매일 무언가를 습관화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 '매일독서'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는 "누구나 매일 조금씩 읽으면 부담이 없으니 많이 참가히실거야"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독서를 한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음을 느끼서인지 생각보다 참여하신 분이 적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책 읽는 사회, 토론하는 문화를 장착하기 위한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매일독서는 계속 됩니다.
매일독서는 즐겁지만 스트레스고, 스트레스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즐거움이 뒤따르는 작업입니다.
첫번째, 공정하다는 착각
두번째.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세번째.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 이어
네번쩨 책으로는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책을 선정했습니다, 기존에 읽었던 책 보다 두께가 있지만 매일 조금씩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지하다보면
혼자 읽을 수 없는 책도 쉽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사피엔스 책은 마크 저커버그의 추천으로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KBS<TV. 책을보다>에 방영된 도서기도 합니다.
책 읽기를 습관화 하고 싶은 분, 혼자 읽기가 힘든다고 생각하신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책을 읽은 후 인증은 한 줄 발췌글, 생각, 요약 등 어떤 방법으로든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