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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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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사랑방 더운데 벗겨드릴까요😅 (몰래한 묵주기도)
꾸러기요셉피나(서울방장) 추천 0 조회 315 22.10.05 23:2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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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제목에 깜짝놀랐는데
    멋진 성모님♡
    방장님을
    멋진도구로 이끄시는 사연이군요.

  • 작성자 22.10.05 23:40

    벗기 싫다고 세번이나 사양을 했는데, 결국 묵주를 보게 된 사연이랍니다~🙏

  • 22.10.05 23:48

    우왓~~~우리방장님의 묵주기도의
    저력을 보여주신다.아멘.
    저는 성모신심이 빈약해서 성모님이
    미사후 장미꽃냄새도 맞게 해주셨는데.
    이모냥인데 우와 방장님은 다르시다.
    방장님의 신앙이 나에겐 놀랍기만하다.
    아멘.

  • 작성자 22.10.05 23:53

    묵주기도 잘못 바쳐서
    부끄러운 사람이랍니다.
    그날 따라 묵주기도 하려고 들기만 했는데!
    냉담자를 만났어요. 기도하고 가끔 돌보려합니다.
    묵주를 잡는것은
    성모님의 손을 잡는것이라 합니다🙏

  • 22.10.06 00:12

    아멘❤

  • 22.10.06 00:26

    그런데...딸 베로니카 수술은 잘 되었나요?
    성모님께서 안아주셨으리라 믿어요~

  • 작성자 22.10.06 00:27

    네 잘되어 회복중에 있습니다. 기도 감사드립니다🙏

  • 22.10.06 01:06

    잘은모르지만 암튼 다행입니다
    저두10월1일 갑자기엄마병원모시고 다녀오느라 못가게됐어요ㅠ
    본당신심미사도 못하고ㅜ
    그레서 다마무리하고 좀 속상한마음에 조배라도해야할거같아 성당에 앉아있는데
    어떤자매가 슬쩍오더니 사무실이 어디냐고 묻더라구요
    자초지정을 물어봤더니 시어머니때문에 10년전영세받고 어머니7년전에돌아가시고
    처음성당에왔다는군요
    오늘은그런데 어찌왔냐구했더니 계속생각만하고있다가 왠지 오늘은 성당을좀찾아가봐야겠다는생각이 들어서 왔는데 저희는사무실이 아래층이라
    겉으로는잘안보이니까 성당들어와앉았다가
    그냥가려구했는데 마침 제가들어와 뒤쪽에 앉길래 저에게물어보려구 다가왔답니다
    집도마침 같은아파트였구요
    오니까 어머니생각이난다고 울더이다
    참사랑받고사셨구나싶어서 어찌나이쁜지~~
    성호긋는거조차잊고살았기에 이거저것
    감실부터 성수찍는거 성모님께인사하고
    암튼 얘기해주고 성사를봐야하는데
    있는묵주를 우선 주고 일단있어보라고
    성사지금해주시면볼수있겠냐고물었더니
    신부님계시냐고해서
    제가 물어보구온다고 기다리게하고 내려가는데 마침 보좌신부님이 지하에서 얼라오시는거에요
    너무반가워 신부님께 청했죠
    자매가원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렇다고했더니 그럼기다리라고 옷입고 올라오시겠다고~^^~

  • 22.10.06 01:20

    서둘러올라가 자매한테 성사보는방법알려주고 여태7년을냉담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그렇게하시면 신부님이 말씀해주실거라고하고 성사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런작은도구로써주신하느님께 감사찬미영광과흠승을드립니다
    오늘은미사보다 실천할수있는 도구로 더급하셔서 갑자기엄마병원을가게되었나싶은생각에 모든게감사했습니다
    집에방문도가러구합니다
    레지오두하겠다고해서 미사때만나기로하고 계속 통화하며 기도중에있습니다
    윤마리아막달레나 🙏🏻기도중에기억해주세요 😊 🙏🏻쉬고있는많은신자들이 성전을찾을수있기를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06 01:40

    자매님도
    10/1일에 감사한일이 있었네요.
    부족하지만 이끄시는대로
    실천하는 성모님의 군사
    화이팅입니다. 아멘🙏

  • 22.10.06 01:45

    네^^다 가자고 약속해놓구 제가못가게되었죠^^
    근데방장님 아직안주무시는거에요?
    내일감곡가려고하는데 자야하는데 저두잠을못자고있네요^^
    따님두 얼른회복잘되기를기도하겠습니다
    맞아요^^성모님의군사화이팅입니다🙏🏻✌️

  • 22.10.06 02:01

    이카페회원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런체험사연을 같은 평신도입장에서 겪은 간증같은것들이야기를 자주접했으면좋겠네요 ㅎㅎ

  • 작성자 22.10.06 10:37

    맞습니다. 서로 나눔을 하는 가운데 예수님과 성모님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요~^^
    기쁨의 하루 충만하시길요🙏

  • 22.10.06 06:32

    염색방에서 들고게신 묵주가 냉담교인의 맘문을 열었네요~ 성모님 자비를 베푸소소!~ㅎ

  • 작성자 22.10.06 10:35

    네 묵주기도성월
    아침에 묵주기도로
    시작하니 하루가 단정해지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2.10.06 07:54

    피정때 방장님을
    찾았는데
    따님이 아프셨구나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작성자 22.10.06 10:36

    네~^^
    루피나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22.10.06 08:39

    아멘

  • 22.10.06 09:14

    아멘 입니다.
    제 남편 눈길에 차가 굴렀는데
    멀쩡하게 다친곳 없이 살았습니다.
    지금 기도 정성으로 바칩니다.

  • 작성자 22.10.06 10:38

    다들 놀라운 체험 있으시군요🙏
    평안한 하루 되소서😊

  • 22.10.06 09:52

    냉담자 회두권면 ~레지오프레시디움 활동단원 이시군요 ^^
    잘읽었습니다 ~~^^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활,
    우리의 죄에서 구원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주심에 , 아멘 🙏
    우리모두의 어머니신 성모엄마 ~♡
    성모엄마가 사랑하실 기뻐하시는 기도인데, 저도 잘 안해서 반성중 .
    마침, 오늘 역사깊은 ,감곡성모순례지에서, 엄마 아드님 예수님 잔치가 열리네요.
    참석은 못하지만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06 10:40

    소피아 자매님
    긴 글 읽어 주시고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성체대회 못가서
    아쉽지만 화살기도로서
    기도 봉헌합니다😊

  • 22.10.06 10:07

    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감곡성지가고있는중입니다
    느티까페식구들봉헌하고 오겠습니다^♡^
    레아자매ㆍ장부 가족들ㆍ베로니카따님
    쉬는교우봉헌합니다ㆍ암으로 고통받고있는 때가차서 준비해야할거같은 라이몬드와 아내클라우디아 ㆍ모든환자들도 봉헌합니다
    길ㆍ진리ㆍ생명이신♡♡♡ 스승예수님자비를베풀어주소서ㆍ아멘

  • 22.10.06 10:26

    기도 고맙습니다 .
    성체안에 예수님 뵙고 기쁜날 되세요 . 아멘 🙏.

  • 작성자 22.10.06 10:41

    기도 감사드려요.
    거룩한 그곳 매괴성모엄마와 함께
    사제들과 많은 교우님들과 거룩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22.10.06 23:09

    @꾸러기요셉피나(서울방장) 방장님 신부님 그런사정이계셨었네요
    암튼저는 모든기도약속지키고 장문의편지도 써서 봉헌하고 왔습니다^♡^
    따님도 얼른회복하시고 레아씨가족과같은 수많은가족들 병까지 돌봐야하는 긴싸움
    지치지않고 용기있게 세상을살아가기를빕니다
    힐라디오형제님같은암환자들과 (라이몬드형제) 그가족들의마음도 주님이 성모님이 위로해주시고 감싸주시기를빌고또 빌어봅니다
    북한에서태어나지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쌩뚱맞은생각이나네요
    혼란스러울땐 전통으로 돌아가라고하신말씀이생각나네요
    오늘하루성모님의도우심과이끄심에감사또감사드립니다♡♡♡♡♡♡♡♡

  • 22.10.06 11:24

    아멘

  • 22.10.06 12:56

    성모님께서 묵주기도를 할 때 곁에서 조용히 알려주신다고 하시는데… 그런 어머니의 속삭임을 알아채셨기에 레아자매님의 아픔을 듣게 되셨나봐요. 이토록 우리의 기도를 귀기울이며 듣고 계시는 성모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귀한 체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06 13:21

    아~! 조용히 알려주시는
    속삭임에 늘 깨어 들어야겠습니다~^^
    fiat🙏🙏 나눔 감사합니다❤

  • 22.10.06 23:13

    아멘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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