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지우pa]

[4월 20일]

<어서 365일>

법(法)에 의(依)하되 인(人)에 의(依)하지 말라, 의(義)에 의(依)하되 어(語)에 의(依)하지 말라, 지(知)에 의(依)하되 식(識)에 의(依)하지 말라, 요의경(了義經)에 의(依)하되 불료의경(不了義經)에 의(依)하지 말라. (법화초심성불초 544쪽)

<금주의 명언>

「天　晴れぬれば

地　明かなり」

信心即生活の慧光を！

仏法即社会の大光を！

今日も我らの聖教と。

“하늘이 맑아지면

땅은 밝아지고”(어서 254쪽)

신심즉생활의 혜광(慧光)을!

불법즉사회의 대광을!

오늘도 세이쿄와 함께.

Nichiren Daishonin states, “When the skies are clear, the ground is illuminated.”

Let’s impart the “light of wisdom” of “faith equals daily life” and share the “brilliant light” of “Buddhism is manifested in society”!

Today, too, let’s advance, together with our organizational newspaper.

<젊은 날의 일기>

1951년 4월 20일 (금) 가랑비 –23세-

「말대(末代)의 범부(凡夫)가 이 법문(法門)을 들으면 오직 나 일인(一人)만이 성불(成佛)함이 아니라 부모(父母)도 또한 즉신성불(卽身成佛)하리니 이는 제일(第一)의 효양(孝養)이로다」(〈시문불승의〉어서 984쪽)

아침에 가랑비. 점심 무렵 갬. 온종일 따뜻한 하루였다.

오후부터 가나가와 방면으로. M씨 댁, N씨 댁, S씨 댁, Y씨 댁을 방문. ―

방문해서 달갑지 않은 일이 생겨도 강하게 나아가야겠다. 강력히 분발하지 않으면 승자가 될 수 없다.

밤에 도다 선생님의 강의. 〈동기어초〉

―. 우리 지구에 절복의 성화를 올리고 싶다.

―. 절복을 하지 못하면서도 대성인의 제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괴롭다.

취침 12시 50분. 방이 따뜻하다.

1956년 4월 20일 (금) 흐림 –28세-

아침, 선생님께서 매우 언짢아하셨다.

우리도 봄과 같다. 불가사의한 생명의 감응. 장의 일념.

선생님과 함께 총본산 등산. 도쿄 역에서 ‘급행’을 타고.

선배 이사가 몇 명 있었다. 오랜만에 만났다.

2시부터 총본산 어영당에서 법주 교체 봉고식(奉告式)에 참석.

장엄하였다. 대다수는 법화강이었고 학회에서는 대간부 수십 명이 참석하였다.

독경 후, 법주 상인 예하의 봉고(奉告) 인사.

다음으로 총무총감, 종회 의장, 전국종무지원장 대표 축사.

다음으로 법화강 강두, 창가학회 회장, 전국 신도 대표, 후지노미야 시 시장 축사.

선생님께서는 “종문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도다의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봉공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저에 울려 퍼지는 진실한 맹세에 모든 사람이 경건해졌다.

이 산까지도 꿰뚫는 듯한, 간결하면서 웅장한 웅변.

내 가슴속에 불붙어 오르는 이 불은, 생애 단연코 꺼지지 않을 것이다.

아아, 영산의 각덕비구가 계시고 신도(信徒)에게는 유덕왕이 있다.

만년 동안 흥륭할 종문의 법운(法運), 마침내 확고하게 되리.

밤, 리쿄보에서 대간부회. 부모 자식처럼.

<오늘의 용기 내일의 희망>

‘지혜’도 있다. ‘자비’도 있다. 이것이 인간혁명이다.

지혜가 있어도 무자비하면 차가운 사지(邪智)로 되어 버린다.

자비가 있어도 지혜가 없으면 사람들을 구할 수 없다.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의 행복도 얻을 수 없다.

To possess both wisdom and compassion is the heart of our human revolution. If you have wisdom alone and lack compassion, it will be a cold, perverse wisdom. If you have compassion alone and lack wisdom, you cannot give happiness to others. You are even likely to lead them in the wrong direction, and you won't be able to achieve your own happiness.

[은영이]

고맙습니다

[철호]

감사합니다.

[조병기]

감사합니다.

[용정(경기하남)]

감사합니다

[땅콩a]

감사드립니다^^^

[백 합]

감사합니다.

[정선희.]

감사합니다.

[혀니맘]

감사합니다

[황세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