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문창과 문제는 거의 그런 게 없는데... 극작과 문제는 그런 경우가 꽤 있었는데요..그게 뭐냐면..그 해의 핫이슈 같은 거 말입니다.. 뜨거운 화제나 기사나 그런 것 말이죠....그 예가 9년전인가.. 복제양 돌리에 관한 문제이거나... 작년인가? 영화<해운대>와 비슷한 설정으로 문제가 났었고요.. 참고하세요 ㅎㅎ 혹시 올해는 가장 뜨거운 화제였던 슈퍼스타k가 나오지는 않을까요?
올해 극작과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극작과 실기 형식은.. 자유라고 알고 있는데 대부분은 문창과처럼 꽁트를 씁니다. 대신 각 교수님들이 보는 요소가 다르겠죠. 예전에 저희 학교 입시설명회를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조교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극작과에서 붙는 글이 문창과 가서는 떨어지고, 문창과에서 붙는 글이 극작과에서는 떨어진다구요. 저는 극작과와 문창과 글이 어떻게 다른 지 잘 모르겠지만 교수님들 눈에는 그게 보이겠죠? 아마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측면을 많이 다룬다거나 인물간의 갈등을 강조한다거나 하는..
첫댓글 문창과 문제는 거의 그런 게 없는데... 극작과 문제는 그런 경우가 꽤 있었는데요..그게 뭐냐면..그 해의 핫이슈 같은 거 말입니다.. 뜨거운 화제나 기사나 그런 것 말이죠....그 예가 9년전인가.. 복제양 돌리에 관한 문제이거나... 작년인가? 영화<해운대>와 비슷한 설정으로 문제가 났었고요.. 참고하세요 ㅎㅎ 혹시 올해는 가장 뜨거운 화제였던 슈퍼스타k가 나오지는 않을까요?
올해 극작과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극작과 실기 형식은.. 자유라고 알고 있는데 대부분은 문창과처럼 꽁트를 씁니다. 대신 각 교수님들이 보는 요소가 다르겠죠. 예전에 저희 학교 입시설명회를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조교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극작과에서 붙는 글이 문창과 가서는 떨어지고, 문창과에서 붙는 글이 극작과에서는 떨어진다구요. 저는 극작과와 문창과 글이 어떻게 다른 지 잘 모르겠지만 교수님들 눈에는 그게 보이겠죠? 아마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측면을 많이 다룬다거나 인물간의 갈등을 강조한다거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