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프로]
2017년 JLPGA에 만나요!~
2017년 일본의 남성 골퍼들은 여자 프로 골퍼인 JLPGA 지켜 보는
즐거움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최종전에서 희비가
갈렸다. 2016년 11월 29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큐세븐 헌드레드 클럽에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57050584282290A)
http://cafe.daum.net/t.o.mgolf/VfCa/317
도쿄 세븐 헌드래드(도쿄 700 골프 클럽) 둘러 보기
서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 4차전이 진행됐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A464C5842812A05)
[이민영 프로]
암을 이겨낸 불굴의 골퍼 이민영(24, 한화)과 미녀 골퍼인 윤채영(29, 한화)이
최종합계 7언더파로 4위, 5위에 오른 반면, 안신애(26,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는 4오버파로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신애는 퀄리파잉 토너먼트 3차전 A지구에서 1위의 성적으로 파이널 티켓
을 따냈지만, 최종전에서의 부진이 아쉬웠다.
매년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결과를 살펴보면, 35위권 이내의 성적이 다음
해 모든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풀시드 커트 라인이다.
올 시즌 시드를 잃은 정재은(27, BC카드)도 4언더파의 성적으로 12위에 오르
며 시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017년 JLPGA 대회에서는 이제 이보미, 신지애, 김하늘, 그리고 올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과한 윤채영,이민영을 새롭게 볼수가 있으며 못볼것 같았던 정재은과 강수연, 이지희, 전미정등
기존의 3인방도 그대로 볼수가 있게 되었다.
2017년에 JLPGA 대회가 더욱더 뜨거워질것 같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5164F5842813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