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국세청(BIR) 국장 Romeo Lumagui Jr.는 납세자들에게 납세 의무의 "해결사" 역할을 하는 부도덕한 개인과의 거래를 피하라고 경고했다. 이는 세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으로 납세자로부터 수백만 페소를 갈취하던 중 지난 4월 12일 체포된 신디케이트와 관련된 것이다.
BIR 직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구성된 이 조직은 BIR 고위 공무원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납세자로부터 P360만 페소를 갈취했다. 신디케이트는 BIR 국장, 운영 그룹 부국장, 법률 그룹 부국장, 대규모 납세자 서비스 국장 부국장, 세무 지구 공무원의 위조 서명까지 사용했다.
“이 해결사 연합의 체포는 모든 납세자들에게 이러한 집단과의 거래를 피하고 귀하의 납세 의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모든 사람의 권한을 항상 확인해야 함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대중이 이러한 개인/그룹을 BIR에 보고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당신들이 그들을 붙잡고 체포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Lumagui 국장이 말했다.
체포된 해결사들은 문서 처리, 전산화된 회계 시스템 준수 확대, 한 국세청에서 다른 국세청으로의 이전 처리 및 고정을 위해 BIR 직원의 위조 서명이 있는 확인 영수증을 사용했다.
이러한 모든 프로세스는 BIR 자체에 의해 규제되며 BIR 사무실에서 처리될 수 있다. 이미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해결사'가 필요하지 않다. BIR은 납세자가 이러한 문제를 처리하도록 안내할 적절한 세입 각서 회람, 세입 각서 명령 및 기타 규정을 갖추고 있다고 BIR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