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11월 대만 어떤가요?
way better 추천 0 조회 1,443 17.09.07 11:5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9.07 12:01

    첫댓글 딸아이가 좀 특이한 아이라서...작년에 혼자 대만 다녀왔는데..동네? 분위기가 우리나라 약간 시골같은 느낌나서 좋았대요. 고양이 좋아해서 고양이 마을이 인상깊었나 보더라구요. 음식도 맛있었다고..

  • 작성자 17.09.07 12:11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데..ㅎㅎ
    여자아이인데 혼자 가기에도 괜찮은가봐요.

  • 17.09.07 12:27

    @way better 괜찮았다는데..그래도 위험하죠. 말을 안들으니..원...펑리수인가..그것만 잔뜩 사가지고 왔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07 12:12

    까오슝은 어떤 느낌이예요?
    근데 멀지 않나요? 짧은 일정에 갔다 올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7.09.07 12:38

    @숨이탁탁막혀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데 가려니 자유여행 해야지요.
    나중에 물어보셔도 되는데 저도 지금은 아는게 전혀 없어서 도움이 필요하네요...^^;;

  • 가장기억에 남는건 사람들이 엄청 친절해요
    초밥이 싸고 지하철역에 있는 초밥집초밥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구요
    지우펀은90프로가 사진빨
    비가많이오는나라라서 운나쁘게 비오는날가면 일반재래시장만도 못한느낌일꺼예요
    그래도 뭐 여행은 즐겁죠^^
    야시장가서 취두부도전해보려고 했는데 냄새맡는순간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 작성자 17.09.07 12:10

    전 홍콩에서 작은 음식점 지나다가 쓰러지는 줄...ㅋㅋ 시도도 안 안해볼거예요.

  • @way better 전홍콩은 그나라자체 냄새때문에 호텔조식먹고 나머지는 피쉬버거랑 콜라만 먹었어요
    도저히 냄새를 적응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취두부 맛은 진짜궁금해요.

  • 작성자 17.09.07 12:1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전 홍콩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먹어서 살찌고 온 사람인데...취두부는 진짜...
    냄새가 삭힌 홍어보다도 독하던뎅...궁금해도 안먹을래요.ㅎ

  • @way better 그 향이 야시장을 뒤덮은 느낌이라서
    공감합니다^^

  • 17.09.07 12:33

    제가 너무 애정하는 타이완이예요ㆍ
    국립박물관은 개장시간 맞춰서 가시거나 아예 야간 시간에 가세요ㆍ어중간하게 가시면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줄서서 관람하고 정신없어요ㆍ

  • 작성자 17.09.07 17:42

    국립박물관 관람이 녹록치 않나보네요. 그래도 가게되면 꼭 보러 가려고요.

  • 17.09.07 12:42

    2015 년 9월말 추석때 갔었는데 그닥 덥지 않았어요.
    그리고 대만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 경상도만한 크기여서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3~4간인가? 그정도예요.
    끝에서 끝까지 기차 한번에 가기도 하고요~~ 그러니 그 기간동안 한 호텔에서 대만의 여기저기 다 다닐 수 있어요
    저희도 한 호텔에서 묵었답니다. 고궁박물관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관광객이 너무 많으니 다 볼 수 도없고 줄서서 댕기느라 자세히 볼 수 도 없고 유물은 많으나 작은것들이 많고 관광객에게 개방하지 않는 유물도 있고(암튼 별로).....암튼 대만은 작은 나라이니 한 호텔에 묵으면서 다 다닐 수 있으니 계획 잘 잡으셔서 다양한 구경하시면 좋을 듯요..

  • 17.09.07 12:41

    또한 대만은 그 취두부때문인지 어디를 가나 이상한 냄새(나라 전체가 그 냄새가 나는듯함)때문인지,,,,,음식맛은 별로예요....고궁박물관보다는 장계석 기념관이 더 나았던것 같고,,,,타이뻬이역에서 기차타고 2시간30분 화련역에서 버스타고 1시간정도 가면 태로각협곡이 나오는데 웅장하고 멋졌어요. 타이완의 산은 우리나라처럼 나무가 있는 산이 아이고 바위로 된 산이라 등산은 할 수 없고 차로 구경만 하는데 멋졌던 기억이....

  • 17.09.07 12:51

    @어거스t 태로각협곡

  • 17.09.07 12:52

    @어거스t 장계석기념관

  • 작성자 17.09.07 17:41

    @어거스t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협곡은 무섭고 장개석기념관은 가보고 싶네요.ㅎㅎ
    한 호텔에 묵으면서 왔다갔도 해도 된다니 저희같은 사람들에겐 맞을것 같아요.^^

  • 17.09.07 12:53

    저는 12월 말 신정연휴에 다녀왔는데 경량파카입으면 딱 좋은 날씨였고 간간히 여름날씨 같은 날도 있었어요. ~11월이면 적당한 날씨 아닐까 싶어요 . 전 대만 너무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풍경도 아름다웠구요. ~스린야시장에서 맡은 취두부 냄새는 역겹기는 하지만 그 가게 앞을 숨 안 쉬고 빨리 지나가면 되니까 별 문제 없었구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작성자 17.09.07 17:39

    경량파카와 여름날씨...^^;; 재미있었다는 분들 많으셔서 저도 막 가는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요.

  • 17.09.07 13:00

    전 올1월초에 다녀왓는데...반팔에 얇은가디건 충분했어요...숙소도 타이베이 한곳에서 머물고..자유여행가서 지하철 다 설렵하고...2틀은 택시관광으로 여기저기 잘 돌아다녓어요..생각보다 음식도 잘맞앗고..은근 책자에 나와있는곳 찾아다니는 재미도 좋더라고요...즐여행하세요

  • 작성자 17.09.07 17:37

    재미있다니 더 관심이 생기네요. 정말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차분히 준비해서 가는쪽으로 추진할까봐요.

  • 17.09.07 13:11

    재작년 11월 다녀왔는데 딱 좋았어요~ 반팔에 가디건 정도~ 음식은 향신료가 강해 저는 별로였지만 한국식도 있어 괜찮았어요. 고추장 챙기셔도 좋구요 ㅎ

  • 작성자 17.09.07 17:36

    11월에 좋으셨다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추진하는쪽으로 마음이 막 가요.^^

  • 17.09.07 17:29

    올해 7월 말에 사전지식 없이 3박 4일로 갑자기 다녀왔어요. 무진장 더웠지만 그래도 다닐만 했습니다. 제법 여행을 다닌 울 아이들 (중1, 초3)도 지금까지와는 색다르게 먹방여행이라고 좋아했습니다. 소박? 하게 편안한 분위기,조용하고 친절한 사람들, 우리보단 저렴한 물가 등이 괜찮았습니다. 담엔 카오숭 다녀올까 하네요. ^^

  • 작성자 17.09.07 17:36

    더울때 가서 고생하셨을텐데 괜찮으셨다니 다행이네요.
    3박4일로 다른데까지는 저희같은 느림보들에게는 아무래도 무리인가봐요.

  • 17.09.07 19:29

    @way better 양우산 겸용 꼭 챙겨가시고요. 지하철이 잘 되어있고, 택시도 저렴한 편이에요. 저희집은 전날 에바항공 끊고 갑자기 갔는데요. 서울보단 한가해서 그런지 갈데다 가보고 잘 놀다왔습니다.ㅎㅎ 숙소는 용산사역 근처였는데, 좀 더 알아보았으면 수영장있는 호텔로 서울보다는 저렴히 예약할수 있을것 같네요. 참, 대만 육포가 괜찮다고 해서 좀 사왔는데 넘 달아서 실패했네요. 대신 펑리수(101타워 백화점 구입), 누가크래커,우롱차(대만 기후에 맞는 차라네여.보이차는 쓰촨성이 유명한듯요),흑진주팩(왓슨)은 괜찮았습니다. 즐거운 가족여행되세요~~^^

  • 작성자 17.09.07 20:21

    @zoosay 조언 감사합니다. 꼭 참고할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07 22:42

    정보 감사해요. 네ㅇㅇ으로 쌩하니 가봅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