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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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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베지테리언....일명 채식주의자...
쪽빛 바다 추천 0 조회 420 05.07.13 16:5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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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13 16:58

    첫댓글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자고 다른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이말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식물도 생물인데. ㅎㅎ

  • 05.07.13 16:58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라며,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일이 없어야! 서로 반목이 생기지 않죠. ㅎㅎ

  • 작성자 05.07.13 17:00

    엥? 전 강요하고자 쓴글이 아닌데요...^^;; 전 개고기도 찬성하는 입장이거든요...뭐든 맛있게 먹으면 된다는 생각...다만 이런 생각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도 있더라...하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을뿐....^^;;

  • 05.07.13 17:03

    아! 님이 강요했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러면 안된다~ 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ㅎㅎ

  • 작성자 05.07.13 17:06

    네에~ ^^;;

  • 오히려 육식하는 분들이 강요합니다. 뭔데 그렇게 까탈스럽게 구냐고.. --; 고기가.. 고기로 안보이고 시체로 보인다고 말하고 싶지만..

  • 05.07.13 17:31

    하기야 서로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죠. ㅎㅎ

  • 05.07.13 17:00

    원래 동물이란 다른 생물을 잡아먹고 사는겁니다.

  • 05.07.13 17:03

    채식주의의 극단으로가면 오로지 바람이나 비에 떨어진 과일만 주워먹는다더군요.. -_;;

  • 05.07.13 17:03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자고 다른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라면.. 채소두 생명인데 그걸 먹을수 잇을까여.. ^^.. 광합성이라두 해서 살라는건가 ^^

  • 05.07.13 17:06

    위 글 보니까 안 죽을만큼만 따먹겠다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데.

  • 05.07.13 17:10

    채식주의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모내고님 말처럼 채소도 생명으로 보아 채소 자체를 먹지 않고 감자같은 그 열매부분만 먹는 부류도 있고 채소는 뭐든지 다 먹는 부류도 있고, 달걀같은 것은 먹는 부류도 있고 다양합니다.

  • 05.07.13 17:15

    그렇군여... 정말 여러가지 방식의 삶들이네여

  • 05.07.13 17:12

    생명이란 개념이 어떤건진 개개인에게 달려있겠으나 제가 고기를 먹지않게 된건 동물들도 생각이 있고 아픔을 느낀다는것이죠..소들도 동료가 죽을때 눈물을 흘리고 사람과 같이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으며 슬픔이 있단걸 알고 고기가 먹어지지 않더군요..

  • 05.07.13 17:14

    신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인간은 동물이며 동물은 다른 생물을 잡아먹으면서 생명을 유지합니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죠. 식물에게는 생명이 없습니까?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것이 더 지혜롭게 살아간다고 생각되네요.

  • 05.07.13 17:16

    =ㅅ= 그런 거창한 생각까진 없고요.. 고기 맛없든데 ;;; 그래서 안먹음..

  • 05.07.13 17:16

    채식은 건강과 장수에 좋죠. 오래살고 싶으면 채식하면 됩니다. ㅋ

  • 05.07.13 17:19

    극단적으로 고기를 싫어하거나 멀리하는건 아니고 고기 먹는것이 꺼려지고 될수있으면 안먹으려 하는거죠...채식주의완 거리가 멀지만..음..생명이 있다없다가 아니라 죽음의 공포를 느낄수있는 정도의 지능이 있는 동물들이 불쌍하단 생각에..

  • 05.07.13 17:22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 맞아요.. 흔히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눈.. 이라고 말하듯이, 소나 돼지, 닭.. 등은 죽음의 공포를 사람처럼 느끼져. 그렇게 살면 호흡하면서 미생물은 왜 죽이냐고 반문하는데.. 미생물도 공포를 느끼는 신경이 있는것인지..

  • 05.07.13 17:30

    조금먹어도 변비걸리고...특히 구워놓고 식은거...기름둥둥 떠다니는 거 싫어해서 고기 잘 안먹어요;; 저번에 삼계탕을 먹고 위장속에서 정말 기름기가 느껴지는 것 처럼 속이 울렁거리고 안 좋아서...잘 안먹음- -;또..개고기...팔린 우리집 누렁이가 동네나무에 묶여서 눈 뒤집힌것 본 후론....

  • 05.07.13 17:32

    솔직히 저도 개는 진짜 못먹겠습니다. ㅎㅎ

  • 05.07.13 17:39

    우리 엄마가 채식주의자라고 까지 하긴 그렇고 건강에 안좋다고 한 10년전부터 고기를 전혀 안먹어요. 그래도 유제품, 생선은 먹고 계란도 아주 가끔 먹죠. 어릴땐 저한테도 고기를 못먹게 했었는데 어릴때 고기를 많이 못먹어봐서 인지 저는 지금은 고기 엄청 좋아하죠..

  • 05.07.13 17:54

    저는 한 6살 무렵부터 못 먹은 것 같은데요. TV에 소떼를 보고 갑자기 못 먹게 되었죠. 대학무렵에는 극단적으로 멸치 우린 물 냄새만 맡아도 구토 하게 되고, 이후엔, 채소도 생물이다 싶어 지니까,.. 나중엔 정말 죽을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씩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살아야 되잖아요.

  • 05.07.13 18:26

    제가 고기라면 사죽을 못쓰고 좋아라합니다.아침에도 삼겹살 구워먹고 그런적 많아요.짧게 얘기한다면 채소만 먹으면 건강해지고 장수하는거 사실입니다.식이요법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는 티비에 많이 나왔어요.아토피 같이 잡기 어려운 질병도 식이요법하면 없어집니다..진짜로요.좀 적게 먹자는 취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 05.07.13 18:27

    광우병도 그렇지만 가축들이 먹는 사료가 알고보면 문제 진짜 많아요.놀랄정도랍니다.사료에 엄청난 항생제가 들어가는데 그게 사람 몸에 쌓입니다

  • 05.07.13 20:31

    그냥 자신의 건강상이나 식성향으로 채식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는데 뭐 생명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불가능이에요. 식물은 생명도 아닌가. 그리고 도시에 발붙이고 살면, 필연적으로 생물을 죽이면서 사는건데 왜 시골에서 농사 짓고 살지 않을까요?

  • 작성자 05.07.13 21:34

    최대한 생명을 보호할수 있는 방향으로 살자는 거겠지요...

  • 05.07.13 21:11

    사람들마다 정서가 다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나 받은 사건들의 충격에 따라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어떤 매개체에 대해 거부감이 들기도 합니다...사실 맛있다고 고기를 잘먹는건 채식주의자 보다 좋다고 볼수는없습니다...사람의 몸엔 오히려 견과류가 더 적합하기 때문이죠...

  • 05.07.13 21:11

    그러니 어떤걸 먹지않는것에 대해 생명운운한다면서 파리나 모기는 생명도 아니냐고 비꼬는건 좋지않아 보이는군요....그런데 식물은 생명도 아니냐니....음...들판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어떤건지 잘모르겠군요...

  • 05.07.14 01:13

    생명을 죽이고 싶지 않아서 채식한다면, 왜 식물은 죽이고 먹냐 이거죠. 배추도 생명이고, 쌀도 생명인데... 그럴거면 생명중시라고 하지말고 단순히 나는 동물시체는 비위상해서 못 먹겠다 이러면 되지. 왜 굳이 그런 거창한 포장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제눈에는 생명중시로 채식한다는 사람은 생명차별주의자로 밖

  • 05.07.14 01:16

    에 안보여요. 그냥 있는대로 감사해하며, 음식낭비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살면되지. 굳이 생명의 경중을 나눠가며 그런거 따질 필요 있을까요? 채식주의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찬성하는 측면도 있지만, 동물보호 라든가, 생명중시 이런 포장은 안했으면 좋겠더라고요. ^^ 진짜 동물보호하고 생명보고 하고 싶으면,

  • 05.07.14 01:20

    그들의 최대적인 인간을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그냥 단식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도 문명을 누리고 살 것이라면(현 인간문명은 반드시 생명을 파괴하고 세워지는 겁니다. ^^ 서울에서 멸종된 생물이 몇가지나 되죠?) 그런 앞뒤 안맞는 행동은 그만 두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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