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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시간’
조선일보
입력 2023.10.14. 03:10업데이트 2023.10.14. 07:57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10/14/VHDRDMHW6JERZCL235NBT7N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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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령’ 노태우 대통령이 한국 保守를 多數 정당으로 만들어
강남·서초·송파 정당 국민의 힘, 中上層 정당에서 中産層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3.10.13 /대통령실
한 20년 됐을까. 일본 정치부 기자들이 서울에 왔다. 그들이 사무실에 들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중 하나가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한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저평가(低評價)된 대통령이 누굽니까.” 잠시 뜸을 들이다 “노태우 대통령요. 사실 우리는 노 대통령 시대에 만들어진 틀 속에 살고 있어요.” 뜻밖이란 표정이었다. 보통 일본인이 아는 한국 대통령은 박정희·김대중 두 대통령뿐이던 시절이었다.
보충 설명을 기다리는 눈치였다. “한국 최대 과제는 쿠데타가 아닌 정권 교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었어요. 본인이 군사 정변(政變)과 관련된 인물이지만, 군인 출신이기에 오히려 쿠데타 재발(再發) 가능성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뿌리를 뽑은 것은 김영삼 대통령이지만. 다음으로 지역 근거와 정체성(正體性)이 제각각인 3개 보수 정당을 통합해 정권 지반(地盤)을 크게 넓혔어요. 그랬기에 철저한 반공(反共) 국가인 한국이 냉전 해체라는 세계 흐름에 빨리 올라타 과거 적대국인 소련·중국과 국교(國交)를 정상화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나라에서 미키 부키치(三木武吉)가 해낸 일을 한 겁니다.” 젊은 세대라서 ‘미키’라는 이름이 생소한 듯했다.
기자가 일본 근무를 하던 1980년대 말 일본 국가 어젠다(agenda)는 ‘전후(戰後) 정치 총결산’이었다. 패전(敗戰) 50년이 됐으니 과거를 돌아보고 국가 진로를 재설정(再設定)하자는 뜻이었다. 그런 자리마다 미키 부키치라는 이름이 빠짐없이 등장했다. 일본의 대표적 진보 월간지가 꾸린 좌담회 끝머리에 ‘잊을 수 없는 정치인’으로 모두가 미키를 꼽았다. 좌파들이 우파 정치인 미키를 전후 일본을 만든 인물로 뽑은 것이다.
미키가 활동하던 1950년대 중반은 좌파 전성시대였다. 일본판 민노총 총평(總評), 일본판 전교조 일교조(日教組)가 세상을 들었다 놓았다 했다. 보수 성향 교수는 학생들 야유로 수업 진행이 어려웠다. 영화·연극·출판은 좌파 독무대(獨舞臺)였다. 당장 정권이 넘어갈 분위기였다.
반면 보수 집권 자유당은 옛 원한(怨恨)으로 갈래갈래 찢겼고, 나머지 세력도 다투느라 바빴다. 이 상황에서 장관 한번 해보지 못한 미키가 보수 통합 운동에 뛰어들었다. 먼저 껴안은 인물이 자신의 꿈을 박살낸 정적(政敵)이었다. 통합 대상으론 공산당과 사회당이 아니라면 색깔이 선명하고 선명하지 않고를 따지지 않았다. 자기가 올려 세운 총리, 자기가 만든 당 총재가 통합을 가로막자 그들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당시 미키 등 뒤엔 통합에 미친 귀기(鬼氣)가 서려 있다 했다. 그렇게 1955년 말 보수 통합을 성사시켰다. 그러고 몇 달 후 암(癌) 말기였던 미키는 숨을 거뒀다.
일본 전후 부흥은 정치 안정 덕분에 가능했고, 정치 안정은 보수 통합으로 가능했고, 보수 통합은 미키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평가한다. 전후 정치의 공(功)과 좌-우파 간 정권 교체가 불가능하게 만든 과(過)가 모두 미키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시간이다.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13만7066명이 민주당을, 9만5492명이 국민의 힘을 찍었고, 25만6939명이 기권했다. 기권이 1위, 민주당 2위, 국민의 힘 3위였다. 영국 선거에서 보수당 지지자가 노동당으로 이사하거나, 미국 선거에서 공화당 지지자가 민주당 지지자로 돌아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역(逆)도 마찬가지로 드물다. 지지했던 정당에 대한 불만은 ‘기권’으로 표시한다. 선거 때마다 왔다 갔다 하는 유권자는 투표를 한두 번밖에 해보지 않아 당색(黨色)이 옅은 새내기 유권자와 중간층 유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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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 인사(人事)는 유권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정책은 효과는 더디지만 유권자를 지지 정당에 묶어두거나 다음 혹은 다다음 선거에서 유권자를 끌어오는 수단이다. 윤 정부 인사와 민생(民生) 정책은 강남·서초·송파에만 기대는 중상층(中上層) 정당 국민의힘 지지 기반을 한강 이북(以北)과 경기 쪽으로 확산해 중산층(中産層)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얼마나 전달했을까.
‘물러터졌다’해서 ‘물통령’이라던 노태우 대통령은 돌아보면 ‘정치는 다수(多數)를 만드는 예술’이란 데 투철했던 대통령이었다. 100명 넘는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일본의 미키처럼 통합에 미친 의원이 하나라도 있을까.
광화문 거리의 지저분한 각종 정치 플래카드가 대부분 정리됐다. 남은 플래카드 중 하나가 ‘이재명 구속하라. 조용하게 살고 싶다’다. 보수 유권자는 다 비슷한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 상당수가 투표장에 나가지 않았다. 그렇기에 여권은 선거에 담긴 뜻을 더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2023.10.14 04:54:54
공영방송 포털까지 야당편 들고있는 // 해괴한 상황부터 서둘러 타파해야 // 중도층 여당지지로 돌아서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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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5:05:05
윤대통령은 조속히 범죄자 문재인 이재명 일당을 처벌하고 종북 친북 세력을 일망타진해서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머뭇거리다가는 다시 민주당에게 정권이 넘어가 나라가 파산해서 북한에 흡수 통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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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5:04:40
국민은 어렵게+어렵게 윤석렬에게 대권을 쥐어 줬다!!! 이제는 윤통+국힘당이 똘똘뭉쳐 민주당 잡범+쓰레기들을 몰아내고,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이겨야 한다!!! 그래서 재인+재명이가 망쳐놓은 나라를, 다시 반듯하게 세우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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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6:35:02
어중이 떠중이 끌어들여 나눠 먹기 하다가 자중지란 일으키는 시대는 지났다. 올바른 방향으로 결집해야 한다. 국힘당이 외면 받는 것은 투지가 없고 투사가 없기 때문이다. 껍데기만 화려한 안방마님 같은 비호감의 배부른 자들 베제하고 국졸이라도 생각이 건전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나설 줄 아는 말빨 샌 투사를 영입해야 한다. 매일 토론회 나와서 처 발리는 고구마들 그리고 그런 토론회가 무서워 나오지 조차 못하는 쓸모 없는 인간들 제발 배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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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00:20
국론이 분열된게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중심으로 나라가 돌아가야 하는데 문빠들이 장악한 지산파 공영방송이 현정부를 비아냥 대니 국민들도 정권을 물로보고 같이 비아냥 거리는데 무슨 령이 서겠냐 문제인 때와 정반대다 이건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폭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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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07:50
부정선거를 내비두고 국공합작을 도모하는 조선일보는 문재인과 이재명의 동아줄이 되고 말았다. 우파의 나약함이 공산주의를 키우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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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20:56
너무나 존재감이 없는 국힘 ... 이재명 처리는 한동훈에게 맡기고 국힘은 정당으로서 할일을 해라 .. 한동훈에 기대어 정치 하려 하지 말고 ,, 그리고 경상도에서 편하게 출마하여 한자리 하려 하지 말고 이제는 수도권으로 와서 겨려봐라 . 너거들 자리는 정치 신인에게 양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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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15:51
야당을 방탄에만 쓰는 전과4범 찢당하고 무슨 통합? 그리고 광주제일고 출신 강천석은 과연 중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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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6:45:14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지 않고, 정치에 문외한이 시대가 언제쯤 올 것인가? ' 어즈버 태평성월은 꿈이런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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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6:42:01
지금 국민들 이념엔 큰감동이 없다. 큰정치는 대통령이하고 경제등 민생은 제대로 인식된 전문가 집단이 해야한다. 이번선거결과는 내년 총선을 예상할 수 있는 풍향계다. 이대론 안된다. 중산층을 잡아야 한다. 그럴려면 아파트를 투기가 아닌 주거의 개념으로 해야한다. 아파트값 하향안정화시키고 세금만 내는 충산층에게도 희망을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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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01:00
안철수 ,홍준표는 지난 대선에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단일화를 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아 이상한 사람이 되어 국가의 쇠퇴를 가져왔다.개인의 영달보다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그리하지 못했을 거다.특히 안철수는 서울시장을 박원순에게 양보하여 서울의 집값폭등과 저출산에 기여한 아주 못된 전력을 갖고 있다.조용히 하던 일 하면서 사는 게 옳은 일일 것이다. 이준석은 윤석열 정권에 기여한 바가 있지만 옳은 말도 싸가지 없이 하는 유시민과 많이 닮았다. 자기가 하는 언사가 유권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건지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격으로 큰 정치하기에는 자질이 아닌것으로 보인다. 윤석열대통령도 이태원 참사에서 보듯 직접 잘못이 없어도 행안부장관을 유임시킨 것이 유권자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각했야한다. 이재명을 찍을 수 없어 그를 찍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당선에 기여한 사람 한 자리 해줄 수 있는데, 표심에 영향이 없는 자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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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51:07
민주당에서 이재명 패거리들에게 배척당하는 의원들이 비교적 쓸만하다. 국힘은 이들에게 무조건 자기 지역구에 공천한다는 조건으로 영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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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13:56
..‘물러터졌다’해서 ‘물통령’이라던 노태우 대통령은 돌아보면 ‘정치는 다수(多數)를 만드는 예술’이란 데 투철했던 대통령이었다.. 노태우 대통령 집권 할 때 청외대 정책수석인가를 하던 지금은 고인이 된 예전 출판문화협회장을 했던 분 얘기.. 자기 1명을 뽑는다고 단독 독대를 3번인가 1시간 정도를 하던 얘기..를 들으면서 또.. 국국벽제병원 외래과장을 하면서 1사단장 전두환 9사단장 노태우의 성품비교를 여러차레 하던 하사관들의 뒷담화를 들으면서.. 다 25-40년전 얘기들이지.. 1사단장은 워커에다 막걸리를 돌리는 회식자리인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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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44:58
한국보수는 물통령 후임 03이 박살 냈지. 문민독재로 유신잔당,신군부 몰이하여 산업화 보수세력은 팽당하고, 남은 건 내부총질하는 중도좌파와 우덜끼리 주사파. 현재의 정치상황을 만든 건, 물통령이 아닌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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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59:33
주사파 김일성 주의자들 몰아내는 애국보수의 강력한 힘을 보여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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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40:22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 하지 않는가 ? 윤 대통령이 국가 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을 해주자. 다른 대안도 없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범죄행위로 , 그 것도 파렴치한 범죄로 점철된 지도자의 당을 지지한 유권자도, 비난 받아야 한다. 그가 정치적 박해로 사법부의 단죄를 강요 받고 있다면, 국민이 먼저 막아줄 것이지만, 불행히도 그는 추한 범죄로 일관했던 탐욕의 덩어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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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33:32
<윤통은 이준석을 품으라>던 강천석 조선일보 고문 ㅋㅋㅋㅋ 왜 사냐??? 나이 쳐먹고 후배들 보기 안부끄럽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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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35:36
지극히 옳은 소리다. 윤석열의 배척정치가 우리 우파를,나라를 베네수엘라로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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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46:09
견소리 말고 투개표 선거 시스템 완벽하게 새로 구축하고 사전투표함 보관시 선관위에 맡기지 말고 경찰과 공동으로 투표함 보관 창고를 신설해 공동으로 개표 때 까지 보관하도록 대통령이 행정 명령을 내려라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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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37:54
윤통의 지향점은 옳다 그러나 비서진과 김기현의 보좌방법은 심각한 문제다 서로 보완하고 협조하는 모양이 아니고 제왕처럼 모시는지금의 추한 모습은 정권연장을 포기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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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38:00
자고로 인사가 만사가 아닐까요? 지금부터라도 주위에 YES 맨을 물리치고 조금 껄거롭고 고집이 세서 부리긴 힘들드라도 신선하고 개혁적인 인물들을 삼고초려 해서라도 참모와 내각에 포진 시켜야만 내년 총선에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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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24:29
강천석씨 말에 동의 한다. 우리경제의 지평을 전세계로 넓힌 대통령이었다.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founding fathers의 역할을 했는데 우리는 그들의 덕을 잊고 살고 그들 덕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야바위꾼들은 그들을 지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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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10:50
25만 6939명의 강서 기권자들의 뜻은 범죄 혐의 종합 세트가 왼 통 나라를 휘젓고 다니는 데 왜 이걸 여태 그냥 놔 두느냐는 불만 표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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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35:34
공영방송이 야당의 범죄혐의를 두둔 또는 침묵하는것도 편향된 여론의 핵심이지만 대통령도 너무 강으로만 나가면 싸우자고 하는 인상만 주기에 중도층의 지지를 못받는다 나라를 바로잡는것도 중요하지만 강한마음은 속으로 감추고 겉은 허허실실 대화도 하면서 적의 뒤통수는 나중에 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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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30:42
여권은 국민의 마음을 잘 읽어서 내년 총선에 승리하여 반드시 나라를 바로 세워라. 국민의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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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20:09
이재명을 잡으면 지지율이 올라가는데 권력을 잡고도 이재명에 밀리는 모양새. 박근혜 탄핵후 좌파에 장악된 사법부가 기본적 절차도 없이 최서원, 정유라 유죄 때리던 상황과 윤이 대통령 된후에도 사법부를 조롱하는 이재명을 보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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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10:08
이번 선거에서 맹탕 전광훈 실체가 들어난 것이 우파에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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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10:05
칼럼의 결론은 보수유권자가 투표장에 나가지 않아서 졌다는 것으로 마무리 했군요. 그런데 강서는 원래 더불당 텃밭이었고 그들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투표소 들어가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그쪽 찍는 거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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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09:16
국민이 냉정해져야 한다. 보수던 진보던 간에 누가 국가와 국민을 의해서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을 보고 정했으면 한다. 제일 나쁜 것이 사표다. 무관심이 나라를 멍들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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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06:27
강서구민 입장에서는 현재 민주당이 국회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굳이 여당을 찍을 필요가 없다. 물론 국힘이나 정부가 잘했으면 국힘을 찍었겠지만 지금은 솔직히 그런상황도 아니지 않나? 윤통 혼자 죽어라 고생하고 정부각료들도 법무부, 국토부등 잘하지만 국힘은 솔직히 아직 신뢰가 가지 않는다. 정부가 미워서 민주당 찍은게 아니고 국힘이 함량 미달이라서 졌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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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9:03:08
같은 동의 사전투표 숫자가 지난 지방선거 때 보다 60%가 늘어 났는데 모두 민주당 후보에게는 늘어난 것보다 많이 갔고 김태우에게는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줄어든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하여간 대한민국의 선거집계는 통계학적 진실을 거슬러 가기 시작한것이 지난 415총선 때 부터이다.인위적 조작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투표함 통갈이 하기 전에 전수 조사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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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47:31
다 dog소리고.... 선거부정 의혹이나 밝히고 선관위나 해체시켜라. 안그러면, 윤석열이도 한통속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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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34:59
윤석열이 어느정도 남은 재임기간중에 (무조건 탄핵 곧 해야함) 문재인 실사형 안하고 조선족 동포라고 한국 체류하게하면 실제 주사파 빨치산이므로 윤석열 또한 실사형 해야한다. 형법(내란죄,와환죄)과 모든 법(법전명미기입)들 위반. "[여적죄]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자는 사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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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10:10
아까운 지면을 낭비한 칼럼이다. 저런 야당을 껴안아야 한다는 취지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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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8:01:49
이나라를좌파한테 맡길순없지 강직한윤대통령이 바로세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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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57:39
과감하고 신속성이 필요한 때는 느려터지고 흐리멍텅하고, 신중하고 철저해야 할 때는 대충, 눈치보지 않는 스타일. 일의 처리가 뒤바뀌어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가? 적폐청산·범죄처리는 신속·과감하게 해치우고, 人事·국정방향은 신중하게 했다면 유권자의 마음이 지금보다는 나아졌을 것이다.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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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36:57
쓰레기들을 말끔히 쓸어내고 살아야지 쓰레기속에 섞여살 수야 없지 않겠나? 노태우 대통령도 이런 쓰레기들을 쓸어내긴 했어도 쓸어담지도 않았다. 물대통령이란 쓸만한 물건들은 물로 말끔히 씻어서 재활용했을 뿐이였다. 노태우대통령의 단호함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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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36:25
중도보수들이 투표장에 나가지않고 행동하지 않은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없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때문입니다...오세훈 서울시장부터 국민의힘 출신들은 선거가 끝나면 목에 깁스하고 자기들이 잘나서 당선되었고,지지자들 외면이 기본이라고 함....내년 총선 지금의 국민의힘 국회의원가지고는 수도권에서 참패할 것으오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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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27:24
영향력 없는 구청장 하나 갖고 뭔 개소리? 제발 제대로 된 글 쓰자! 총선은 우리가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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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7:24:26
한국보수통합은 힘들다고본다 어쩡쩡한 무뇌아들이 청화대고 국회고 장악해서 자기이익이나 챙기고있는데 누가 그런사람들 말에 귀기울이겠나 한심한 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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