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글 | 뜬금 그림 | 펴낸곳 머핀북
180*240mm | 무선 | 올컬러 | 156쪽 | 값 14,000원
발행일 2023년 10월 20일 | ISBN 979-11-981499-8-5 (74700)
분야 어린이>초등학습 > 속담‧고사성어‧명언/한자
❚ 책 소개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는 보물 같은 고전
《명심보감》을 매일, 날마다 읽어 보세요.
풍성한 어휘력, 변치 않는 삶의 지혜가 자라요!
《명심보감》은 우리 선조들이 인격 수양을 위해 어릴 때부터 서당과 집에서 열심히 읽었던
어린이 한문 교양서예요.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었던 역사 인물들의 주옥같은 말들이 빼곡히
실려 있지요. 고려 시대 때 편찬된 책이니 나이가 상당히 많지만, 오늘날에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규범이 되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지침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날마다 명심보감》은 원전의 방대한 내용 가운데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주제별로 뽑아 수록하였어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하루에 한 구절씩 읽다 보면 따뜻한 마음과
겸손한 지혜, 가족과 친구를 대하는 바른 태도, 세상을 살아가는 슬기를 자연스레 깨칠 수 있어요.
또한 명심보감의 교훈과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속담․고사성어․명언․역사 일화․옛이야기 등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서,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과 어휘력도 함께 키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숨은 명심보감 찾기’, ‘명심보감 글쓰기’ 활동을 하면서 명심보감의 교훈을 한 번 더 새기고,
문해력과 논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고전 및 인문학 강사 임성훈 선생님이 들려주는 명심보감 이야기
고전 독서 및 인문학 강사인 임성훈 선생님이 어린이들을 위해 선별한 명심보감 구절 54개가 수록되어 있어요.
초등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내용과의 연계성, 전 시대를 관통하는 윤리와 가치 규범을 고려해
선별했습니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예시와 널리 알려진 속담,
동화, 격언 등을 더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했어요. 또한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명심보감의 교훈을
되새기고 실천하여 마음이 깊고 너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상하게 독려합니다.
키득키득 재미난 ‘만화’와 ‘숨은그림찾기’로 익히는 명심보감
일상 에피소드 속에 명심보감의 교훈을 절묘하게 녹인 유쾌한 만화는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면서
명심보감의 뜻도 자연스레 알려 주어요. 또한 놀이처럼 즐거운 ‘숨은 명심보감 찾기’ 활동을 하다 보면,
명심보감이 오늘날 우리 삶 속에서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 불변의 지혜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이처럼 ‘만화’와 ‘숨은 명심보감 찾기’ 활동은 명심보감이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편견을 확 날려 주어,
보다 즐겁게 명심보감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어요.
한자 어휘력, 논술력을 키워 주는 ‘퀴즈’와 ‘글쓰기 활동’ 수록
우리말과 한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예요. 즉, 국어 실력을 키우려면 한자 학습은 필수입니다.
《날마다 명심보감》은 명심보감 원문의 한자를 따라 쓰고, 한자 퀴즈도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이렇게 틈틈이 한자를 새기다 보면, 한자 어휘력이 꽉 잡히는 동시에 국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돼요.
또한 명심보감 구절을 되새기면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적어 보는 ‘명심보감 글쓰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탄탄한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임성훈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작가, 고전 독서가, 글쓰기 코치, 인문학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레테인문아카데미’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고전을 읽고 얻은 깨달음을 나누는 고전 필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고전 독서법, 독서 노트 작성법, 책 쓰기 방법 등을 코치한다.
지은 책으로 《하루 한 줄 마음챙김 365》, 《하루 15분 리더를 위한 인문학 수업》, 《고전명언 마음수업》,
《고전 읽기 독서법》,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등이 있다.
그림 뜬금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그리는 일상 수집가이다. 만화, 일러스트, 전시 작품 등 매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괜찮지 않지만 괜찮아》를 쓰고 그렸으며,
《날마다 속담》,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 《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시, 동시 따라 쓰기》, 《1등급 찢었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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