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기사문 및 사진,무단 수집을 거부합니다.
계림군(인천뉴스VJ /김정근)제보에 이은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에 이어 KBS VJ특공대에 까지..........
- 알 림-
지난 4월18일 금요일 저녁5시30분에 SBS 생방송 투데이 프로에 방영된
<빠끔살이집>을 통하여 인천 중구청에 취재 요청후 허락을 받은 KBS VJ특공대에서 오늘 취재했습니다.
오는 30(금) KBS2 밤 9시50분에 방영예정입니다. /편성정보 : KBS2 (금) 오후 09:55
이날 특히 현지 영종도 부녀회원들이 출연한 가운데 저도 촬영에 협조했습니다.
이 아줌마들의 식사,토속 산체비빔밥,막걸리,묵밥을 먹는 모습등 신나는 춤 한바탕이 벌어집니다.
사진은 방송관련 관계로 젊은 여성 VJ가 허락하지 않아 촬영을 못했습니다.
아래 내용보기
sbs생방송 투데이 방영
[금요X파일] 밭 한가운데 수상한 집의 정체는?!
의문의 빠끔살이 정체를 밝힌다.
10년전 재산에 파산을 맞게 되면서 혼자 살게 됐으며 어느날 갑자기 맨손과 삽하나로 고구마 밭에 집을 짓고,머리에 구상이 떠오르면 시간에 관계없이 해안에 버려진 나뭇뿌리를 주워 돌,황토흙을 빗어 작은 실내에 다양한 고풍스런 전통적인 혼자만의 휴식공간을 꾸미기 시작했다.
밖의 마당에는 몸을 다스리는 토굴 /마음을 다스리는 체력단련장,토굴 명상실이 있다.
위치는 인천 중구 영종도 /운남동 돌팍제 마을(인천국제공항방면)그곳 밭 한가운데 있다.
빠끔살이집 입구와 특히 대문을 열면 엣동화속의 세상,꿈속의 나라,엣 궁전같은 별천지가 펼쳐진다.여기에 흘러나오는 고전 배경음악이 분위를 더 해준다.
그동안 수년동안 집 내부를 철처히 비공개를 해오면서 이마을에서는 수상한 괴물의 집,요술의 집등 이상한 소문이 나 있었다.
혼자사는 주인공 조익현(47) 이사람은 한나무가 썩은 나무와 산나무 수집을 좋아하고,나무가 썩지않는 짠물에 시련을 겪은 바닷가의 나무를 고집한다.이를 어떤 형상을 만들어 다시 생명을 탄생시킨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그리고 자기만의 인생 절망앞에서 희로애락을 이 작품으로 표출했다고 한다.앞으로 생을 다할때까지 계속 집을 꾸민다고 한다.
이 집은 한 주민에 의하여 우연히 발견했다는 김정근 U포터를 통하여 SBS생방송 투데이 프로에 사진,동영상 제보로 제작진이 4일동안 취재하여 4월18일금요일 저녁5시30분에 방영됐다.
빠끔살이 : 소꿉장난의 전라도 사투리 /그전에 전라도 사람이 이 집을 방문후 이름을 이렇게 지어줬다고함,
특징 : 자기 혼자만의 삶의 공간을 위해 꾸민 실내가 신기한 점이 있다.
홀아비로 10여년동안 꾸며온 빠끔살이 집은 순수한 황토흙 바탕위에 지은 집이다.
자신에게 내려지는 영감에 의해 그리고 토굴 명상을 통하여 혼신을 다해 꾸며진 전통적인 동화속의 이야기 궁궐같은 오묘한 집이다.
예술 실내 인테리어 비전문가가 전문가 이상의 작품을 구현해내는 창의력이 신기하다.
유아들이 방문할때는 민감한 감수성에 작품에 감동을 받아서 그런지 똥오줌을 싼다고 한다.(실지 목격함)
아주 시원하다.(냉방시설,전자기구가 필요없슴)
냄새(음식,홀아비.담배,발냄새가 나지않는다.살
음식,차맛이 더 맛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타임머신을 타고 꼭 엣날시대 과거로 다시 돌아와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내에 흐르는 배경 고전 음악에 절로 흥이 돋는다.
이 집에 들어가 있으면 평온하고 슬품과 괴로움이 사라진다고 한다.(그동안 가끔씩 왕내를 했던 몇 주민들의 증언)
이 집의 작품을 통해 주인공의 기구한 삶의 표현을 하나하나 엽볼 수 있고,방문 독자로서 감탄하며 용기와 희망의 힘을 갖게 된다.
바닷가의 나무를 고집한다. /SBS - U뉴스 김 정근
삽 하나와 손으로, 눈물로 꾸민 오묘한 빠끔살이의 내부는 아래의 주소에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보러가기 바로링크 : http://cafe.daum.net/k058
★......오는 30(금) KBS2 밤 9시50분에 방영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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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오는 30(금) kbs2 TV /밤 9시50분에 방영 ##그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꾸준히 활약해온 영종도 부녀회원들이 출연합니다.##빠끔살이 내부가 좀 비좁다고 하는데요.어떤 장사 상업목적이 아닌,오로지 인생에 닥쳐온 혹독한 고통과 절망을 잊고져 개인적인 실내공간을 꾸몄고 지금도 비좁은 공간을 계속 꾸미고 있습니다..............기구한 사연이 깊은 불우한 사람에게 널리 이해와 격려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밤에 대영종의 민속집 빠끔살이에 대한 tv를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