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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의 장점 3가지, 단점 3가지(나열식으로 간단히 작성) (800byte)
장점
1.눈치가 빠릅니다.
상대방의 첫마디를 듣고 의도를 이해하는 눈치가 빠릅니다.
2.듣는 귀가 큽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줍니다. 필요한 부분에서 제 주장을 분명히 하지만 팀 프로젝트나 조직에서는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하고자 합니다.
3.긍정적이고 건강합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늘 웃는 낯으로 생활하고자 하며 함께 하는 스포츠를 좋아해 주말 조기축구회와 학과 내 농구 동아리에 가입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점
1.완벽주의
개인과제를 할 때 완벽주의 때문에 남들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효율적인 시간배분을 위해 고민하면서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2.정 많은 남자
정이 많아서 냉정하게 맺고 끊는 것에 애를 먹기도 합니다.
3.해외체류경험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영어회화학원, 회화 스터디 활동을 통해 어학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우수한 영어어학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2.동아리/학회/리더경험(1000byte)
허브(Hub)가 되겠습니다.
전공 조별 프로젝트, 공모전 출전, 사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조직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사진동아리의 전시회를 하면서 회원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면서 때로는 충돌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공이 많으면 안내원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주장을 일방적으로 내세우기 보다는 전시회를 기획하는 암실부장 으로서 의견을 취합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장소, 장비섭외 같은 경우는 경험이 있는 선배들의, 관객유치와 전시장 꾸미기는 신선한 아이디어의 후배들 의견을 중점적으로 수렴했습니다. 모여진 아이디어들은 반드시 회의시간에 조원들에게 전달하여 모두의 동의를 얻은 후에만 실제로 진행시켰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전시회는 소수만 참여하지 않고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즐기는 축제로써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GS건설에서 허브(hub)가 되겠습니다. 동료들과의 생활에서도, 현장업무에서도 늘 귀를 열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융화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통해 ‘나‘가 아닌 ’우리‘로서, 고되지만 웃으면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3.전공 관련 관심분야 및 성취정도(1000byte)
예술도 튼튼해야 예술이다.
초고층빌딩과 예술적인 건축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기술이 발달하고 고도화 되면서 이러한 건축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것이 가능키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조적인 안정이 중요하며 이에 비례하여 엔지니어의 역할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공학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특히 철근콘크리트구조1.2, 건축구조시스템, 건축구조설계 등 건축구조수업은 모두 열정적으로 수강하며 구조의 기초를 충실히 닦고자 노력했고 모두 A 이상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 3명의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초고층 건물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100년 재현기대풍속에 관한 연구를 하여 논문과 패널을 작성하였습니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결과물을 한국건축기술시공대전에 출품하여 전국의 대학생들과 겨루면서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와 같이 건축 관련 기사자격증 2개를 취득하면서 전공의 기초를 충실히 닦아왔습니다.
이는 모두 건축공학 전공자로서 길을 걸으며 전공에 대한 애정과 관심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취의 결과들입니다.
4.건설 및 플랜트 산업에 대한 관심도(1000byte)
플랜트분야, 특히 플랜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경제신문, 각종 매체 등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플랜트 시장의 동향을 알고자 시간을 투자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6월 국토해양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주관한 ‘해외플랜트 인재양성교육’프로그램에 합격하였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8주 280시간동안 사업절차, ASME. ISO등의 표준, 코드는 물론 PF등 플랜트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현장에서 일하시는 대선배님들의 경험을 직접 들으면서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국내현장보다 열악하고 장애요소가 많지만 이를 극복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보상이 되었다는 말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GS건설이 최근 어려운 여건에서도 KNPC사로부터 수주한 쿠웨이트 가스플랜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비록 최근 중동정세가 혼란스럽지만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면 오히려 발주국가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도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GS건설의 저력을 알리는 일등공신이 되겠습니다.
5.GS건설 지원동기(1000byte)
GS건설이 아니면 안 됩니다.
졸업이 가까워 오면서 장래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불황으로 인해 높아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신중하게 미래의 직장을 고려하게 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의 결론은 GS건설이어야 한다 이었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광고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쌓아온 친근한 이미지와 GS에 입사한 선배에게 직접 전해들은 현장생활과 동 업계 최고 수준의 후생복지는 부러움을 넘어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인사담당자님이 강조하셨던 낮은 이직률과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또렷한 30년 후의 제 미래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가치에 대한 고민이 일었습니다. GS건설 직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GS건설의 신 성장 동력인 해외플랜트, 주택건설 사업의 수행에 있어 적합한 인재가 되고자 영어회화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건설현장 보조경험, 건축기사, TESAT2급등 다양한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GS건설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동안 꿈꾸며 노력했던 모든 과정은 GS건설을 향한 길과 같기 때문입니다.
6.입사 후 희망 직무 및 희망 사유(1000byte)
신뢰를 쌓아 나가겠습니다.
국토해양부 해외플랜트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GS건설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발주처와 신뢰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는 우수한 품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품질관리에 관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GE, 모토로라, 삼성 등 세계적 기업들이 사용하는 품질관리 기법인 6시그마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GB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30여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커피전문점의 업무를 5개의 팀으로 나누어 수행하면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시간단축, 불량제거의 성과를 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품질, 효율성 향상은 특별한 기술력이 아닌 생산에 참여하는 모든 인력들이 자신의 공정에 책임을 다하며 품질개선을 위한 조그마한 아이디어라도 적극적으로 제시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GS건설 입사 후 신뢰를 쌓아나가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며 빠르게 업무에 훌륭하게 적응하면서 GS의 신뢰부터 얻겠습니다. 그리고 맡은 공정에서의 철저한 품질관리로써 GS건설과 발주처의 신뢰형성에 앞장서겠습니다.
7.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일을 추진하거나 변화된 주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성취를 이루었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인 당시 상황을 포함하여 기술하십시오.(1000byte)
현장알바
어려워도 몰라도 나는 안 울어~
2010년 겨울방학 캠퍼스 내 연구동 건설현장에서 현장보조 업무를 했습니다.
업무초반에는 현장경험이 전무하여 공사의 진행상황이 파악되지 않아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시간만 채우고 그만두기에는 열정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이해되지 않는 것은 항상 선임을 찾아가 질문했고 생소한 현장용어는 노트에 메모하면서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같은 팀이 업무가 많아 야근을 할 때에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더라도 함께 남아 도와가면서 조직에 융화되었습니다.
하루는 공사팀장님께서 횡선식 공정관리표와 당일 공사 진척상태를 비교하여 이상 유무를 보고하는 임무를 주셨습니다. 생소한 작업이라 속도는 더뎠지만 공정관리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되새기고 모르는 내용은 선임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보고서를 완성하였습니다. 공정표와 실제 공사상태 비교가 누락된 부분도 있었지만 큰 실수 없이 맡은 임무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성취감을 느꼈고, 또한 어려움과 마주하더라도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8.어려운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성취를 이루었거나, 실패를 바탕으로 다시 도전하여 성공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울였던 노력을 중심으로 기술하십시오. (1000byte)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갖추자.
해외건설 프로젝트는 그 특성상 세계경제와 정세의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다면 해외사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잘못된 PF와 환 옵션선택이 가져다주는 엄청난 손실을 보면서 비록 엔지니어지만 시사경제에 대한 이해력을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교내 시사경제 스터디에 가입 했습니다.
시사경제에 어두웠기에 우선 경제학 원론서적을 읽었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경제학과인 스터디 원에게 질문했습니다. 또한 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경제현상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추고자 했습니다. 건축에 굳어있던 머릿속으로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일은 버거웠지만 지난 7개월간 하루2시간씩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사경제에 대한 이해력을 알아보고자 응시했던 TESAT에서 경제이해력 우수에 해당하는 2급을 받으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신입사원으로서 큰 결정권이 없지만 훗날 GS건설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절차탁마의 자세로 경제의 이해력, 상황 판단력을 길러 나가겠습니다.
9.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성공했던 경험에 대해 당시 가장 어려웠던 점과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중심으로 기술하십시오. (1000byte)
도움이 상처가 될 수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 가온누리에서 회원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지역사회로 부터 지원받는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육대회 봉사활동입니다.
당시 그렁한 눈으로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담당 선생님은 끝날 때 까지는 안 된다며 이를 나무랐습니다. 비록 어렸지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행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이 상처가 된 듯 했습니다.
선생님께 아이를 귀가 시키자고 했지만 국회의원과 구청장등이 오는 큰 행사라 함부로 결정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아이를 다시 웃으며 뛰어놀도록 돕는 일이었습니다. 단짝 친구들에게 아이를 다독여 마음을 풀도록 부탁했고 저는 내내 가까이서 함께하며 체육대회에 재미를 느끼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함께 응원하고 뛰어노는 사이 아이는 언제 울었냐는 듯 즐겁게 뛰어놀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어른들의 이해관계가 아이의 동심에 상처를 준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일방적인 도움은 받는 이에게 상처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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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펙은어케되시나요?
스펙은 지방국립(거점은 아니구요)/3.71/940/토스6급150/건축기사,건설안전기사/TESAT2급/MOS MASTER/6시그마GB/해외플랜트교육/봉사활동 30시간/사진동아리/인턴無/해외체류無 네요... 지난 하반기에 이어 지금 뜬 건설사들도 싸그리 전패니.... 무엇이 문젠지 답답합니다...
헉....스펙이 엄청 좋으신데 왜 떨어진건지..;;
강스기님... 쪽지 보냈는데 확인 좀 부탁드릴께요^^
스펙은 좋은데 제 생각에 학교 때문인듯 하네요 ㅜㅜ
스펙좋으시네여. 역시건축 ㅠㅠ 저도 건축인데. 다른곳은 어떻게 되기고계신가요? 전 대우떨어지고 지금 스피킹이랑안전준비해요.
gs 한화 대우 세군대 넣었는데 다 탈락이네요 ㅋㅋㅋ 저도 스피킹을 7로 만들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나이가 어케되시나요? 취직안되셔서 계속준비하셨나요? 신례지만;; 스펙이 너무좋으셔서
나이 85년 27입니다 ;;;; 자소서 내용은 어떤것 같나요?? ㅋ 너무 스펙얘기만 나와서..ㅠㅠ 자소서도 평가받고 싶어서요 ㅎㅎㅎ
다 좋은데 지원동기가 회사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도 있는 것 같네요~!
저랑나이도같네요. 자소서도뭐; 다거기서거긴데. 그냥 인연이없는회사들이었나바요 저도 주위보면 붙은애들왜붙은지모르겠는애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