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바이올렛 철화

[웨스트레인보우]

남향집 이라서 겨울에 햇빛이 잘들어오는데도
창문에 필터가 되어서 물이 안들더라구요.
이름처럼 바이올렛인데, 푸르딩딩

그래서 방안으로 데리고 와서,
LED식물 투광등 140W 짜리 달아서
빛을 쐬여 주었어요.
빛을 쐬여준지는 이제 2일째예요.

스마트폰 조명밝기 앱을 설치한후 밝기 측정해보니 약 8만 룩스 정도나오네요.
거즘 태양광 밝기정도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태양빛보다 물듦이 더 좋은것 같아요.
식물이 더 윤기가 흘러요.

[스카이반영(울산)]

아하~~배워갑니다

[지나(뉴욕)]

와우 한국은 좋겠습니다 여기는 없어요 ㅠ

[웨스트레인보우]

한국은 LED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식물등이 다양하고, 전력이 높은 식물투광등까지 있죠.
식물등이 있으면 빛이 없는 실내안에서도 잘키울수가 있죠.
캐시미어바이올렛철화 잎 손으로 만지면 좀 꾸리한 향인데, 은은하게 향이퍼지면 향 맡을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방안에 달콤한 향나는 라울까지 함께 키우면,
방안이 은은하게 향기로와요.
식물투광등있으면 허브 키워도 좋긴하죠. 근대 허브는 워낙에 뿌리내림이 좋아서 분갈이 자주해줘야해서 귀찮아서 안키우네요. 향은 좋은데 말이죠.
만약 분갈이 해주면, 살균제 한번 뿌려주면 소독이 되니 좋아요.
한국은 농약종류도 엄청많아요.
농약이 과거에 비해서 독성 이 낮아서 사람에게 큰피해가 없다네요.
살충살균제 잘사용하면 건강한 식물 키울수가있죠.
친환경으로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친환경은 농약에 비해서 효과가 많이 떨어지죠.
살충살균은 농약이 효과가 큽니다.

[지나(뉴욕)]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