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도 지나가고 이제는 시넷가에 버들강아지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이제는 우리생에서 가장가까운
43동창회는 52년전 코흘리며 까까머리로 만나
이젠 얼굴에주즘살과 흰머리가 제법많아진 동창들을 보면서
지나간 추억들이 주마등처럽 지나갑니다
눈만뜨면 주마등처럼 아련해지는 금적산의 추억
이제는 며느리며 사위손자까지
맞이했으니 그간의세월에 많은변화와 역경을 걸어왔으니
많은시간이 흘러습니다
잠시 여유를같고 뒤돌아보면 60평생을 뒤돌아보며 회고하면서
오늘에있음에 크게기쁘게
동창의 이름으로 회갑을 자축함니다
우리모두 남은여생을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가며 살어갑시다
또한 앞으로 여생을을 살어가면서 부디 아프다는 소리는하지말고
건강하기를 바람니다
젊음을바쳐 청춘을불테우며
모든힘을 바쳐 살던때도 있었건만
이렇게 편안한마음으로 회갑 축하연을 같게된것을 매우 즐겁고
기쁘게 생각함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구구팔팔 하시오
걷지도 못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말고
몸이허락하는한 가보고싶은곳 여행하고 기회있을 때마다
동창들과 함께하며
인생은60부터라 했으니 제2의인생을 맞이하며
자축하는 글을올림에 기쁘게생각하며
여기모인 회갑동창 여러분
앞으로 멋지고 로멘스를 꿈꾸며 행복하십시오
43말띠 회갑을 자축하면서---2014.5-11일
< 케익컷팅전 자축하며 낭독한글 >
첫댓글 우~와 친구들 좋았겠다
이런 멋진 회갑자축에 글까지 정말 초등학교 친구들이 좋은겨
아껴주고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서로들 채워가면서 인생을 즐겁게
이런 몃진 여행과 회갑된 친구들에게 축하도 못해주고 ㅠㅠㅠ
늦게나마 회갑 맞이한 친구들에게 축하에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번 이 글을 올려 달라고
마음은 있엇는데
고맙게 올려주엇네
우리 친구들 모두가 건강 하시게
아파서 나오지 못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새삼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엇지.
지난번 준 홍삼 액기스 참 좋아
새벽마다 먹는 재미로 살아
힘도 불끈불끈 나는거 같고
친구들 기회 있을때 마다
자주 자주 만납시다
김종민 총무님 사랑합니다.
좋은생각ᆞ좋은느낌으로ᆞ늘건강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