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2009년8월23일 서울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
제 1 부 :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 개 회 선 언 국 민 의 례 회장 및 지방 대표 인사 2009 년 동 기 회 동 정 임관 40년 경 과 보 고 재 정 보 고 감 사 보 고 2010~2011회장단 선출 연 락 및 강 조 사 항
제 2 부 : 만 찬 및 여 흥 건 배 및 식 사 여 흥 및 환 담 행 운 권 추 첨 폐 회
지금부터 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 하겠습니다.(총무 김순구)
국 민 의 례
나는 몸과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 할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갑종229기 동기회장 (송춘섭)의 인사
임관 40주년 행사 추진 위원장(이필영)의 인사
부산 대표 (정태진)의 인사
대전 대표(박병익)의 인사 좌로 부터 [송춘섭 동기회장] [강원대표 안병준][대구대표 정광준]-대전대표-[전북대표 김도희][부산대표 정태진]
대구 대표 (정광준)의 인사
[갑종229기 카페]장(신석원)의 임관 40주년 경과보고
갑종 제229기는 1969년8월23일 314명이 임관하여 기간중 장군 2명 대령 8명을 포함하여 영관장교 93명(위관장교 211명)을배출하였으며 그동안 36명이 전사및 사망하여 현재 278명이 예비역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예비역중 아쉽게도 해외에 거주하거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연락이 두절된 동기생이 76명이나 되어 퍽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만 이들은 앞으로 계속 소재파악을 하여 동기생 활동에 동참할 수 있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동기회는1973년에 <초석회>라는 이름으로 발족하여 운영해 오던중 1997년 11월27일<갑종 제229기 동기회> 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37년째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역대 동기회장으로는 제1대 故 이종용,제2대 고석봉,제3대 故 장광석, 제4대 장갑출, 제5대 오좌진, 제6,7대 변우연, 제8대 고석봉, 제9대 이영두, 제10,11,12대 이필영,제13대 송춘섭회장 순으로 운영하여 왔습니다.역대 회 장단 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동기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제 어느정도 동기회의 체계가 이루뤄 졌다고 볼 수 있지만 현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상당 고충도 없지 않았습니다. 1994년 11월12일까지 동기회를 운영해 오던 중 계속된 침제로 동기회가 활성화되지 못해 고심 끝에 <동기회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당시 회장인 변우연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총무 이필영,간사 고석봉을 중심으로 1년간에 걸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하였습니다. 그후 1995 년 9월23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동기생 명칭을<초석회> 로 개정하고 회장에 당시 변우연 회장을 연임시켜 총무에 조정선,재무에 나종규회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전 속에서 1997년 11월27일 정기총회에서 본회 명칭을 <초석회>에서 <갑종 제229기 초석회>로 변경하기로 하였으며 제8대 회장에 고석봉,총무에 김용환 재무에 나종규회원을 유임시켜 운영해 왔으며 따라서 이 결과 회장단의 노력으로 정회원 81명이 등록함으로서 동기회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제9대 회장으로 이영두,총무에 배철수,재무에 최재호를 선출하여 다시한번 동기회 발전의 발판을 마 련 하였습니다. 그동안 <갑종 제229기 초석회>라는 명칭으로 평생회원이라는 개념으로 운영 해 오던 동기회를 전 동기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갑종229 기 동기회>로 개정하였으며 특히 바쁜 일과 속에서도 년 2회에 걸쳐 동기회보를 발간하여 동기회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으며 그 외 93년도에 제작하여 사용하던 수첩을 최신자료로 수정하여 재 발간하였으며 경조사 등에 적극 참여를 통해 동기생 상호간의 연락체계를 재정비는 물론 동기회 회비(평생회비와 년회비)운영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여 회칙을 개정하는 등 동기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 니다. 2001년 9월8일 정기 총회에서 이필영회장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고 총무에 김순구, 재무에 한광호,감사에 조일제,정동식이 선임되 었으며 그후 11대,12대 동기회장으로 연임되어 2007년까지 동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기간 중 매 2년마다 동기회 수첩갱신 과 특히 현충일 의 추모행사와 경,조사 참여 그리고 지방 소 모임까지 적극 참여함으로서 동기생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여 왔으 며 아울러 수회에 걸친 회칙 개정과 정회원의 확보,그리고 연락두절 회원들에 대한 소재파악,최근에는 동기생 카페를 개설하여 신석원 카페장을 주축으로 동기생들의 원활한 만남의 장을 운영케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모든 업적은 오직 동기생 여러분들의 협조가 있었기 에 가능 했다고 봅니다. 그후 6년이 경과된 2007년 12월26일 정기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송춘섭 회장이 선출되어 총무 김순구(11대 배철수),재무는 한광호 가 연임되었으며 최상봉, 이종배가 감사로 선임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재임기간중 그동안<평생회원>이란 용어에 일부 거부 감을 가진 회원들이 있었기에 <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용어를 정리하여 많은 회원들이 거부감 없이 동참토록 하였으며 동기 회칙 중 부회장 제도,연락방법,경조사 범위등을 재 검토하여 미비점을 보완,회칙을 개정 하였습니다.또한 동기회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동호 회를 조직하여 의욕적으로 출발 하였으나 골프 모임을 제외한 기타 동호회는 여건상 현재는 그 활동이 소극적인 상태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 시켜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임관 4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연초부터 위원장에 이필영.김종태를 선임하여 추진위를 구성하고 직,간접으로 의견을 수 집 하여 본 행사방안에 대하여 많은 협의를 거쳤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동기생 개개인의 의견을 다 충족 시키지 못하고 미비하지만 최선 의 방법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기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역대 회장단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으로 1997년 당시 81명이었던 정회원이 현재는 1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동기생 여러분! 오늘 이 뜻 깊은 임관 40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우리 동기회가 작금에 이르러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잠시 되돌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2년간 동기회를 이끌어 갈 제14대 새로운 회장단을 오늘 선출하게 됩니다.어느 누구가 회장단이 되더라도 전국에 기거하고 있는 모든 동기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자주 만나고 우의를 다지며 남은 인생 즐겁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시고 더욱 활성화 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이상으로 경과보고를 마칩니다.여러분 감사합니다. [ 카페장 신석원 대독 ]
동기생 모습들 1
동기생 모습들 2
빈자리 하나 없이 꽉차버린 기념식장
동기회감사결과보고를 경청하는 동기생 모습들 ㅡ동기회 감사 (최상봉)의 감사 보고ㅡ
동기생 모습들 3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기생들의 아내님 들의 모습
14대 (2010~2011)회장단 선출을 위해 임시회장(맹문재)의 매끄러운 진행이 단연 으뜸이었다. ㅡ회장단 선출 사회를 진행하는 맹문재 동기 왈 : 임시회장이 진짜회장 되는 法은 없단다...ㅎㅎㅡ
갑종229기 동기회장(14대)으로 오늘 선출된 정동식 동기생
이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행복이 충만하십시요.
동기생 모습들 4
동기생 모습들 5
동기생 모습들 6
동기생 모습들 7
한국화 그림 부분 초대작가가 되여 왕성한 활동중인 동기생 변우연 화백 ㅡ휘호가 새겨진 저 부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ㅡ
만찬 음식들
13대 동기회장직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춘섭 동기회장 -헌식적인 수고를한 총무, 재무, 감사 에게 고마움을 잊지않겠다고했다-
동기생 모습들 8
동기생 모습들 9
동기생 모습들 (10)
아코디온 연주의 대가. 이영기 동기생
동기생 모습들 (11)
동기생 모습들 (12)
총무(김순구) 와 재무(한광호) ㅡ두 동기생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ㅡ
동기생 모습들 (13)
이게 얼마 만이야....정말 반갑네요. [류재복 송정학 최수태 배철수 사이에 최재호 동기생 모습]
아름다운 모습들 1
동기생 모습들ㅡ [이영기 동기생의 아코디온 연주에 흥이나 돌고 돌며 인사하는 정갑진 동기생.오늘 회장단에 합류했지요?ㅊㅋ ㅊㅋ]
재 창 입니다. ㅡ 흥겨운 모습을 넉넉하게 디카에 담고있는 카페장의 모습이 편안하다 ㅡ
지금부터 행운권 추첨과 여흥 및 환담을 나누는 제2부 행사가 진행 되겠습니다.
행운권 추첨 229번...나오세요. ㅡ이렇게 해서 기 백만원 상당의 행운권 추첨이 진행 되었다 ㅡ
첫번째의 행운권 추첨에 오좌진 동기생이 당첨. ㅡ복도 많아요, 축하합니다 ㅡ
다음은 5 만원 상품권 추첨을 하겠습니다....120번! 네~ 최수태 가족입니다.어서 나오세요. 대구에서 상경하느라 수고 했습니다.
총무 님 ! 당첨된 번호가 맞지요?
귀 부인께서는 알뜰한 내조와 본 동기회 발전을위해 헌신 한 노고를 인정, 오늘 특별히 정중히모셨으니 노래도 한곡 부탁합니다. 옛서~~
할아버지! 나 [예담]이라고 하는데요.어른들은 번호 부르면 나와서 선물 주시는데 나는 왜 안 불러요.그래서 나도 나왔어요.선물줘요........ [예담]이는 막무가내였다ㅡ그래도 원리 원칙되로 위원장 할아버지는 별도의 선물을 쥐여 주지 않아서[예담]이는 입이 삐죽 했었답니다 ㅡ
회장 께서 오늘 당첨된 최고의 행운권을 전달 하겠습니다. 저기 나오는 분은 누구지요?
행운권 받고 답례로 한 곡조 뽑는 저 아름다운 모습에... 정말 신나서 빙 돌아 버리는 활기찬 우리 마님들...오늘 정말 좋습니다.
나도 한곡 부르려고 최신곡 준비를 몇달 전 부터 했는데 당첨이 되여야지...부르던가 춤을추던가 하지...복도 가제福 이라서 원 [하기] 왈,, ㅡ 행운권 받고 열창하는 조일제 동기생.ㅡ
물맑고 공기 좋은 원주에서 올라와 오늘 우리 부부는 행운권 받았어요.자 들어보세요.우리부부의 노래를.....심하섭 동기생
고맙습니다.오늘[예담]이는 활기 찬 많은 우리 할아버지 와 할머니들의 파티장에 함께 따라와서 행운권 선물도 받고 맛있는 음식과 과자도 많이 먹었고.귀여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배철수 장태오 장갑출 정동식 동기생들이 특별히(예담)이에게 안겨준 선물 감사합니다].-송정학-
참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그래서 엄청 좋은날 이었습니다.
그래요. 참 묘한건 어른이나 어린이나 행운이 담긴 선물은 정말 좋은 것 이 아니겠습니까?
동기생 모습들 14
동기생 모습들 15
아름다운 모습들 2
오늘 임관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동기생에게 전달된 최고가 도자기 셑트와 기념 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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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사를 위해 노심초사한 임관 40주년 행사 추진 위원장. 동기회 회장과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듬뿍 전하며,동기회[카페]장 에게는 이렇게 질펀하게 노닐 수 있는 마당을 펼쳐놔 우리 모두를 결속시켰으니 큰 고마움을 전해요.늘 따뜻함 속에 동기생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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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진행 모습들의 영상을 편집했는데 오늘 참석 했는되도 내 모습이 잘 안보여 하며 주먹 불끈 쥔 동기생께 미안함을 전합니다. 2009.8.27 하기,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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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행복들 하세요.이제야 모습들 편집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정학이는 복 많이 받을껴....고마우이 !!!건강하시게...
고마워요.젊게 아주 젊게 살아가는 모습이 엄청 좋았다오.꾸벆
역씨 훌륭해 사진만 봐도 전체 분위길 짐작 할수있어 존~ 추억자료 주셔 고마우이 건강 하시게나
고마워,항상 이케 우리 살아..맑은물 처럼!
좋은글에 훌륭한 솜씨의 사진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펀한 이렇게 편하고 좋은 마당 펼쳐논 쥔장님!ㅡ정말 우린 행복한것 맞지요?따뜻한 마음 정말 고마웠답니다..
너무나 멋진사진들,,,,,, 설명까지 겼들어서,,, 감사합니다,,,우리동기회의 보배입니다
고생 많았지요? 우리들 고마운거 알아요.더 열심히 이곳을 사랑할겁니다.
친구여, 아주 사진 작가로 나서게. 잘 보았고 사진 가져가네.
아름답고 힘찬 모습들 더 있나 찾아볼께...있을테니.항상 건강하시게 山雨님!
먼길까지 오셔서 사진 촬영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일부 발췌해서 중앙회에도 보낼 예정입니다. 고마워요~
우린 행복 했다오.궂은 일 잘 처리한 [순구]님이 있기에...[광호]님은 몸살 안했죠? 정말 이렇게 지나와보니 큰일 잘 처리한 님들이 자랑스러워요.
송형..참대단히십니다..행사장에 안가도 이것만 보아도 다알수있겠네요..행사진행 전과정과 세밀한 경과보고까지 올려주시고 많은사진을 오리시느라 수고 참 많았습니다..늘 건강하세요..
고마워요.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보이질 않아 얼마나 섭섭했다구.힘내고 홧팅해~~~더 튼튼해지길 기원할께 종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