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구서머나카페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위드
    2. 김삼일
    3. 최용희
    4. 성준혁(병협)
    5. 다윗은
    1. 료칸
    2. 일심리
    3. 정대성
    4. 인자봉께
    5. 최현식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kjs8486
    2. 고멜2
    3. zoeyang
    4. GodisLove
    5. 꽃지짐
    1. js cross
    2. diaseke
    3. 고멜
    4. 클라우드
    5. 하사나닉네임을 등..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오리지날 잔혹동화
조규만 추천 0 조회 380 16.03.18 23: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18 23:54

    첫댓글 영화라는 가상현실과 달리 신자에게는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현실을 제시하는 거울이 있지요
    때론 지랄하는 오리로도 보이고 흠 잡을데 없는 백조로도 보이는.
    그러다 보니 지맘에 안 든다고 그 거울을 깨어버리는 사람도 있고
    맨날 그 거울로 백조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거울의 세계는 거울 안에 있음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거울 뒤편은 인간이 조작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 16.03.19 00:06

    크으~~~장로님 표현이.....
    멋집니다!!!!

  • 16.03.19 00:19

    @영계백숙 (황미영) 조 감독님 같이 이런 영감있는 글을 올려주면 참 좋은데
    서울 개미는 여기 글들을 앞뒤 다 짤라먹고 서울에 물어 나르고 있네요
    결론까지 다 얘기해 줘야 글쓴이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읽는 사람들이 알텐데
    자기변명을 위해 남의 글을 편집하는 건 참 나쁜 버릇입니다.
    그러다 진짜 Loser 되요...

  • 16.03.19 00:15

    죠 집사님 오리털 잠바 입고 계신거 봤습돠 ㅎ
    착한건 모르겠고 잘생기셨슴돠 ㅎㅎ

    이말이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너는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 오리라는걸 모르니?
    I love you. I complete you"

    "You had me at hello"

    주님이 그렇게 사랑하신 당께요~♡♡♡

  • 16.03.19 00:16

    요즘도 늙은 냥이 밥 먹으러 오나요?

  • 16.03.19 00:21

    @강구만 늙은 냥이 우리랑 같이 산지 아주 오래 됐어요.
    그녀의 손자도 같이 살고요
    그녀의 이웃 왈왈 개들도 2마리 같이 포개서 자요 ㅋ
    지난주에 그 네마리 목욕시키고 병나서 시름시름해요 ㅋㅋㅋ
    할머니 냥이는 그래도 얌전한데
    기운 펄펄한 냥이는 지 몸에서 오물을 떼어 내는것도 모르고 지랄 발광을 해서 넘 힘들어요 ㅠㅠ.
    지도 스타일이 있다는거죠...ㅋ
    몇번 글케 지랄하다 보면 주인의 맘을 알 날도 있겠거니...ㅎㅎ

  • 16.03.19 00:26

    @영계백숙 (황미영) 맞아요 지 몸에서 오물 떼어내는 줄도 모르고 글케 지랄발광 하다 보면
    언젠가 주인 맘을 알날도 오겠지요!!!

  • 16.03.19 00:35

    @강구만 앱니다...까칠합니다 ㅋ

  • 16.03.19 00:57

    @영계백숙 (황미영) 샴?
    까칠하게 생겼네 ㅎㅎ
    냥이들이 본래 물을 싫어해요
    늙은 냥이는 이미 진리가 되서리 ㅎ

  • 16.03.19 00:38

    @강구만 ㅎㅎㅎㅎㅎㅎㅎ

  • 16.03.19 06:28

    멋진 글이네요~

  • 16.03.19 10:01

    가끔 천국에서 주님과 만나는 장면을 상상을 해 볼때가 있습니다.ㅋ
    상상인데도 .....닭살이 쫘악~~ 심장이 두근 두근.

    좋은글 항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3.19 11:35

    착하면 젤 좋은 거 아니었나여? ㅎㅎㅎ
    그래서 착하게 사니깐....힘들더군요. 할말을 다 못해요. 그래서 울고! 착한척 하려니 열채여서 울고!
    이제사 착한게 아니었네, 착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었네. 착해봐도 소용없네. 그러구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삽니다.^^

    참, 이건 덤인데....가까운사람일수록...가족,친한사람...좀 느끼한 말들도 좀 하고 사셔야 된다고 봅니다.
    사람끼리 살면서 표현도 안하는데....그 속을 우찌압니까? 저도 한 냉담형 인간이어서....느끼한 대사는 못하고 살았는데...살다보니...표현이라는 건 하는 만큼 늘고, 하는 대로 되기도 합디다.^^ 다들 즐건 주말되세여~~

  • 16.03.19 22:25

    좋은글 올리실때마다 잘읽고 있습니다. 원작 Never let me go 가 일본드라마(私を離さないで)로 제작 방송되어 얼마전 최종막을 내렸답니다.이미 영화로 상영되었다는걸 지금에서야 (워낙 일본 촌구석에 살다보니…) 알았거든요. 여러생각을 하게해준드라마라…집사님이 이 영화를 보셨다면 어떻게 표현하실까? 갑자기 그런생각이 떠오르고…디게 궁금해지네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