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가 부모 없이 남겨진다면 그 아이는 홀로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을까? 다푸는 올해 22살로 아버지가 일하는 수족관에서 수영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한 자폐아다. 아버지는 말기암 선고를 받고, 홀로 남겨질 아들을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아들을 믿고 맡길 곳을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이연걸이 지고지순한 아버지 역을 맡아 액션이 아닌 전통 드라마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된 작품.
(2010년 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독일에 계신 분은 마지막 7부 동영상을 유튭으로 못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8부 동영상 (메가비디오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영상 스탭롤 올라갈 때 OST로 쓰인 Jay Chou - Already Said Goodbye (Shuo le zai jian) 이 곡 때문인데요. SONY 측에서 제기한 음원 저작권 클레임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