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한강조망과 초.중.고 인접 두개 보고 9블럭에 입주했습니다.</STRONG></SPAN></P>
<P><STRONG></STRONG>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3개월 밖에 안된 초등학교를 증축하겠다는 소리가 들려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STRONG></SPAN></P>
<P><STRONG></STRONG> </P>
<P> </P>
<P>++ 민원 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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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사강변초등학교의 통학구역을 변경하겠다니 <BR>이게 무슨 말인가?<BR>우리 아이를 위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P>
<P> </P>
<P>11, 12블럭 초등학생이 미사강변초등학교로 오는 것을 결사반대합니다.<BR>혹시라도 통학구역을 변경할 경우<BR>6,7,9,10블럭 입주민 및 입주예정자들이 <BR>들고 일어날 것임을 미리 경고드립니다.</P>
<P> </P>
<P>그리고 지은지 3개월 밖에 안된<BR>초등학교를 증축한다니 말이 되는 소리신가요?<BR>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구<BR>무슨 신축 학교를 다시 증축한다는 소립니까?<BR>우리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와 908동, 907동, 909동 등의 조망권.일조권<BR>침해와 공사로 인한 소음.먼지 피해도 묵과할 수 없습니다.</P>
<P> </P>
<P>만약에 통학구역이 변경이 된다면<BR>집단시위도 불사할 예정이오니<BR>명심하시기 바랍니다.</P>
<P> </P>
<P>불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BR>미사강변초등학교 통학구역변경에 대한<BR>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P>
<P>=============================================================</P>
<P> </P>
<P>(교육청의 행태에 분노가 치솟아 민원을 넣은 것이며,</P>
<P>11, 12블럭에는 감정이 전혀 없사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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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꽥꽥2호[11]네 충분히 공감가는 얘깁니다 저희들은 단지 우리아이들이 과밀화로 인해 학습권을 침해당할까 우려되서 의견을 개진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ᆢ 어떻게보면 미사지구 전체가 피해를 볼수있는 상황이라 학부모 입장에서 그냥 구경만 할수없어 의견을 낸다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12블럭 서쪽 동들은 북서쪽의 학교가, 동쪽 동들은 동쪽 학교가 거리상 가깝습니다 통학로 입장에서 보면 북서쪽 학교가 자동차 등 위험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물론 부모마다 선호에 차이가 있겠지요 서로 원하는게 다르니 서로의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겠습니다 감정적으로 타블럭을 폄훼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 11, 12블럭과 이웃을 하내 마내 - 특히 일부 10블럭분들은 뉴스에서 본 인터뷰 내용과 똑같네요 무서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조용히 살고 싶은데,
이 놈의 교육청이 사람 열받게 하네요.
@오리는꽥꽥2호[11] 네 충분히 공감가는 얘깁니다 저희들은 단지 우리아이들이 과밀화로 인해 학습권을 침해당할까 우려되서 의견을 개진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ᆢ 어떻게보면 미사지구 전체가 피해를 볼수있는 상황이라 학부모 입장에서 그냥 구경만 할수없어 의견을 낸다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리는꽥꽥2호[11] 죄송합니다.
15블럭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을 했군요.
11블럭을 잠시나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오리는꽥꽥2호[11] 중요한건 11블럭이 최초에 6,7,9,10에 대해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서 9월27일자 안이 나오게 된것부터가 촉발 입니다. 지금 학부모들이 이러는건.. 12블럭 까지 오게 되면 과밀학급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하셨네요. 진짜 공무원들 일처리 하는거 보면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신축한지 몇개월되지도 않은 초등학교를 다시 증축한다??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네요.. 에혀
바로 아파트앞에
넣어놓고 어떻게 증축이란 말을 꺼낼수 있는지 황당할 따름이예요
그걸 아무렇지 않게 안되면 증축하면 돼라니.
기가막힙니다
참고로 12블럭 서쪽 동들은 북서쪽의 학교가, 동쪽 동들은 동쪽 학교가 거리상 가깝습니다 통학로 입장에서 보면 북서쪽 학교가 자동차 등 위험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물론 부모마다 선호에 차이가 있겠지요 서로 원하는게 다르니 서로의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겠습니다 감정적으로 타블럭을 폄훼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 11, 12블럭과 이웃을 하내 마내 - 특히 일부 10블럭분들은 뉴스에서 본 인터뷰 내용과 똑같네요 무서워요
조용히 의견내세요
원안은 원래 11블럭도 미사 강변 알고 있읍니다
말그대로 원안 대로 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