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건 예전에 스위스 여행때 산 시계 그냥 하기로 했구요 울 신랑은 제시계 브랜드에 맞춰서 면세점에서 구입했어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라면세점에 청첩장 가지고 가면 추가 5%더 해주니까 ...실버카드 발급받으면 10%+5%가 되겠네요 ..신라 골드카드라면 15%+5%가 되겠구요 ...준비 잘하세요 ^^
외제를 모두 좋아하시네요. 전 로가디스시계 본사에 가서 개당 10만원 채 안되는 가격으로 샀는데 주변 사람들의 호응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거기서도 시계 싸게 사겠다고 본사에 전화하고 온 사람이 처음이라 하더군요. 3년 되었는데 시계 정말 정확합니다. 굳이 외제를 살 필요가 있을지......
첫댓글 우리 예물시계는 장농지키고 있습니다..걸리적 거리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둘다 시계사절...괜히 했으~~돈아깝게.
시계걸리적거려서 안했어요. 즐겨 차는사람이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전 DKNY에서 가죽시계 두개 합쳐서 20만원 조금 넘는거 샀는데요......................후회합니다.ㅡ,ㅡ;; 핸펀 시계만 보거등요..잘 몰라서 그랬는데...뒤돌아 보니 후회되는게 많아요..시계며..폐물이며..한복이며...괜히 한듯 ㅡ,ㅡ
시계를 잘 쓰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냥 형식상 하는거라면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신랑분만 해주시고 님은 다른걸로 받으세요. 그리고 두분이서 하시는 예물반지를 커플로 이쁘게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제건 예전에 스위스 여행때 산 시계 그냥 하기로 했구요 울 신랑은 제시계 브랜드에 맞춰서 면세점에서 구입했어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라면세점에 청첩장 가지고 가면 추가 5%더 해주니까 ...실버카드 발급받으면 10%+5%가 되겠네요 ..신라 골드카드라면 15%+5%가 되겠구요 ...준비 잘하세요 ^^
신랑꺼만 신혼여행중 면세점에서 가벼운걸로 하나 샀죠.. 20만원?정도 했던것 같은데..무겁고, 비싼거 요즘 안하잖아요~
저희도 예물시계라고 거한거 안사고 평소에 편하게 할수 있는걸로 장만했어여.. 면세점에서 신행가는 길에 신랑은 세이코 껄루다 그닥 예물스럽지 않으며 스포티?한걸루다.. 이뿌다고 잘 차데요..
우리 신랑은 3년전에 제가 배낭여행에서 사온 스와치 시계 멀쩡하다고 필요없다대요~ 전 핸펀밖에 안 보고..둘 다 안 했어요 결혼준비할 때 주의점이 바로 '지금 아니면 언제 하냐' 입니다 물건 사는게 나중에 암때나 가능한거지..
저흰 신혼여행때 예물시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안 사길 잘 한 것 같애요. 너무 예물스러운 건 평소에 차고 다니기 힘들거든요. 예물 반지나 악세서리도 마찬가지구요. 남들 의식하지 마시구요. 님들이 편하게 하고 다닐 수 있는 걸로 하세요.
저희 엠프리오 알마니로 했습니다.신행갔을때 동행한커플도 이시계로 했더군요..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싼티도 나지않고 전 만족합니다.케주얼,정장이든 무난히 어울이고요..
신랑은 시계잘안하고 다녀요. 전..결혼할때 둘다 안했어요. 생일날 저 닥스시계해주더군요. 울남편 나중에 부자되면 까르띠에 시계사달라고....ㅠㅠ 알마니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필요하시면 하고..아니면 안하셔도될거 같아요.
예물시계 옥션에다 올려놓고 파는사람들 몇몇봤습니다...까르띠에 5~600주고 산걸 250에 팔더군요....ㅡ,.ㅡ 그럴껄 왜 무리해서 사는건지...에휴~
신혼여행갈때 면세점서 알마니꺼 했는데요..30만원씩 줬던거 같아요..저희는 잘차고 다니는데..^^꼭 필요하지 않으시면 구지 할필요는 없지만..신랑분이 좋아하신다니..비싸지 않은걸로 사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흰 아예 안했어요... 그래도 시간 모르고 살진 않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냥 전 하지 말아야겠네요 ^^; 알마니 시계 골라놓은게 이뻐서 탐이 나기는 하는데.. 솔직히 1년에 한 번 찰까말까해서.. 신랑 될 사람은 시계 좋아하는 걸 제가 아는 터라.. 신랑 것만 해줘야겠네요 ^^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희는 반지만 했습니다..제목걸이랑 합해서 55만원
저희는 결혼하기 직전에 커플시계 한게 있어서.. 그걸로 그냥 예물시계 대신하기로 했는데.. 스위스밀리터리에서 그닥 예물스럽지 않고, 오히려 캐주얼틱하기만한 메탈시계 각20만원정도해서 샀었어여..
근데 시계 매일 하고 다녀서 그런지.. 이게 예물시계가 될줄 알았으면 쫌더 좋은거 살걸 그랬다고 후회했었는데...
저흰 안했어요. 어차피 핸폰 있어서 시계 안차거든요. 근데 시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거나,시계를 꼭 하고 싶은사람은 해야죠. 근데 굳이 형식 차릴라고 하는거면 하지마세요. 집에 모셔두게 되용
저흰 시계 안했어요. 신랑 시계 안차고 다니거든요.
신랑은 원래 시계 오래 찰거였기땜시 꽤 비싼걸로 장만했구요..저는 안차고 다닐거라서 안했어요..
저는 시계 안했고요 신랑은 엄마가 큰사위라고 다이아가 12개 박힌 천만원 넘는 롤렉*해줬는데 지금 장농속에 쳐박혀 있네요. 시계 잘 안차시면 안해도 될 듯해요.
외제를 모두 좋아하시네요. 전 로가디스시계 본사에 가서 개당 10만원 채 안되는 가격으로 샀는데 주변 사람들의 호응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거기서도 시계 싸게 사겠다고 본사에 전화하고 온 사람이 처음이라 하더군요. 3년 되었는데 시계 정말 정확합니다. 굳이 외제를 살 필요가 있을지......
신랑분 취향대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전 구찌 해줬습니다. 남자들 악세사리 적쟎아요. 오래차라고 해줬는데 잘 차고 다닙니다...
전 결혼 1주년때 커플 시계 했습니다. 결혼할땐 돈이 너무 없었고 1주년, 2주년 마다 하나씩 하는 재미도 쏠쏠~~ 어, 근데 2주년때 암것도 안한거 같네ㅋ 오는 10월에 3주년 되는데...뭐할지 생각 좀 해봐야 겠습니다.
저희도 시계 안했어요. 신랑이 워낙에 시계차고 다니는 걸 싫어해서.. 결혼2주년이 4개월후인데.. 그때는 편하게 차고 다닐만한 커플시계라도 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