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당시에 사막에서 번제할때, 이때 양을 한마리는 잡아 태우고, 한마리는 광야로 보냅니다. 사막의 신인 아시즈의 제물입니다....-_-"
두번째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대목에 대해 "울 판테온 이외에 다른 판테온을 섬기지 마라"라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_-"
위의 두 사례를 어떻게 알수 있냐고요?
1. 일단 아시즈에게 제사를 했다는 의미, 그리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부분에 대해서 아시즈는 주신의 판테온 안에 있는 부분이라는 점...
2. 다른 신이라는 부분에 대해, 다른 존재를 주신격으로 놓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유일신교와 다신교의 개념 차이인데, 이 경우는 유일신교가 주신과 천사라는 분류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다신교는 주신과 부속신의 개념을 도용했기 때문입니다.
3. 이 부분에 대해 하나 더 사족을 달자면, 이스라엘의 우상파괴 편력을 보자면...
처음에는 다른 신들을 판테온에 편입시킴->두번째로 판테온 내에서 제사 방법등을 고려해 자신들과 맞는 신이나 필요한 신은 살려둠->중앙 집권화를 위해 유일신을 제외하고 다 파괴함.
이런 수순입니다.
참고로 세번째 단계의 우상 파괴에서는 모세의 구리뱀도 박살 났습니다. 또한 그 이전에 근동에는 이스라엘의 신이 주신이 된 과정이, 바로 아나테와의 결혼과 연관이 있다고도 하는 설화가 있죠....-_-"
거 상식적으로 볼때 민족사적인 유물인 네후스탄을 왜 파괴 합니까....-_-" 정치적인 부분과 중앙집권적인 권력의 행사에는 유일신교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죠...-_-"
그 뿐이라 여기신다면 오산... ㅋ 성상 파괴운동 아시죠? 이런 경우에는 기독교가 아주 일익을 하더군요, 기독교 역시 천사의 존재를 믿으나 그것이 우상이라고 하여 때려 부순 것은 대개 기독교가 주도한 종교 개혁때의 일입니다.ㅋ 그리고 자신들은 천사를 믿더군요? 성경에 나와 있다는 이유로..ㅋㅋㅋ 그러면 그 천사상을, 자신들이 존중해야 할 신의 사자의 존재를 형상화한 것을 왜 때려 부숩니까? 형상화 하지 말라구요? 그것은 십자가에도 해당이 되는 문제입니다.ㅋ
생각좀 하고 말하지요? 이미 이정도의 추리도 못한다는 것은 뇌가 경화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ㅋ그리고 우상의 기준은 기독교 역시 고대로 차용된 기준이고...ㅋ 그러니 천주교와 맨날 다투는 것 아닙니까... 우상이네 뭐네 하면서 말입니다...-_-"
대체 상징적인 의미를 알기는 아는건지..ㅋ 그러니까 상징 이야기만 하면 망신이죠.. 다시 말하지만, 무식은 죄고 조뇌증은 병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