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사제들의 망발에 대한 애국진영의 규탄이 25일에도 명동성당 앞에서 이어졌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주도하고,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등 우익애국단체들의 80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한 ‘반국가 종북 사제세력 규탄 기자회견’회견이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개최됐다. 이들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전주교구)이 지난 11. 22. 저녁 전북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를 개최하고 앞으로도 시국기도회와 시국미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합헌정부 전복 선동’으로 규정하고, 5천만 국민과 함께 반국가 패거리들을 분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종북세력 척결에 앞장선 구재태 경우회장을 비롯하여, ‘종북의 온상 정의사제단은 교회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한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와 좌익신부들과 싸워온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김찬수 공동대표, 그리고 우익애국진영을 위한해 헌신적으로 변호해온 서석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종북세력 척결에 나선 정미홍 전 KBS앵커, 그리고 종북좌익척결단 공동대표인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가 연사로 나서서 좌익사제들에 의해 교란된 천주교의 정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정상화를 강조했다. 특히 구재태 경우회장은 북한의 대남 적화전략에 놀아나는 종북주교와 종북사제들을 퇴출시킬 범국민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의 김찬수 공동대표는 “교회 지도자들이 대한민국 정부 시책에 반대하는 정의구현사제단 종북주의적 행태를 종식시켜 줄 것을 요청한다”며 “교회지도자들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추종하는 무리들 행동을 엄중히 경고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국가수호 의식을 되찾는 데 종북주의자에 편승하는 반국가적 일탈행동을 크게 꾸짖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군산시 수송동 본당에서 일어난 박창신 원로신부와 같은 대한민국 이 나라 국민 되어 삐뚤어진 역사관으로 신부로서의 모습과 거리가 먼 언사로 세상을 가르치려 드는 작태를 멈추고”라며 좌익사제들의 망동을 중단시킬 것을 촉구했다. [류상우 기자: dasom-rsw@hanmail.net/]
아래에 연사들의 주장을 게재한다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의 연설문
1. 11월22일 군산 수송동 성당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에 성당 앞에서 종북의 온상 정의구현사제단 천주교를 떠나라는 피켓들고 참여해보니 밖에서 들리는 미사 가론은 평양방송과 같았습니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으로 정치권에 간첩단사건이라면 정의구현 사제단은 천주교 내의 RO 조직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창신 신부는 대한민국은 노동자 농민이 착취당하고 독재국가에서 민주주의가 파괴되어 민중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천안함폭침은 자작극이고 연평도포격을 당연한 것이라고 국군 모독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일성 세습독재자들을 천주로 모시고 북한을 천국이라 신자들을 속이는 집단입니다. (천주교 속 RO 조직, 수명이다 됨,)
3. 11월24일 명동 성당에서 팸플릿 2000부를 돌렸습니다. ○ 영세 받은 지 3개월 밖에 안 도니다는 신자는 신부가 종북집단임을 알고 놀랐다며 교회에 다니는 것을 고려 하겠다고 했고 ○ 정의구형사제단 쫓아내달라며 빨개이 종교 믿는다고 수군대서 챙피해서 얼굴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하소연 했다. ○ 어떤 신자는 자유와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김수환추기경이 일생을 바친 명동성당이 종북세력에 점령 당한 것 생각하면 울분이 터진다고 울먹이기도 했다. ○ 내가 돌리는 팸플릿을 찢어 버리는 시자에게 당신도 빨갱이냐 큰 소리외치자 빨갱이는 시를 말려야 한다며 함께 큰소리를 외쳐주는 신자분도 있었다. ○ 왜 하필 빨갱이 종교를 믿느냐는 이웃사람들의 시선에 교회나오기가 두련다는 말이 600만 신자들 목소리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끌어내야 한다.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김찬수 공동대표의 성명서
정의구현 사제단은 대한민국 천주교회를 떠나라!
오늘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앞 이 자리는 한국천주교회 내부에서 신부라 칭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이 저지른 종북적 행태를 규탄하는 대한민국 수도 우리나라의 한복판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서 있는 여기 이자리 수도 서울은 유구한 역사소용돌이 한가운데 정의의 불길이 끊임없이 치솟았던 자리이며, 우리들의 소중한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애국국민들의 호국의 본산과도 같은 자리입니다. 대한민국을 목숨바쳐 지켜온 선열들이 모셔진 수도 서울인 것입니다.
1948년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이념으로 건국한 대한민국이 2013년 11월 25일 오늘날 까지 아직도 우리나라는 공산사회주의 망령에 도취 된 무리들에게 끊임없이 도전받고 나라 발전 장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대한민국 우리나라를 목숨 내 놓고 이어 지켜온 애국세력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와 '고엽제 전우회'가 주최하여 민주함성 본산의 자리에 나서서 국민에게, 다 함이 깨어나 대한민국을 살리자! 호소하고 또한 '공산적도들을 물리치고 애국하는 길만이 우리가 살길이다'라는 숭고한 기치를 내걸고 충천하는 함성으로 이 나라를 갉아 먹는 종북세력을 꾸짖고 있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그리고 여기모이신 우국지사 여러분! 호국영령들과 참전전우회 모든 이들이 어떻게 지킨 대한민국 우리나라인데 종북좌파들의 간교한 사회혼란 책동으로 또다시 국가적 몸살을 앓아야 합니까?
특히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불법기습남침 '6ㆍ25 전쟁'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로부터 불과 3일 뒤 1950년 6월 28일 여기 이 자리는 허울 좋게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는 우리국민의 철천지 원수 김일성이 이끈 공산적도들에게 일시적으로 침범당해 빼앗겼던 치욕스런 자취가 배어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조국수호 애국대열 우리 모두는 소리 높혀 주창합니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수호하는 우리가 오늘 한데 모여 한국천주교회를 대변하고 이끄는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회의 등 교계지도자들과 수도회 장상들에게 국가기강이 사살적으로 나약해져 추락하고 정체성수호 국가 가치관이 훼손된 현실을 통탄하는 마음을 전합니다.천주교계 모두는 위기 상황으로 봉착한 우리나라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대한민국 국민편에 서서 나라를 수호하는 국민들이 외치는 다음과 같은 함성을 외면하지 말 것을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첫째, 교회 지도자들이 대한민국 정부 시책에 반대하는 정의구현사제단 종북주의적 행태를 종식시켜 줄 것을 요청합니다.
둘째. 교회지도자들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추종하는 무리들 행동을 엄중히 경고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국가수호 의식을 되찾는 데 종북주의자에 편승하는 반국가적 일탈행동을 크게 꾸짖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셋째, 교회의 사명은 신앙적 활동으로 출발하고 신앙적 결과로 인류 평화에 이바지함이지 정치적 선동구호로 이적행위로 점철된 일탈행위로 혹세무민하는 종북주의자들과 부화뇌동함이 아니란 사실을 반드시 교리에 근거한 신앙적 자세로 반성케 하기를 촉구합니다.
넷째, 2013년. 11월. 22일 19시 전주교구 군산시 수송동 본당에서 일어난 박창신 원로신부와 같은 대한민국 이 나라 국민 되어 비뚤어진 역사관으로 신부로서의 모습과 거리가 먼 언사로 세상을 가르치려 드는 작태를 멈추고 적도들로부터 지켜온 이나라를 더 이상 적도들에 놀아나 폄훼하지 못 하도록, 우리나라의 주적인 공산주의자 3대 세습 무리들을 편드는 반국가적 행위를 즉시 중단, 권유해 주기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다섯째,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사수하겠다 천명하였습니다. 이 국가수호정신의 뜻을 우리국민들이 가장 신뢰해 민주적 절차에 의하여 지도자로 선출한 대통령입니다.
정권야망에 만 눈이 멀어 종북주의적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적 행태까지 서슴치 않는 그릇된 각본에 의해 부화뇌동하여 신자들에게 국가에 반기를 들라하며 그릇되게 가르쳐 사회적으로 난동까지 부리도록 선동하는 무리들에 편승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 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천주교계의 애국적 나라수호 의지가 반성하는 토대로 다시 반영되고 나라안 전체에 긍정적이며 사실적으로 느껴지도록 확인 될 때 까지 우리국민 모두는 항구적으로 천주교회 반국가적 일탈 신부들에 대한 퇴진운동이 지속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이 애국적 국민 함성이 곧 우리국민들의 나라사랑 대한민국수호이며 천주교의 새롭게 태어나는 발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어! 종북사제 정의구현사제단을 물리치고 이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총체적으로 궐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