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작
|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작](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ocus.history.chosun.com%2Fhistorydat%2F1999%2F08%2F19990810_0161.jpg) |
1944년 6월 6일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에 기습 상륙 작전을 감행하고 있는
연합군 병사들. |
2차대전 중 독일의 히틀러는 1944년 봄부터 영국 남부 해안에 수십만명의 연합군이 몰려들고 다량의 무기와 탄약, 보급품 등이 쌓이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자 상륙지점을 예측하는 데 골몰한다. 상륙일자도 오리무중이었다. 상륙 저지 역할을 맡은 롬멜은 “악천후로 연합군이 1주일
이내에는 상륙할 수 없다” 며 전선을 비우고 생일을 맞은 아내 품으로 달려갔다. 당초 6월 5일로 예정됐던 상륙이 하루 연기될 정도로 1944년
6월은 25년 이래 최악의 악천후를 기록했다.
6월 6일, 마침내 ‘D-데이’ 가 결정됐다. 작전명 ‘오벌 로드 작전’. 아이젠하워가 연합군 총사령관을 맡고 몽고메리가 상륙을 지휘했다.
상륙지점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6월 5일 늦은 밤, 40개 사단의 연합군 16만명과 2000척의 함정이 영국을 출발했다. 상륙용
주정(舟艇)도 4000척이나 됐고, 전투기 만도 1만1000대나 돼 7초 간격으로 이륙했다.
6월 6일 새벽 0시15분, 낙하산 부대가 해안 뒤편에 떨어진 데 이어 새벽부터는 독일군의 완강한 저항을 뚫고 상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히틀러는 이때까지도 진짜 공격이 따로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력보강을 주저하고 있었다. 연합군은 독일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 전세를
역전시켰지만 피아간의 피해가 너무 컸다. |
|
2009년 |
범민련 전 의장 강희남 목사 자살
|
|
2005년 |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출범식 |
|
2005년 |
남미 볼리비아의 카를로스 메사 대통령 전격사임 |
|
2004년 |
슈뢰더 독일 총리, 전후 독일 지도자로서 60년 만에 처음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석 |
|
2003년 |
일본 자위대 유사(有事)법제 통과
|
|
2001년 |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WAN) 수석 부회장 선임 |
|
1999년 |
세계 최소 2백56메가D램 개발
|
|
1995년 |
남아공 흑인노동자 5만명, 노동법개정 요구 시위 |
|
1994년 |
중국 여객기 추락 160명 사망
|
|
1993년 |
카르피오, 과테말라 의회에서 새 대통령에 선출
|
|
1991년 |
소련 KGB, 히틀러 참모 헤스관련 1941년 비밀문서 공개 |
|
1983년 |
중국. 제6기 전인대 개막 |
|
1982년 |
이스라엘, 레바논 전면침공 |
|
1981년 |
인도 열차 추락 사고 5천여명 사망 |
|
1976년 |
카터 미국 대통령 후보. 주한미군 철수계획 발표 |
|
1967년 |
이집트, 수에즈 운하 봉쇄 |
|
1966년 |
미국 우주비행사. 2시간 5분동안 우주유영 |
|
1962년 |
요르단 아랍권 5개국 아랍 경제통합협정 조인 |
|
1961년 |
스위스 심리학자 칼 융 사망 |
|
1961년 |
국가재건비상조치법 공포 |
|
1956년 |
제1회 현충일 |
|
1949년 |
경찰, 반민특위 습격사건
|
|
1937년 |
수양동우회사건 발생 |
|
1933년 |
최초의 드라이브인 영화 미국 뉴저지 윌슨가에서 상영 |
|
1928년 |
중국 국민혁명군(북벌군), 북경 입성 시작(19일 완료) |
|
1926년 |
6.10만세운동 계획 탄로(천도교인사 다수 체포) |
|
1916년 |
청나라 원세개(위안스카이) 사망
|
|
1901년 |
인도네시아의 초대 대통령(1949-66) 수카르노 출생 |
|
1891년 |
캐나다 초대 총리 존 맥도널드 사망 |
|
1884년 |
안남,`후에`조약으로 프랑스 보호령 |
|
1884년 |
기독교청년회(YMCA) 창설 |
|
1882년 |
한국-영국 수호통상조약 조인 |
|
1882년 |
인도 봄베이. 태풍과 해일 10만여명 사망 |
|
1875년 |
독일의 소설가 토마스 만 출생 - 1929년에 노벨문학상 수상 |
|
1850년 |
무선통신 개발로 190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 출생 |
|
1832년 |
영국 철학자 제레미 벤담 사망 |
|
1799년 |
러시아의 시인 푸쉬킨 출생 |
[1998년] |
우주정거장 미르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와 마지막
도킹 |
![우주정거장 미르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와 마지막 도킹](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ocus.history.chosun.com%2Fhistorydat%2F2001%2F06%2F20010605_0004.jpg) |
러시아 유인 우주정거장 미르호가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와 마지막 도킹을 하고 있다.
|
1998년 6월 5일 새벽 지상 3백90km의 우주.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를 향해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천천히 다가갔다. 오전
1시58분. 마침내 미르와 디스커버리호 사이 ‘최후의 도킹’ 이 이루어졌다. 도킹 90분 뒤, 미르의 해치가 열리고 양측 우주 비행사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통산 9번째인 이번 도킹을 끝으로 3년째 진행됐던 미르와 미국 측 우주왕복선 간의 만남은 마침표를 찍게 됐다.
제7대 미르호 체류 미국인 승무원 앤드루 토머스를 지상으로 데려오는 것이 디스커버리호의 임무였다. 그동안 미르에 탑재돼 있던
미항공우주국(NASA) 소유 실험 장비도 전부 수거돼 6월 12일 지구로 귀환됐다.
미르의 본체가 우주로 발사된 것은 지난 1986년 2월. 이때만 해도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소련을 통치하던 냉전시절이었다. 이후 12년 간
러시아 우주인들이 번갈아 미르에 머물며 각종 자료수집과 실험 및 연구를 실시해왔다. 승무원 체류용 미르호 본체는 길이 13m, 폭 4m 규모다.
1987∼1996년에 걸쳐 ‘스펙트르’ 등 5개의 모듈이 추가로 발사돼 우주에서 본체와 결합됐다.
지금까지 지구를 모두 6만 바퀴 이상 돈 미르는 예정수명 5년을 훨씬 넘겨 장수하고는 있지만 잦은 잔병치레로 러시아 측을 당황하게 했다.
이번 최후의 도킹을 앞두고도 자동유도장치가 고장을 일으켰었다. 러시아 언론은 미르호의 고장 횟수가 무려 1천5백여 건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미르호는 1999년 8월 28일 마지막 승무원 3명이 지구에 귀환함으로 공식활동을 사실상 마감했다. 그리고 2001년 3월 23일
당초 예상대로 피지섬 인근 남위 40도, 서경 160도의 남태평양에 추락, 15년 생을 마감했다. |
|
2009년 |
라지브 모트와니 교수 별세
|
|
2009년 |
중국 충칭 광산지대에서 산사태
|
|
2005년 |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리그 통산 100승 달성 |
|
2004년 |
전 미국 대통령 레이건 사망
|
|
2000년 |
제5회 세계여성대회 뉴욕서 개막
|
|
2000년 |
이만섭 국회의장 피선 |
|
1984년 |
인도 펀잡주 시크교도 반란. 정부군과 교전 400여명 사망 |
|
1981년 |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발족 |
|
1981년 |
전두환대통령. 남북한 최고책임자 정상회담 제의 |
|
1981년 |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미국에서 첫 발견
|
|
1980년 |
최규하대통령, 국보위 상임위원 30명 임명 |
|
1975년 |
수에즈 운하 8년 만에 재개
|
|
1973년 |
제1회 세계환경의 날 |
|
1972년 |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제13차 실무회의 개최 |
|
1972년 |
신민당위원들 국회정상화와 비상사태 철회요구 |
|
1972년 |
제1차 UN 인간환경회의 스톡홀름서 개막
|
|
1968년 |
미국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 피살 |
|
1967년 |
제3차 중동전쟁(6일전쟁) 발발
|
|
1967년 |
대한광업진흥공사 발족 |
|
1966년 |
미국 제미니9호 발사 2시간5분간 우주유영성공 |
|
1964년 |
김종필 공화당의장 사퇴(6월 18일 두번째 외유) |
|
1963년 |
이란 팔레비정권 시아파 지도자 호메이니 체포 |
|
1960년 |
서울지검. 부정선거관련 전각료 9명 구속 |
|
1957년 |
미국 과학자들 핵실험중지 호소 |
|
1956년 |
티토 유고대통령 소련 방문 |
|
1954년 |
제네바회담에서 남일 북한대표, 개항 통한방안 제시 |
|
1953년 |
프랑스-중국 무역협정 조인 |
|
1948년 |
베트남 독립협회 성립 |
|
1947년 |
마샬플랜(유럽부흥계획) 발표
|
|
1942년 |
미드웨이 해전
|
|
1942년 |
미국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3국에 선전포고 |
|
1932년 |
동아일보사 아산현충사에 이충무공 영정 봉안 |
|
1925년 |
상해서 배외운동 확대. 계엄령 선포 |
|
1910년 |
`마지막 잎새`, 미국 소설가 오 헨리 사망
|
|
1898년 |
스페인의 시인 가르시아 로르카 출생 |
|
1883년 |
영국 경제학자 케인즈 출생 |
|
1882년 |
舊軍 푸대접- 임오군란 발발
|
|
1862년 |
프랑스 안남(베트남)과 강화(사이공 조약) |
|
1826년 |
독일 작곡가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사망 |
|
1783년 |
조셉 몽골피에와 작크 몽골피에형제, 최초 열공기기구 실험비행 성공 |
|
1723년 |
스코틀랜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 출생 |
|
1592년 |
이순신, 당포서 왜군 대파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62C4E4E8B0D3F07)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B0D194CDDDCA12A) |
첫댓글 잘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잘봅니다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역사공부 잘하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좋은날만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