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김우식)는 22일 대전 대화동 빈들교회에서 다문화가정 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산타 마니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ktcs 하트너 봉사단 20여명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6개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1일 마니또’가 돼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자신의 마니또로 선정된 아동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저녁만찬, 캐롤송 부르기, 장기자랑 등 성탄절 행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