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담을 다루는 도서중 무크지라는 것이 있던데, 이 무크지는 어떤 성격의 책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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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가 건플라를 시작하기에 앞서 공구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15000원짜리 니퍼,캇터,+-드라이버,줄이 들어있는 세트를 구입하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따로 따로 구입하는 것이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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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선절단용 니퍼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모형용 니퍼는 구입하지 않아도 되나요? 또한 핀셋은 직핀셋과 곡핀셋이 있던데, 어떤 것이 쓰기에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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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접합선 수정용 사포는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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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먹선은 도색후에 넣어야 하나요? 그리고 먹선용 마커와 제도용 레터링펜중 어떤것이 먹선 넣기 더 편할까요? 먹선용 마커는 잉크를 주입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1회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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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펜 구입시 펜의 굵기(?)는 몇 mm를 구입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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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컷팅메트 사용시 이점이 무엇인가요? 바닥에 칼자국이 나지 않는다는 것 이외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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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용 고무판과 컷팅메트의 가격차이는 많이 나는가요? 가능한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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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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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것은 건플라를 시작하면서 차근차근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아님들의 많은 도움을 기대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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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건플라를 시작하게 되네요.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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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도전작품은 F-91 건담에 등장해 변변한 공격 한번 못해보고 무참히 깨지는 R-44 건탱크입니다.(건탱크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맘에 들더군요.) 제가 F-91 건담에 등장하는 메카닉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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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8개월동안은 F-91 건담에 등장하는 메카닉을 전부 조립하고, 조립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미 조립해 놓은 F-91 건담에 등장하는 메카닉을 도색하는 방향으로 저의 건플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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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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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작품은 10월말까지 완성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시킬 예정입니다. 조립&먹선 넣기가 끝나면 사진을 올릴께요. 사진은 직장인들을 위한 작은방에 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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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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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친순탱이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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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2. 따로 사는게 낫고 모형용이 아닌 공업용이나 미술용 중에서 모형용에 쓰기 편한걸 골라 쓰는게 더 싸게 먹힙니다. 3. 철물점에서 파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번호만 잘 고르시면 됩니다. 400번 이상되는걸로(숫자가 큰걸로)몇장 사시면 됩니다.. 4. 먹선 넣는데는 에나멜로 하는게 제일 잘되고 돈도 적게 먹힙니다.
마커는 쓰기는 편하지만 의외로 삐져나온거 처리가 까다롭습니다..(지우개를 쓰면 된다고 하던데.. 잘은..) 레터링펜은 가늘기는 하지만 그 자체의 값이 정말 비쌉니다.. 그냥 에나멜로 하는게 편합니다. 5. 책상 보호 이상의 의미는 없지만 그게 엄청 중요합니다.. 멀쩡한 책상에 칼자국 나면 맘이 아프잖아요..
1번: 보통 개조작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타건담 편이라 하면 제타건담위주의 개조작.. 그리고 그밖의 제타시대의 킷의 개조작.. 하비저팬사보시면 앞쪽에 그달의 특집이라하여 약간의 개조나 자작으로 이루어진 기사를 볼수있을것입니다. 바로 그 기사들의 모음집이라 할 수있겠네요. 월간지 보다 알찬내용이죠.
먹선은 에나멜흘려넣기+로트링펜 이조합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에나멜흘려넣기가 힘든 면에 로트링펜을 쓰면 아주 좋져. 그리고 건담마커나 카드네임펜은 일단 선이 흐리고, 또한 너무 굵습니다. 별로 추천은 하고 싶지 않네요. 로트팅펜 쓸만한거 2만원안쪽으로 살수 있습니다. 좀 부담되도 그걸 권하고 싶네요
2. 전선 절단용은 쓰기가 좀 힘듭니다. 모형용으로는 날이 얇고 날카로운게 좋습니다. 공업용 중에서도 이 조건을 맞는게 있으니(저도 일반 공구상에서 판걸로 씁니다..) 찾아보시고요.. 5. 뭐든 모형용이란 딱지가 붙은건 비쌉니다.. 대체품이 있다면 그걸 쓰는게 좋죠. 문방구에서 5천원 정도면 살수 있답니다.
첫댓글 2. 따로 사는게 낫고 모형용이 아닌 공업용이나 미술용 중에서 모형용에 쓰기 편한걸 골라 쓰는게 더 싸게 먹힙니다. 3. 철물점에서 파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번호만 잘 고르시면 됩니다. 400번 이상되는걸로(숫자가 큰걸로)몇장 사시면 됩니다.. 4. 먹선 넣는데는 에나멜로 하는게 제일 잘되고 돈도 적게 먹힙니다.
마커는 쓰기는 편하지만 의외로 삐져나온거 처리가 까다롭습니다..(지우개를 쓰면 된다고 하던데.. 잘은..) 레터링펜은 가늘기는 하지만 그 자체의 값이 정말 비쌉니다.. 그냥 에나멜로 하는게 편합니다. 5. 책상 보호 이상의 의미는 없지만 그게 엄청 중요합니다.. 멀쩡한 책상에 칼자국 나면 맘이 아프잖아요..
그냥 문방구에서 파는 책상위에 까는 고무판 하나 사셔서 쓰시면 됩니다..
1번: 보통 개조작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타건담 편이라 하면 제타건담위주의 개조작.. 그리고 그밖의 제타시대의 킷의 개조작.. 하비저팬사보시면 앞쪽에 그달의 특집이라하여 약간의 개조나 자작으로 이루어진 기사를 볼수있을것입니다. 바로 그 기사들의 모음집이라 할 수있겠네요. 월간지 보다 알찬내용이죠.
먹선은 에나멜흘려넣기+로트링펜 이조합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에나멜흘려넣기가 힘든 면에 로트링펜을 쓰면 아주 좋져. 그리고 건담마커나 카드네임펜은 일단 선이 흐리고, 또한 너무 굵습니다. 별로 추천은 하고 싶지 않네요. 로트팅펜 쓸만한거 2만원안쪽으로 살수 있습니다. 좀 부담되도 그걸 권하고 싶네요
매니아님들의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몇가지 궁금한 사항을 추가했습니다. 이것도 답글을 부탁합니다. 그럼 이만
저는 컷팅매트를 마스킹테이프 자를때 쓰는데 책상에 지저분한게 마스킹테잎에 묻지 않아서 좋죠 -_-;;
2. 전선 절단용은 쓰기가 좀 힘듭니다. 모형용으로는 날이 얇고 날카로운게 좋습니다. 공업용 중에서도 이 조건을 맞는게 있으니(저도 일반 공구상에서 판걸로 씁니다..) 찾아보시고요.. 5. 뭐든 모형용이란 딱지가 붙은건 비쌉니다.. 대체품이 있다면 그걸 쓰는게 좋죠. 문방구에서 5천원 정도면 살수 있답니다.
추가 질문까지 친절하게 답글해 주신 매니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도움을 요청해도 되지여? ^^ 저도 이제 즐프라의 세계로 빠져들랍니다.ㅋ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