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방목한 최고급 한우만 낸다는
들안길 영주 소백산 한우 식육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등심은 적당히 고소하면서 쫄깃하고,
갈빗살은 그야말로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린다...는 표현이 어울릴듯 싶네요.
갈빗살은 130g에 19000원을,, 등심은 150g에 20000원으로
전체적으로 비쌉니다.
하지만 비싼만큼 맛은 정말 좋습니다.
메뉴판
이온수를 줍니다.
기본 찬류들..
함박스테이크는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참숯이 맘에듭니다..
이제 굽기 시작..
육즙이 가득..
넣는순간 입에서 녹습니다.
꼭 한번 드셔보시길..
^_^
첫댓글 워.맛있겠어요~^^; 입맛을 다시게 하는..미치겠습니다~ㅎㅎ
^^ 맛있습니다. 저도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아...먹고싶다..등심도 맛나겠고...ㅜㅜ
여기 한 번 가봐라 괜찮다..^^
지나가다 엄청 본집... 왜 보기만 봤는지... 아웅~
이제 알아놨으니 가실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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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 다 만족했습니다. 청정갈빗살 꼭드셔보세요.. 사르르 녹습니다 ㅋ
아~~ 고!기! ^^* 사진이 너무나 맛나요..ㅜ.ㅜ;; 사진에서 맛이 느껴진다는.. ㅎㅎ
^^;; 표현이 재밌네요.. 저도 다른분 사진보면서 어떤 맛인지 대뇌에서 판단하곤 합니다 ㅋㅋㅋ
되게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 심히 고기가 땡기겠습니다.
저는 요즘들어 소고기가 자주 땡기더라고요.. ㅎㅎ;;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자주가는데 ^^;;
오빠 다 그렇죠~~ㅠㅠㅠ 전 가격의 압박만 아니라면 삼시세끼 밥대신 소고기 먹고싶어요..ㅋㅋㅋ
그래도 넘 자주 먹으면 질린다 ㅋㅋ
소고기 질릴때까지 사줘보세요..ㅡ.ㅡ
아 ~~~~~~~~한점 생각 나네예^^
드셔보셔야 겠네요 ㅎㅎ
햐~ 사진땟깔 직이네..이런거 보면 자꾸 지르고싶어진다는(?)..ㅋㅋㅋ..소고기 함 먹으러 갈까나..^^
형님.. 함 지르세요~!!! 소고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아,.,.,,,...ㅠㅠ
지난주말 갈비살 먹어줬는데도 사진보니 급땡기네요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여기 가서 갈빗살 한 번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ㅎㅎ
오빠!!!!!이건 반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두 나두 요기서 약속이행해주세요!!!ㅋㅋㅋㅋㅋ
난 사실 약속 이행하려했는데 서로의 간이 안맞았을 뿐 ㅋㅋㅋ
당장 날짜 잡아줘요....소고기에 환장한 1인..ㅡㅡ;;;;
오야.. 조만간!!
제발 하루전에 얘기좀해주세요..미리미리...^^
가지고 있는 렌즈로 접사가 힘들다더만 사진이 사람 환장하게 만드네...크롭 한거야?
아뇨.. 접때 오가피에서는 광각줌렌즈로 걍 찍었고, 그 뒤에 막 쓸수있는 번들렌즈 하나 영입했어요.. 풍경은 안습이지만, 여러 용도로 편하게 쓰기엔 가격대비 우수한 렌즈 같습니다.^^
저도 이집고기 무지 맛있더라구요^^~~
고기 안먹은지 오래 ㅠㅠ 눈도 마음도 힘드네요.
형님 조만간에 같이 한번 가요....계산은 제가 할께요.....세종대왕은 형이 내시공..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