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네
인생도 청춘도 사랑도
다 숙명같은 멍애속에
낙엽으로 변해가고
싱그러운
봄날에 세상을 만나
더 없는 기쁨으로
세상을 살았는데
그 기쁨이
참 짧기도 짧은 세월이구나.....
청춘은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와있는데
따뜻한
옷한벌 하나도 없으니
어디가서 구해보나
살아서 울어도
내 눈물 간곳없고
살아서 기뻐도
내 기쁨 간곳없으니
젊음은
화려한 꽃으로 산듯해도
봄이가면
그 꽃이 진다는
생각을 왜 못하고 살았을까
아 세월아
너가면 나도 가는데
다른건 너는남고 나는 떠나는구나...
이제 조카들과 데이트 약속 있어서
데이또 하러 갑니다
즐방 하시길요 노래는 차에서 잘 들을께요^^
마지막 편지==박강수
아이러브 유==포지션
천상연==이창휘
첫댓글 달빛고운님.. 저녁은 드셨어요?
조카 계집애하고 데이트 약속때문에
이제 먹으로가요
@달빛고운 음 맛난거 사주실라고요?
@cj 하얀쪽배 아뇨
오늘은 제가 얻어 먹어유ㅎㅎ
조은곡 잘들어요^^
가치 ㄷㄹ어요
고운님 반갑습니다 주신곡 준비 합니다
노래 잘 들어요 국수봉님
저녁 맛나게 먹고 조카랑 테이트도 예쁘게~~
얍
반갑습니다.
달빛고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