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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고 구 려 방 가슴을 울리는 사진 43
찔레사랑 추천 0 조회 226 12.07.18 16: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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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8 20:42

    첫댓글 부서지는 꽃처럼 살아가는 인생의 모습이 여기에 다 있군요.
    허망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한 삶의 흔적들------.

    그래도 그 속에 사랑이 있고, 가치가 있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네요.

  • 작성자 12.07.20 12:25

    우리네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희로애락이라면 기쁨과 슬픔이 공존해야 하는데
    너무 슬픈 사진들만 모아져 있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저 사진 속 모습들이 모두가 우리 인간들에 의해 나타난 장면들이기에 두렵고 잔인한 것이겠지요.

  • 12.07.19 08:56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면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 아픔의 끝에 우리가 서있는군요..
    내가 살아가는 모습에 다시 한번 뒤돌아봅니다..

  • 작성자 12.07.20 12:30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다 평등해야 하고 생명은 소중한 것임에도
    사상과 인종이 무엇이기에 저렇게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 12.07.19 09:39

    한동안 소식이 뜸~한것 같았더니, 사진 찍느라 그러셨군요.

  • 작성자 12.07.20 12:31

    소식 뜸한게 아니구요. 흔적을 많이 남기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제가 저런 사진을 어떻게 찍어요? 그냥 어디서 들고 온 것이지요.

  • 가슴 아프네요..
    누굴 위해 전쟁을 하는지...
    자연재해와 전쟁의 상처가 아프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12.07.20 12:34

    60여년 전 우리의 모습들이지요.
    6.25 때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사람이 유엔군, 북한 중공군을 합치면 수 백만이 될 겁니다.

  • 12.07.19 13:20

    슬픈이야기들 역사는말함니다..

  • 작성자 12.07.20 12:36

    정풍님께서는 전쟁을 경험하신 세대가 아니신지요?
    6.25도 그렇고...5.18 때도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 12.07.19 23:49

    정풍님글 동감합니다.

  • 작성자 12.07.20 12:37

    저런 모습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을 누리며 사는지 실감을 하게 됩니다.
    왠만하면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07.21 19:04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서글픈 인생 흔적.. 살짝 울고 싶어지네요.. 흑..
    빗방울이 떨어지는 어느날 과거로의 회상같은 이 곡명이 무엔가요?
    찔레사랑님의 선곡에 박수르 보냅니다.

  • 12.07.22 11:11

    귀한 사진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사진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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