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온 킹 후기] 서울에서 광야의 프라이드 랜드를 만나다...

[[1기]쉐라]

이번에 새로 개관한 샤롯데극장

입구에서 부터 새로움이란 단어가 물씬 풍겨난다.

1층엔 티켓박스만 있고 바로 티켓확인 데스크가 있어 티켓을 가진자만이 로비로 들어갈수 있다.

그래서 인터미션 기간에도 로비를 편하게 다닐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 이유로 기념아이템을 판매하는 곳까지도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았다.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난 역시나 팜플렛을 하나 구입했고.....

늘 갖고 싶었던 오리지날 OST를 하나 장만했다.

기념촬영은 인터미션 시간에 계단중간 사이에 있는 로비에서 찍었다.


무슨말이 더 필요하랴~

장엄하고 화려한 오프닝은 눈물이 날만큼이나 감동적이고 환상적이였다.

세심한 무대장치며 화려한 의상~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이 눈이 바쁘고 귀가 바쁜 공연이였다.

배우들의 개인기량들도 뛰어났으며 반가운 얼굴 우리 김영옥 선생님도 출연하셔서 더더욱 친근감이 물씬 풍겼다.

사람과 동물이 하나가 되는 어쩜 저렇게 새심하게 캐취를 해서 만들었을까 싶었다.

공연이 끝난후 커튼콜은 무려 6번이나 했으며 3번은 모든이들이 기립 박수로 배우와 스탭들에게 환희의 격려를 보내고 있었다.

장작 3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 느껴지는 영혼의 울림을 받은 공연이였다.


영혼의 정화를 위한 공연.... T H E L I O N K I N G

[(기20)티지]

굉장히 공연이 감동적이었나보군.. 하지만 사진은 좀.. 푸하하하하

[[1기]쉐라]

왠지..... 티지님을.... 티~지게 때려드리고 싶어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기20]구리구리]

왠지라는 생각이 들때 과감하게 행동하는 당신의~~~ 모습,,, 멋지구리하기도 하다~~ 실천해보아효~~!!!!

[[2기]바라야]

와... 나도 넘 보고 싶다... 2차 티켓 오픈때 맞춰서 너무 바쁜 바람에 2차 예매를 놓쳤지만... 이제라도 알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