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안 가려면 딱 3가지만 지켜라
골드인생 ・ 2024. 4. 18. 3:28
썸네일
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안 가려면 딱 3가지만 지켜라
제목
한국의 요양원/ 죽으러 가는 인생의 종착역/
'현대판 고려장'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
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안 가려면 딱 3가지만 지켜라/
#요양원 #요양병원 #노후준비
설명
● 한국의 요양원
죽으러 가는 인생의 종착역
'현대판 고려장'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처럼 차이가 있다.
● 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안 가려면 목숨 걸고 3가지만 하라
#요양원 #요양병원 #어머니 #노인 #유언장 #건강 #노후준비 #입원비 #간병비
#의료인 #의사 #자식 #자기계발 #오디오북 #삶의지혜 #100세시대 #50대 #60대 #70대 #80대
오늘은 한국 요양원의 실상을 살펴보고, 또한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안 가려면 꼭 지켜야할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한국의 요양원
죽으러 가는 인생의 종착역
'현대판 고려장'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할아버지
다음은 2020년 9월 방송된 KBS 요양병원 고발 리포트의 한 장면이다.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해져서 요양병원에 입원하기로 한 날 아침, 할아버지는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가족들과 함께 병원으로 가는 차 안에는 무거운 침묵만 흐른다.
가족들이 노인을 돌보기 어려워 끝이 뻔히 보이는데도 어쩔 수 없이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현대판 고려장’의 모습이다.
“죽으러 가는 기분이야. 동네 사람들 중에 요양병원 갔다가 돌아온 사람, 아무도 없어.”라며 눈을 감는 할아버지의 얼굴에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진다.
서울에 사는 이 모 할머니(82·여)는 6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고,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할머니는 병세가 악화되어 여기에서 5년 반 동안 지내다가 최근 들어 비용이 저렴한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제는 거동이 불가능하고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와상환자'가 되었다.
요양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
할머니는 이제 삶을 포기하신 듯, 밤이나 낮이나 주무시기만 하신다.
한겨레신문이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특집으로 다루기 위해, 담당기자가 직접 요양보호시설에 취업을 하였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3개월 동안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공부를 했고, 240 시간의 교육을 거쳐 경기지역의 요양보호소에서 한 달 동안 근무를 하였다.
장기요양보험이 제공하는 요양서비스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밝히기 위한 목적이었다.
‘내부자가 아니면 요양원의 민낯을 볼 수 없었다.
가족들마저도 낮 시간만 면회가 가능했다.
CCTV도 사회복지사의 협조 없이는 볼 수 없는 탓에 내부자가 돼야 했다’는 것이 기자의 고백이다.
그녀의 보고서에 의하면, 요양원에 입소한 노인들의 사연은 각자가 다르지만, 요양원에 들어오는 순간 바깥 세계와 단절되는 건 모두가 같다.
면회와 외출엔 아무런 제한이 없지만, 찾아오는 이도 나가는 이도 거의 없다.
노인 27명 가운데 1에서 2명만이 가족이 일주일에 1에서 2번 찾아와 10분 남짓 머물다 간다.
나머지 노인들은 명절에만 겨우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요양원에 자발적으로 입소한 옥순 할머니 역시 마찬가지다.
기자가 근무하는 한 달 동안 여섯 남매 중 아무도 요양원을 찾지 않았다.
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스스로 세상과 단절하기도 했다.
“나는 보행기가 없으면 못 서. 친구들은 굽 있는 신발을 신고 또각또각 다니는데, 난 보행기 끌고 가라고? 그런 모습 안 보이려고….”
요양원에 오기 전 교회 권사였던 옥순 할머니는 2박3일로 놀러 가자는 교회 친구들에게 ‘요양원장이 외박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 경기 부천 요양원 입소자인 김은희(가명, 79) 할머니
가장 슬픈 사연은 벽지에 있는 꽃그림을 ‘하느님’이라고 여기는 와상 상태의 치매 할머니다.
할머니가 얼마나 ‘하느님’을 어루만졌으면, 벽지가 저렇게 다 해졌으랴.
종일 누워 지내는 할머니에게 ‘하느님’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대상이리라.
할머니는 퇴근하는 기자를 붙잡고 “혼자 두고 가지 말라”며 울부짖기도 하였단다.
실은 코로나19가 덥치기 전에는 토요일마다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들을 방문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예배도 드리면서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할머니들은 비교적 말씀도 잘하시고 안색도 편안해 보였다.
하지만 식사 시간이 되면, 다 같이 거실복도에 모여서 똑같은 앞치마를 두르고 거의 같은 짧은 머리를 하고서 표정 없는 시선으로 밥을 기다렸다.
그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집단적이어서 섬뜩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기자의 표현대로라면 요양원이란 ‘많은 사람들을 집단적으로 한 곳에 가두거나
모아 넣는 곳’, ‘오직 죽어야만 퇴소할 수 있는 수용소’와 같다.
참 끔찍한 관찰이지만, ‘환자영양식을 먹는 노인들의 대변은 양 · 색깔 · 묽기까지 정확히 일치해, 노인 수용소의 공동생활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멸시켜 대변 색깔마저 같은 집단으로 만들었다’는 기자의 고백이,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능한 실상이었다.
요양원 나름의 다양한 이유들, 시간이 흐르면서 정착된 최선책이란 이유도 있겠지만 말이다.
사실 현대판 고려장이나 간병 살인으로 상징되는 노인 돌봄의 실패는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다.
1955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이 되기 시작했으니,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다.
2024년 노인 수가 1000만 명을 넘고, 2040년엔 국민 3명 중 1명이 노인인 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금 장년층인 베이비 붐 세대가 현대판 고려장을 겪지 않으려면, 그리고 지금 청년들이 부모를 돌봐야 하는 ‘돌봄 독박’에서 벗어나려면, 노인 돌봄 체계를 지금 당장 개혁해야만 한다.
외국의 경험에 비춰보면 노인 돌봄 체계를 개혁하는데 대개 20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 노인의 5가지 소망
첫 번째는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요양병원, 요양원’이 아닌, 집에서 임종하는 것이라 한다. 적어도 호스피스 완화 의료를 통해 삶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인간적인 환경에서 말이다.
둘째는,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사는 것,
셋째는, 사는 날까지 중병에 걸리지 않는 것,
넷째는, 대소변을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며칠 아프고 난 후 자는 잠에 죽는 것이다.
백 살이라 하지 못하지만 백수를 바라는 숨겨진 소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사실은 나도 그와 같은 기도를 한다.
‘우리 어머니, 부디 소원하는 대로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와서 2에서 3일 잠깐 누웠다가, 하늘에서 부르시면 감사히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임종의 복을 주소서’라고.
●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처럼 차이가 있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의해 설치되는 의료기관이고, 그 재원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치되는 요양시설이고, 그 재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부담한다.
따라서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므로 상근하는 의사와 간호사가 있어야 하고 입원자격에도 원칙적으로 제한이 없다. 하지만 간병사(혹은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할 의무는 없어 주로 위탁으로 운영한다.
반면 요양원은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노인성질환(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등)을 가진 65세 미만의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판정을 거쳐 입소 자격을 얻어야 한다.
요양원은 의료기관이 아니므로 상근하는 의사는 없어도 되나 상근 간호사는 있어야 한다. 단 촉탁의에 의한 진료는 가능하다. 촉탁의는 그곳에 고용된 전임의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해당 요양원에 왕진가는 계약의사쯤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요양원은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해서 돌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원을 부담하는 방식이 다르다 보니 환자 보호자가 지불하는 부담금의 구성에도 차이가 나는데, 요양병원의 경우 입원비(약제비 및 진료비 포함)와 식대는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으나,
일반병원의 ‘행위별 수가제’(처치 하나 하나 당 비용이 따로 부과되고, 이를 합산하여 총 진료비를 계산하는 방법)와 달리 환자등급에 따라 ‘포괄정액수가제’(환자의 질병, 상태에 따라 진료에 필요한 총액을 미리 정해서 그 범위 내에서 진료하도록 함)가 적용된다.
환자에게 간병사(혹은 요양보호사)가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위탁한 간병사가 담당하며 그 비용은 보호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요양원의 경우 입소비와 요양보호사의 간병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부담하나 식대는 본인부담이다. 그 외 약물처방이나 기타 진료가 필요할 경우는 외부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이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종종 요양원과 양로원을 같은 시설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양로원은 노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노인주거복지시설이고, 요양원은 노인복지법 제 34조 에 따라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차이점은 주거시설과 의료시설이라는 점이다. 요양의 ‘요(療)’는 ‘치료할 요(療)’자이다. 즉 의료시설을 의미한다. 요양원은 의료복지시설이기에 조금 더 케어가 필요할 때 입소하고,
양로원은 주거복지시설이기에 조금 더 건강하거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 입소한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데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등급을 받은 경우 공단에서 비용의 80%를 지원받아 입소하여 생활하는 곳이며,
양로원은 장기요양등급 여부과 상관없이 공동생활을 원한다면 자비부담으로 입소가능한 주거시설이다. 요양등급을 받은 경우라도 양로원 입소가 가능하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의 80%비용 지원받는 시설급여 혜택을 받지는 못한다
● 요양원 요양병원 차이점
먼저 요양병원은 의료법의 적용을 받는 의료시설이고,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의 적용을 받는 노인요양시설입니다.
따라서, 의료시설인 요양병원은 의료인인 의사, 간호사가 상주하며
의료행위인 진료와 치료를 하게됩니다.
반면, 노인요양시설인 요양원은 장기요양요원인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가 상주하여 요양서비스 및 신체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촉탁의사의 진료에 따라 일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 요양원의 장단점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설이기 때문에 전문 사회복지사에 의해 각각의 어르신에게 적합한 서비스 및 신체/인지활동프로그램이 계획되고 간호사 및 전문요양보호사에 의해 요양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따라서, 어르신의 신체활동이나 인지활동, 식사, 투약, 배변, 개인위생 등에 있어서 최선의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상주하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의 진료는 2주일에 1번만 받을 수 있고, 매일 진료가 필요한 질환이나 부상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요양병원의 장단점
요양병원의 경우 의료인이 상주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상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이 수시로 상태가 변할 수 있는 질병이나 부상을 가진 경우에는 상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이 큰 장점을 갖게 됩니다.
반면, 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의 식사도움이나 체위변경 배변처리 등 일상적인 수발을 위해서는 간병인을 따로 고용해야 합니다.
간병인을 고용하면서 지출하게 되는 비용도 문제이지만 전문 자격제도가 없는 간병인의 경우 서비스의 질적 문제와 불확실한 신원 등으로 인한 노인학대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 질병에 따라 요양원 요양병원 선택하기
일반적인 질병, 부상의 진료 및 치료는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요양병원이 적합합니다.
치매, 중풍,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의 관리는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요양원이 적합합니다.
● 비용
요양원 요양병원 차이점 은 비용 측면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양병원에 1개월 입원 시 실제 부담하게 되는 비용은 약 150만원 안팎, 요양원의 경우 1개월 입원 시 실제 부담하게 되는 비용은 80만원 안팎입니다.
*실제 이용 비용은 시설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안가려면 목숨걸고 3가지만 지켜라
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가지 않으려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건강 관리: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세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고, 의사의 조언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세요.
2. 재정 관리: 노후에 대비하여 충분한 재정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고, 재무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노후 생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세요.
3. 사회적 관계: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통과 관계를 유지하세요.
사회적 연결은 정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중요합니다.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3가지를 염두에 두고 삶을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위의 3가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건강 관리
건강 관리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노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래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주요한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규칙적인 운동: 신체 활동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의 중등도나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조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식습관: 균형 잡힌 식사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곡류, 단백질과 지방을 적정량 섭취하세요. 과다한 소금, 당, 포화지방을 피하고,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3. 스트레스 관리: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호흡 운동,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4. 정기적인 건강 검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의사에게 방문하세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확인하고 암 검진, 예방 접종 등을 받으세요.
5. 안정된 수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스크린 타임을 줄이고, 수면 전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6. 유해한 습관 피하기: 담배를 피하고, 과도한 음주를 피하세요. 담배와 과음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관리 방법을 따르면 건강한 노후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의사나 건강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 맞춤 건강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재정 관리
재정 관리는 노후 생활을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포함됩니다.
아래에 재정 관리를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설명하겠습니다:
1. 예산 편성: 매달의 수입과 지출을 추적하고 관리하기 위해 예산을 작성하세요. 고정 지출과 가변 지출을 고려하여 생활비, 주거비, 의료비, 식비 등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고려하세요.
2. 저축 및 투자: 노후 생활을 위한 자금을 충분히 마련하기 위해 저축 계획을 수립하세요. 은퇴 계좌, 연금 계좌, 투자 계정 등을 활용하여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세요. 다양한 투자 옵션을 고려하고,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부채 관리: 가능한 한 빨리 부채를 갚으세요. 높은 이자율을 가진 부채를 우선하여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채를 줄이는 것은 미래의 재정 상황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비상금 구축: 예상치 못한 비용이나 긴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금을 마련하세요. 보험, 은행 예금, 주식 등의 형태로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자산 관리: 개인 자산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유산 계획을 수립하세요. 상속세, 유언서, 생명보험 등을 고려하여 가족과 자산을 보호하세요.
6. 세금 최적화: 세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활용하고 세금 감면 가능한 항목들을 잘 파악하세요. 세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개인 세금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금융 교육: 금융 상식을 습득하고 금융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세요. 금융 교육을 통해 노후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정 관리 원칙을 따르면 노후 생활을 위한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관계
사회적 관계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은 감정적 지지를 받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가족 관계: 가족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지지 체계입니다. 가족 구성원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세요.
2. 친구 관계: 친구들은 우리 삶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며 서로에게 지지와 격려를 줍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친구를 사귀는 것을 즐기고,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며 활동을 함께 즐기세요.
3. 사회적 그룹 참여: 관심사나 취미에 관련된 사회적 그룹이나 모임에 참여하세요. 동호회, 자원 봉사 활동, 독서 클럽 등의 그룹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유익한 경험을 공유하세요.
4. 지역 사회 참여: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이웃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세요. 지역 자원봉사, 공익 활동, 지역 모임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세요.
5. 디지털 커뮤니티 활동: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하세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친구와 가족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관심사를 공유하세요.
6. 대화 및 소통: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고 대화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세요.
사회적 관계는 우리의 삶에서 큰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연결되고 지지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중요합니다.
이상은 골드인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비참한 노후 요양원에 안 가려면 딱 3가지만 지켜라|작성자 골드인생
첫댓글 ● 비참한 노후 요양원 가지 않으려면 ..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요양병원, 요양원’이 아닌, 집에서 임종하는 것이라 한다.
적어도 호스피스 완화 의료를 통해 삶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인간적인 환경에서 말이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
●사는 날까지 중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지만 우린 해당이 안되네요..ㅎㅎ
● 대소변을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가는 것
●잠을 자다가 고히 죽는 것이 희망
참으로 저는 이번에 pd가 얼마나 무서운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