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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주도로 전국 1891개 고등학교에서 2019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이후 8일 오전 현재 예상 등급컷이 발표되고 있다.
7일 오후 11시30분에 최신화된 EBSi 자료에 따르면 국어의 1등급 예상 등급컷은 82점, 수학 가형의 1등급 예상 등급컷은 88점, 수학 나형의 1등급 예상 등급컷은 80점, 영어의 1등급 예상 등급컷은 90점이다.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의 1등급 예상 등급컷은 40점이다.
해당 등급컷은 EBSi 회원들의 채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추정한 등급 구분 점수다. 최종 등급컷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편 3월 모의고사는 영어 영역과 수학 영역이 평이하고 국어 영역은 특히 어려웠다고 평가받고 있다. EBSi 설문 조사 결과 학생들 60% 이상이 '매우 어려웠다', 30% 이상이 '약간 어려웠다'고 말했다. 2019 3월 모의고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EBSi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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