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PSG 가는것도 사실 별로였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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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꼈던 이팀에 대한 감정이 매우 좋지않았던게

그저그런 성적 거두던 팀이 중동자본 만나서 리그 싹쓸이 하더니

팬들 눈이 한없이 높아져서 메시고 네이마르고 마음에 안들면 찾아가서 나가라고 욕하고 부모욕하고

물론 어딜가나 강성팬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팀같이 심한곳은 유럽 5대리그.. 

아 이젠 리그앙은 5대리그 아니라고 들었는데 아무튼 여기는 굉장히 심한편같았던

메시나 네이마르나 팀에서 못했다거나 태업한 선수들이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그런 심한말을 할수 있는지 싶더라구요.

거기다 구단주는 무슨 선수한테 너가 안나가면 구단 직원을 해고해야된다니 어쩌니 하면서 협박을 하질않나

아니 구단주가 이미 납치 고문혐의로 조사를받고있다질 않나..

경기가 노잼이고 너무 늦게하는 경기시간 이런건 그냥 팬들이 감수할몫인데

그냥 요약하면 구단이 너무 좀..... 좀 이상해요 좀

정상적인 축구팀이 아닌거같은 느낌

[유빈]

파리팬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최대한 삼가해서 말을 하자면 저도 그런 생각이 좀 들긴하네요 ㄷ 진짜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