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퇴학 당한 5급 공무원 합격자, 단순 '불법촬영' 아니었다[서울신문]‘행정고시’로 불리는 국가공무원 5급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하고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던 교육생이 수업시간에 다른 교육생을 ‘불법 촬영’하다가 적발돼 퇴학 조치를 당했다. 9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받던 5급 공채 합격자 30대 A씨는 수업시간 도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 교육생 B씨의 뒷모news.v.daum.net
분임(조별) 토론수업시간에 동기여자합격생이 상체를 숙이는 것을 도촬하다 걸렸다고.....
뷰유우웅~ x ㅋㅋㅋㅋㅋㅋㅋ
고시류의 주관식 2차는 7,9급의 객관식 필기와 다르게 시험과목 전 범위에 걸친 고른 출제가 아니라 범위 내 특정 단원 극히 일부분을 무작위로 골라 수준 깊게 물어보는 출제방식입니다. 따라서 객관식과 다르게 한 번 시험 붙은 사람이 다시 붙는다는 보장이 극히 어려운, 각 개인의 시험운 영향이 지대한 까탈스런 시험이라 저 놈은 이제 신림동에서 또 몇 년을 썩을지 기약 못 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합격생은 공무원신분이 아니라 일체의 소청이 불가능하고 정 연수원 퇴교조치를 다툴려면 행정소송을 제기해야하는 상황.
첫댓글 가문의 영광이였다 가문의 패륜으로 떡락...
욕정을 참을 수 없으면 차라리 어둠의 세계를 가지 동기를 찍을 생각을 하다니 인간의 헨따이 능력은 무한하긴 하네요. 천하제일 불나방도 아니고
저러니 X의 숙주라는 말이나 듣지..
걸러져서 다행
누누이 말하지만
남자는 뇌의 절반을 아랫도리에 매달고 삽니다.
위에 있는 절반과 아래에 있는 절반 중 어느쪽에게 주도권을 줄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그러니까 선택 잘하라고 씨방새야
3d 대신 2d보고 딸쳤으면 저럴일도없는데 ㅉㅉ
나라면 저 시기동안은 토렌트로 다운받는것도 자제할것 같은데..
반대로 한발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기사내용이 사실이면, 아주 노골적이내요.
인성과 지성이 일치하지 않죠. 어차피 사고칠 놈 미리 걸렀다고 생각합니다. 또 대한민국 인재풀은 썩을정도로 많으니
말 그대로 법대로 하면 될 듯하내요.
@큐리언 작년의 저놈과 같이 신림동에서 고싯밥 먹고있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장기화되는 수험생활은 사람을 아주 이상하게 만듭니다. 최대한 빨리 붙어서 사람 제대로 맛 가기 전에 얼른 신림동을 나와야하는데, 실질적으로 합격생들 중 과반은 수험기간 3년은 그냥 넘기는게 고시판 현실이니...
@그녀가가잖아-_- 하긴...고된 고시생활에 따른 보상심리면 뭐....그치만 용납되는건 아니죠. ㅠㅠㅠ
@큐리언 들은 바로는 그렇게 또라이에 정신병자 같은 수험생들도 어떻게든 합격만 하고 연수원 들어가면 금방 멀쩡한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곳 신림동, 고시생들 중 정신 이상한 맛 간 사람 넘 많아요ㅋㅋㅋㅋㅋ 이런 사람들 볼 때마다 얼른 합격해서 여기 빠져나가야 ㅋㅋㅋㅋㅋ ㅠㅠ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