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을 받으려고 하니..
요즘 분양가도 올라서 새 아파트지만 너무 비싸네요
지금 현재 4억원 안밖의 20평대 동작구나 광진구쪽에 분양을
도전해 보거나(꼭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1순위지만 청약가점이 높지 않아
혹시나 해서 추첨제에 한번 기대해 보려구요)
아니면 상대적으로 아직까지는 저평가된 관악구 봉천동쪽
아파트를 사둘까하는데 어떤가요 무리한 대출은 싫어서...
관악드림이나 관악 푸르지오 20평대는 대출없이~
30평대는 1억정도 대출받아 장만해야하는데...아파트 연차는
드림은 2001년 푸르지오는 2003년정도에 지어졌습니다. 단지규모는
둘다 큰편이구요...
전세란 때문에 다들 집을 사고자 하는 시점에 사서 꼭지에 물리려나 하는
걱정도 되구요...3-4년 더 모아서 천천히 살까!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관악구 봉천동 지역 어떤가요? 실거주및 투자가치로...요?
참고로 3살,5살 아이가 둘 있습니다. 교육적인것도 앞으로 고려해야겠죠
잇점은 회사인 양재랑 가까운 편이라서 고려하게된 지역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푸르지오가 좋을듯하네요,,,,,단지내조경도잘되어있구 시장도가깝고,,,지하철도 도보가능한거리되구요,,,,드림도좋긴한데 저는 푸르지오를더추천하구요,,,이쪽은 전세나이런것도 아주잘나갑니다 교통이일단좋아서그런것같구요,,,,, 예전에 24평형을 저와함께이웃하시던분이 2얼1천에사셔서 이사를갔어요,,,그것도 2층을요 전솔직이 미쳣다고햇어요 머할려구 24평을 그것도 2층을가냐고 ,,,허거덕 시골에서온지얼마안된어린새댁이 결론은 똑똑한거엿드라구요,,,지금시세가 3억중반인가 그런다는것같아요,,,,,,,,,봉천동시세는 업다운이심하지않아서 불경기에도 제가격유지하드라구요^^
관악드림타운과 푸르지오중에 고민하신다면 관악드림타운을 추천하고 싶네요.. 이유는 아이들 교육때문인데요.. 드림타운에 있는 소슬유치원 꽤 유명하구요.. 구암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도 좋다고들 합니다.. 특히 구암중학교는 관악구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편이라고 하구요.. 단지 바로 앞에 고등학교가 생깁니다.. 관악구에서 초/중/고등학교까지 단지에 접해있는곳이 거의 없고.. 근린공원 넘어로 한진해모로 대단지 아파트 공사중인데 거기 후광도 좀 보지 않을까 싶네요..
드림타운 거주한지 1년 되었네요. 거주환경 괜찮습니다. 전 양재동 살다 왔는데 주차전쟁으로 늘 새벽에도 차빼러 ㅋㅋ 주차공간 좋고 아이들 놀이터 등 운동마당이 잘되어있어 날씨좋은날 멀리 안나가고 단지내에서 가족과 산책하기도 좋고 단지인근 유치원 학원 등 모여있어 아이들 키우기 좋아요. 투자가치는 잘 모르겠어요 ^^ 3년전 저평가다 싶어 전세끼고 매매했는데..단지내 또래(5살) 아이들이 많아서 유치원(소슬) 친구들 자주 만나 아이가 좋아하고~ ㅋ
제가 봉천동에 집장만을 한다면,,,,대출없이 두산20평대 로얄동/로얄층 선택할것 같아요.^^드림은 들어가고 나오기 힘든 단지랍니다.특히나 아이가 둘이고 어리니,,,더욱 힘들겠죠..푸르지오는 7세까지는 만족하고 살수 있으나 초등학교 때문에 한번더 이사를 하시더라구요.
일단 염두해두셨던 동작구, 광진구의 청약에 도전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