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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성구모임 금쪽같은 내 아이
어바웃 타임 추천 0 조회 4,793 23.02.16 12:3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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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6 12:36

    첫댓글 대부분은 상위권 들러리....라고 보시면됩니다.

  • 23.02.16 16:59

    다른 곳도 들러리는 더 많아요. 정시 상위권 바라면 되지요.

  • 23.02.16 12:37

    그렇겠죠. 다 의대보낸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것보다 면학분위기랑 향후 대인관계상에 있어 사회생활함에 있어 인맥의 초기 형성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 23.02.16 12:38

    일부만 의대를 간다해도
    나쁜 환경으로
    휘둘리는 애들은 수성구에는
    확실히 적어요

  • 23.02.16 15:08

    경신 가서 치열한 공부 경험하고, 삼수해서 의대가도 남는 장사이던데요.

  • 23.02.16 16:48

    내 아이가 못하면 못가는게
    당연하죠^^
    내 아이가 의대 못간다고 해서 그 동네가
    별로다? 그동네 친구들과 교우관계
    출신학교 관계도
    나아가서 사회생활에도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론 아무것도 못하죠
    공부가 전부는 아닙니다만
    학생은 공부를 하는게 맞죠.

    지인들 의사여럿있고
    자식열심히 키우지만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이지요~~

  • 23.02.17 09:21

    완전 공감요~
    다만 형편보다 무리해서 수성구 들어오시는 분들은 가성비 떨어지게 느끼실수 있을듯요.
    가성비 따지지 않고 좋은 환경 제공해주는데 만족하실 분들에겐 대치동까지는 못 가더라도 수성구는 와보시길 추천합니다.^^

  • 23.02.16 16:58

    다 의대를 바라고 오진 않아요. 의대에 못갈 확률이 어쩌면 타구 더 높을지도…

  • 23.02.16 17:05

    타구에서는 의대 생각을 많이 하지 않지만, 수성구에서는 재수, 삼수, 사수하더라도 의대를 선택하지요. 의사 본인들이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계속적인 지원도 가능하고. 제 친구들 보면, 일반 직장인 오십대 중후반 거의 명퇴, 교수는 65세 퇴직, 의사는 정년이 없지요.

  • 23.02.16 22:36

    정년이 없더라도 70,80까지는 못하지요? 그리고 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50대 중반까지 맞벌이해서 열심히 모으면 외벌이 의사보다 나을수있어요. 아닌가? ㅎ 제 주변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 너무 열심히 일해요. 적당히 즐기면서 일하고 적당히 먹고 살면 되죠. 뭐~ ㅎㅎ

  • 23.02.16 18:15

    수성구서 사립초에 캐나다홈스테이시켜도 실업계가던데... 모든건 캐바캐죠 즐거웠음됐쥬뭐^^

  • 23.02.16 17:41

    모든 것은 케바케이지만, 부모로서는 1%의 가능성이라도 높여주는 선택을 해야겠지요. 맹자 부모가 이사한 이유도 여기에 있겠지요.

  • 23.02.16 19:42

    의대도 sky를 선호하지요.

  • 작성자 23.02.16 19:43

    고려대 의대는 아니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17 00:06

    33

  • 작성자 23.02.17 00:50

    44444
    맞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 돼야 친구 관계가 유지되지 그냥 되던가요?

    여유로운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은 의사를 비롯해 모두 잘나가는데,
    추억팔이 만남도 한두 번이지 친구라고 계속 만나지나요.

  • 23.02.17 09:43

    자기가 잘되야 친구입니다. 그냥 술안주 친구는 친구가 아니예요. 비교대상입니다. 사업도 자기가 잘되야 하는거지요. 샐러리맨. 영업직이야 동문 유명한데 가면 좋겠지만. 그것도 성격상 베풀고 내놔야 하는데
    절대 공짜없어요.

  • 23.02.19 21:24

    @둥둥이1 2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16 21:45

    자녀보다 못한 성적에 다른 지역 친구가 인서울 했는데, 아이가 지방대 가도 그럴까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공부했으니 공업고 가도 괜찮다 하실까요?

  • 작성자 23.02.16 21:51

    @아자아자!!!! 그리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 23.02.18 09:08

    @어바웃 타임 다른 지역 인서울 할 성적대를 내신 좀 모자라도 정시성적 나온다면 수성구에서도 인서울 할 수 있어요.

  • 작성자 23.02.18 09:35

    @비오네 정시 문이 좀 좁아요.
    더구나 N수생과 경쟁도 해야 하고요.
    ※ N수생이라고 모두 메디컬 노리지 않아요. 조금 더 좋은 학교 가려는거죠.

  • 23.02.16 21:26

    다른것 다 때려치우고
    자기아이 머리 라는지 학업 성적은
    부모가 젤 잘 압니다
    잘하는 아이는 의대
    중간과 하위권은 성적대로 적성대로
    찾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자기 아이가 아닌데 의대 의대 부르짖으면
    아니되옵니다

  • 23.02.16 21:34

    동감요 자기아이가 못한다고
    그동네가 별로라는건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이죠
    자기 성적이나 수준에 따라 가야지요.

  • 작성자 23.02.16 21:49

    그 성적이 수시라는 전형에서는 상대적이라는게 문제죠.
    아이보다 못한 성적의 다른 지역 친구는 인서울 하는데, 아이가 지방대 가도 좋은 분위기에 공부했으니 괜찮을까요?

  • 작성자 23.02.16 22:02

    @뽀로로데스 그참 집값이 뭔지,
    본 글에는 동네가 별로라는 얘기가 1도 없는데 왜 그러세요?

  • 23.02.17 09:27

    @어바웃 타임 근데 못한 성적은 기준이 뭔가요? 중등 성적? 모의고사성적?
    상위권대학 정시가 좀 늘어서 내신때문에 수시로 인서울 못해도 정시로 가던데요...

  • 작성자 23.02.17 11:18

    @두아들맘76 현역이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만 노린다는 것은 위험이 상당합니다.
    더구나 N수생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기도 어렵죠.

  • 23.02.17 14:29

    @어바웃 타임 의대나 최상위권 대학은 힘들겠지만 타구 상위권에서 수시로 가는 적당한? 수도권대학은 수성구에서 정시로 가더라는 얘기입니다.^^

  • 작성자 23.02.17 13:06

    @두아들맘76 글쎄요, 수도권 적당한(?) 대학에 35%로 가는게 쉬울까요, 65% 문을 두드리는게 나을까요?
    더구나 그 35%에는 재수생도 지원하는데, 현역이 불리하지 않을까요?

  • 23.02.17 17:24

    @어바웃 타임 상위권대학 정시가 40프로로 늘어서요...수시 이월이 예년만 못하지만 수시 이월까지하면 45프로쯤 될거에요. 입시 공부해보니 수시로 가는거 보다 정시로 가는게 유리한 대학, 학과도 있더라구요(약대나 교대).
    그리고 수성구 벗어나 성공한 케이스만큼 실패한 케이스도 많아서 어디가 나은지는 아이를 잘 보고 결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수성구가 좋다거나 무조건 탈수성해야된다는 생각은 좀 위험하구요.^^

  • 작성자 23.02.17 16:37

    @두아들맘76 옳은 말씀입니다. 수성구냐 아니냐는 아이 따라 케바케 인지라 누구한명 자신있게 말할 수 없을거예요.
    저 또한 범4 자가에서 경동초 졸업시킨 입장으로 고민이죠.
    다만 학습, 대인관계 등을 언급하며 수성구를 성지처럼 얘기하는 것에 알러지가 있어서요. 그리고 재테크 카페니까 이해하지만 기-승-전-집값이라 좀 심하다 싶네요.

  • 23.02.17 17:25

    @어바웃 타임 저희는 북구에서 주변에 맞는 학원이 없어서 초저학년에 수성구로 왔는데...예전에 살던 곳에서는 아이가 왜 자기만 학원을 많이 다니고, 공부도 많이 해야되냐고 투덜거렸는데 수성구 오고나서 주위 친구들이 자기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보고 투덜거리는게 없어졌어요. 학원도 다양해서 골라갈수 있어서 좋았구요. 학습적인 부분은 확실히 수성구가 좋아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덤으로 부동산 투자?도 성공했네요. ^^

  • 23.02.17 06:05

    아이를 더 좋은데서 공부시키고 싶은 마음은 부모들이 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겠죠. 학군지로 보내는 이유는 그런거지 의대때문만이 아닙니다. 물론 공부를 정말 잘하면 의대도 고려하겠죠 높은 우선순위로. 조금이라도 더 좋은데 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학군지를 고려하겠죠.

  • 작성자 23.02.17 07:26

    죄송합니다, 스크롤 압박을 드려 흘려보셨네요. 의대는 소재이고, 내용은 마지막 단락에 적어뒀듯이 객관적인 눈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글을 좀 더 간결하게 써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17 09:37

    상위권 들러리 맞아요.
    제가 덕원고출신인데
    그당시 한반에 서울대 2명씩 갔어요.
    경신고 이겼다고 현수막 대자로 붙였어요.

    근데 지금 동창만날시간도
    없어요. 살기 바쁘니.

    그냥 들러리인데
    면학분위긴 좋습니다.

    근데 결국 공부는
    지가 해야하는겁니다.

    고로 수성구는 집값과 면학용입니다.

  • 23.02.17 11:32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노력만하면 다 서울대갈수있다고 심각한
    착각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우유를 먹일때
    처음엔 겁없이 아인슈타인 먹이다가
    초딩 들어가면 서울우유를 먹이고,
    중딩이 되면 연세우유로 갈아타고,
    고딩 되면 건국우유를 마시죠.
    그러다가,
    대학교 갈때되면 정신을 차리고
    삼육두유를 마신다는...ㅎㅡㅎ
    그후엔 매일우유 ᆢ

  • 작성자 23.02.17 12:01

    간결한 정리 고맙습니다,
    한 수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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