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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부초등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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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부 :하고픈 얘기들... 1/4분기 안동모임이 이렇게 재미 있었다.
박재욱(4반) 추천 0 조회 626 06.03.27 15:32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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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7 15:15

    첫댓글 역쉬~매화여..그대는 서사모31회의 카사너(?)바..ㅋㅋ

  • 06.03.27 15:25

    글을 읽고 있으니 어젯밤 만남이 재현되는듯^^ 끝까지 다 읽었는데도 하나도 지루하지가 않고~ 매화 글솜씨는 전국적인 카페에서 보기드문 솜씨라니까>>>

  • 06.03.27 15:26

    재우가 잼밋게 잘 봤다..근디 넘 길어서 숨넘어 가것다..ㅎㅎㅎ

  • 작성자 06.03.27 15:55

    평창 미쎄스진 영숙아 ! 먼길을 빨리 달려오니라꼬....발이 아프다고 하던데...좀 괜찮은지..담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 06.03.28 10:34

    얼매나 비배댔든지 하루동안 거름이 힘들더라~~~

  • 작성자 06.03.27 15:57

    오흡아! 왕언니를 그날 직접 만나서 글 길게 쓴다고 허락 받았다. 맥주로 꼬셔놓았으니 이제는 마이 써도 괜찮다.

  • 06.03.27 16:32

    재우가 진짜 긴글쓰느라 애마이묵었다. 니가 수리취하긴 마이취했구나. 야들아 우리식당에서 아가 한 십분간 행방불명되었다 나타나길래 니 어데갔다 왔노 무르이까네 재우기 왈 화장실차따가 지금 터질지경이란다. 바로여패 화장실나두고는 허패가 벌렁벌렁거리더라. 그래도 넘 재미서꼬 오랜만에 실컨 우섯다. ^*^

  • 06.03.27 16:37

    그라고 재우가 노래방이름이 사시미라꼬. 진짜 허패가 벌렁거리네. 미사리 라이브카페안 노래방이었고. 글구 글 중간에 영숙이한테 계속 지분되고 찝적되고 문어매기고 한 아가 누구냐하면 바로 재우기란거를 여기서 밝히면 안되겠재?^^

  • 06.03.27 16:42

    소백산 매화는 바보 ~~ 술주정뱅이래요~~~ 하지만 친구들 즐겁게 해주는 글 솜씨는 짱이래요~~~ㅎㅎㅎ

  • 작성자 06.03.27 17:10

    워닐아! 난 그날 화장실에서 앉아 쌌는지, 제대로 나갔는지, 뒷마무리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없다. 또한 노래방이 사시미면 어떻고,미아리면 어떠리 즐겁게 놀았음 끝나는게지...근데 아무 기억도 없다. 하루종일 술을 펐으니...

  • 작성자 06.03.27 17:13

    은심아! 너무나 난잡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무척이나 미안타...뉘우치고 사과하는 마음으로 술병이 나서 속이 내려 앉는데도 이빨을 악물고 길게 글 썼다. 대구팀들 모두 잘갔제?

  • 06.03.28 12:04

    난잡한 모습이라니? 모두들 즐거운 모습들이라보기 좋았어! 나도 재미있었고...^*^

  • 06.03.27 19:36

    그래도 무사히 집찿아 간걸보니 대단타 ㅎㅎㅎ 야 그리고 나는 그날 술안취했다 알간 ㅋㅋㅋ

  • 06.03.27 22:04

    재우기 반갑다.. ㅎㅎ 그리고,워닐아.. 재욱이가 노래방 상호를 묻길래 내 맘대로 "사시미"라 캤다. 친구를 믿고 무조건 인정해준 재욱이가 얼매나 순진(?)하노..그~쟈~ 재욱이 글솜씨는 익히 알려 졌었지만,너무도 리~얼 하도다..이후로 모임의 후기는 재욱이 담당이라고 명 하노라..고맙다 재욱아~~ 사랑하는 (大吉이가)

  • 06.03.27 22:07

    아침에 꽤나 힘들었을 터인데,내색도 않고,멋진글을 올려 주심에 감동한다.. 속이 깊은 재욱이 맘을 내가 다 헤아리지 못함이야.. 만남은 늘, 순간의 찰나지만, 다음을 또 기약 하자꾸나.. 잘 지내거라.. ㅎㅎ ^^* (大吉이가)

  • 06.03.27 22:13

    이렇게 동기들과 즐거운시간에, 난 마누라와 8평밭 뒤비고 상추,쑥갓,고추 심느라 허리가 뻐근했는데, 재욱아 26일 나의 마음은 안동에 가 있었다..동기들과 즐거운 산행에다 그뒤 이어지는1.2.3부행사 눈에 서~언하다, 현장감있게 써내려간 자네글 읽노라면 마치 나도 동행한 기분이 드네 ...글 고마우이~친구!

  • 06.03.28 12:04

    나도 오늘 산에 갔다와서 작년에 쓰고 남아있던 쑥갓, 청경채, 양상추를 뿌렸어.몇몇 씨앗은 또 사와야하고.. 잘 키워서 우리 서로 실력 대결 해 볼래?ㅎㅎㅎ

  • 06.03.28 17:44

    첫수확날 전화혀..삽겹살에 쐬주들고 가꾸마..

  • 06.03.27 22:13

    아이고 속이 깊기는 깊드라 술을 어찌 그리 많이 마시노. 머스마칭구들아 마까들 .......미깔시럽드라 그라고 다음날은 이리 멀쩡하네 희안타. 대강 퍼 마시오 마까들......몸써리난다. 술병나도 싸다. 절대로 콩나물국 끊이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데.........

  • 06.03.27 23:54

    대단타~~ 친구와 술에 너무 푹빠져 있어 필름이 끊어 진줄 알았더니 참말로 알아줘야 될따...근데 그렇게 따지고 들던 첫사랑 야그는 언제 나오노...ㅋㅋㅋ

  • 작성자 06.03.28 09:06

    나는 성이가 황소 한마리 냈을 때 기절한뻔 했다. 요즘 시세로 큰소 한마리 가격이 700만원정도 하거든....근데 올 이야기는 그때 술이 안취했다고하니 두번 기절하겠다.

  • 작성자 06.03.28 09:09

    대길이 친구야! 자네만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고 칭얼대고 싶다. 매사에 실수가 없고...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있어 모든 친구들이 자네를 찾는 모양이다. 그날 아침에 바빠서 급히 오느라고 해장국도 한그릇 같이 못하고 와서 마이 미안타........용상 태종이 침대에 신세 한번 더지자!!!

  • 작성자 06.03.28 09:12

    왕언니야! 모임때 제일 보고싶고 궁금했는 친구가 왕언니였는데...만나보고 나니 역쉬! 왕언니 였어...대단한 미모에 활달한 모습이 동기들의 애간장을 태우겠어...글을 앞으로 길게 써도 된다고 약속했제?

  • 작성자 06.03.28 09:16

    규한아! 내가 서울 가면 삼겹살 싸먹일려고 상추.쑥갓 갈아놓았나? 안동모임때 자네가 없어서 좀 서운했다. 자네가 있었음...포항과메기와 같이 역앞에 또 한번 가보는 건데....좀 아쉬웠다. 근데 요즘은 서울서 술취한 전화가 왜이리 뜸하노 번개모임 같은거 안하나?

  • 06.03.28 19:25

    밤에 자꾸전화 하라 카지 마라 집에서 쫓겨나면 우옐라카노... 전화안오니까 밤에 심심하던 모양이구나...

  • 작성자 06.03.28 09:19

    기화야! 쪼매만 기다려라....첫사랑 애기 한참하다가 들켜뿌따....마눌 열이 좀 식으면 이야기 할께...

  • 06.03.28 09:34

    안동의 최고 웨스트사이드31 동기회를 성황리에 마쳤구나..!! 못가서 무척 미안타만 인기작가 매화가 쓴 글을 읽으니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이 생생하다...서부 31 진짜 화이팅~ 우리동기들 모두 멋쟁이들이다..!!

  • 작성자 06.03.28 09:37

    그래 용선아! 서울 번개모임하거든 술한잔 잘하고 술취하거든 초저녁이건 새벽이건 좋다...언제든지 소식좀 전해다고...목소리 듣고 싶다. 글고 포항 갈준비는 항상 해 두어라....

  • 06.03.28 10:31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렇게 장사 잘되는 카페는 첨봤다..매상 마니 올라가면 재욱친구 상여금줘야겠다''''

  • 06.03.28 13:17

    100년치 선불조나스께네 걱정말고 매상마이올려조라 . 글구 영숙아 반가웠다. 멀리서 참석해줘서 고마웠고^*^

  • 06.03.28 10:41

    대단하다 재욱아! 이 글을 읽고나니 참석 하지 못한 내가 꼭 참석한 기분이 드니...한순간 순간 장면에 대한 표현이 너무 재미있고 실감나는구나.. 행사를 위해 애쓰고 참석한 동기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 그라고 누가 그리 예쁜데..자리 다툼으로 인하여 거의 50여년간 쌓은 남자들의 우정에 금(?)이 갈 정도로? 궁금

  • 작성자 06.03.28 11:16

    무쇠야~ 그날 영숙이 때문에 자리다툼 하다가 한넘이 삐져서 집에 가뿌랬다. 참!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다. 미모의 얼굴을 보면 자네도 자리 뺏기면 삐져서 집에 갔을 끼다! 사진은 기본앨범에 올라와 있다.그중에서 제일 예쁜사람 찿으면 맞다. 눈에 확 띈다.

  • 06.03.28 11:43

    [**그중에서 제일 예쁜사람 찿으면 맞다. 눈에 확 띈다.**] 재우가 다른애들 삐진다~ 조심혀~~~^^*

  • 작성자 06.03.28 11:50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근데 이쁜걸 이쁘다고 했는데 뭐 잘못됐나....

  • 06.03.28 22:59

    원색의 츄리닝 왕언니가 제일 눈에 들어온다....제일 이쁘다 이말이다~재욱아!

  • 06.03.28 12:08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들에 박수를 보낸다...짝짝짝~~~~~~~

  • 06.03.28 12:33

    재욱아 매상 많이 올라가면 회장 시켜(추대)줄께...ㅋㅋㅋ

  • 작성자 06.03.28 13:03

    흡아 ! 회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데이......하늘이 내려준다.

  • 06.03.28 20:29

    재욱아 첨에 못알아봐서 미안하다 다음에만나면 생게네 아이져불께 그리고 올려준글 잘보았데이

  • 작성자 06.03.29 09:02

    해월아~~만나서 무척 반가왔다. 난 첨에 나를 보고 너무나 잘 아는척 해서 넘 황당했는데 자네가 딴 사람으로 오해를 했구나...실망했다. 오학년 땐가 한반을 함 했는거 같은데...나도 기억이 잘없더라..다음에 보면 상추쌈에다가 삼겹살 언져 먹자...

  • 06.03.28 23:15

    제일 궁금한게있다, ⓐ주남이 없어도 재미 있었나 ⓑ 주남이 기브스 아직 안풀었나ⓒ 주남이 치료비는 누가 지불하노 현대그룹 에서 무나 주남이가 무나 ⓓ주남이 성소병원 완전히 접수했는지,...제일궁금타~ㅎㅎㅎ

  • 06.03.29 01:41

    주남이 병실 입구 문패에다가 "금강산" 이라고 써놓았다.. 모리는 칭구들이 오면 퍼뜩 알아보라꼬.. ㅎㅎ 근데,식사 나올 시간 두번씩이나 갔었는데,밥은 한숟가락도 안주고 볼일 봤으면 빨리 가라 카더라.. ^^* (大吉이가)

  • 06.03.29 08:43

    규하나 함 알아보고 답장하마^*^

  • 작성자 06.03.29 09:05

    이번에 안동가서 주남이 병문안 갈려고 했는데...친구들이 갑자기 넘 마이 모이고 반갑게 인사하다보이 정신이 없어 못했다...주남아 미안하다..담에 안동가면 들릴께...아직도 오래 쉬어야 된다면서....ㅎㅎㅎ

  • 06.03.29 12:42

    재욱이가 그날 과음을 마니 했는데도 필름은 안끊어졌는것 보면 기억은 잘하네''''그리고 야-야-내가 어제 병원 배달가는길에 주냄이 병실을 찾았더니 글쎄''엘리베이터 내리는데 주냄이가 나를 보고 높은 톤-으로 부르잔나주냄이 다리다친것 전국적으로 노란 신문에 특필 대서로 낫더라 어째든 살아서 쌩-쌩 하더라 6월

  • 06.03.29 12:47

    모임때 목발 짚고 나온다니까 그때 또 보고 한바탕 웃어야제 뭐^^^^^재욱아 내 영주 시청에 배달 가는일 있으면 연락할께 커피 한잔 사다고 알았제 '' 어째던 그날 재미 있었다

  • 06.03.29 21:58

    규한아 먹고 싶은거 뭐로 다 사주고 졉다. 갑자기...... 내이제 칠득이라 안 부를란다. 그라고 니 질문에 정확히 답할께 주남이 없어도 맹 시끄럽도록 웃기는 사람 있드라, 기브스 4월말쯤 되야 푼다, 치료비는 현대에서 문다,성소뱅원이 완잔이 주남 판이다. 답 이상끝.

  • 06.03.31 21:12

    궁금증이 시원하게 다풀렸다. 왕언니 고마우이~~~^^*

  • 작성자 06.03.30 09:19

    역시 왕언니 답게 시원하게 답하는구면...의믄이 확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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