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NS 인기여행지는 다 여기에!" 지금 딱 가기 좋은 남해 여행 BEST6

[정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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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지나고 이제 제법 선선해진 바람을 느끼러 바다 근처로 떠나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남해는 바다를 따라 펼쳐지는 긴 드라이브 코스는 물론 다랭이 마을과 보리암, 해수욕장 등 다양한 명소들에 청정 자연을 품고 있고 특산품이 많아 지역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은 남해 여행 필수 코스 Best6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리암과 금산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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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 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있는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는데요.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 원효대사께서 창건하고 수도하시던 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바위의 장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높은 지형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남해 바다와 여러 섬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은 남해여행 관광지 중에 하나입니다.

보리암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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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산장은 이곳에 온다면 들려야 하는 곳인데요.  SNS에서 태그를 달아서 검색을 해보면 이곳에서 라면을 먹는 사진이 유명합니다. 앞에 보이는 관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라면 맛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금산산장의 경우 카드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 현금을 가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금산산장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양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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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르뜨 언덕은 사방이 온통 산림과 바다로 이루어진 상상 양떼목장에서는 10만 평의 대지를 양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데요. 시원하게 탁 트인 남해의 전경에서 양들의 큰 눈망울을 바라보며 먹이 체험도 하고, 졸졸졸 물이 흐르는 작은 호수에, 상쾌한 편백숲 산책코스까지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독일마을과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곳을 방문을 한 김에 같이 가면 좋은 여행 코스가 될 수 있답니다.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또 가까이에서 양들을 볼 수 있으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 : 대인 4천원(중학생~)/소인 3천원(36개월~)
양마르뜨언덕 :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179-45

상주은모래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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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은모래 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숲,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청청 바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입니다.

잔잔한 물결, 비단결 백사장과 하모니를 이루는 송림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 상쾌한 바람을 선사하는 자연이 주는 휴식의 공간입니다. 다른 바다에 비해 오염도 없어서, 물이 맑고 깨끗해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해수욕장입니다.

상주은모래비치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섬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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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정원은 남해에 위치를 하고 있는 유럽식 정원으로  다랑이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이쁘게 나오는 포토존이 몇 군데 있으니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하늘 연못 사진은 마치 발리의 렘푸양사원에서 찍는 사진을 연상케한다고하는데 낮에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만 노을이 질 무렵 찍으면 더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입장료 : 일반 5천원 / 어린이 2000원
섬이정원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설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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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해수욕장은 수심은 1m로 수온은 연평균 18도, 해수욕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요. 깨끗한 바닷물과 쾌적한 주변 경관이설리해수욕장은 해변 앞에 점점이 떠있는 듯 한 섬과 뒤로는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 마치 눈이 내린 것과 같다해서 이름지어진 ‘설리’라는 이름처럼 희고 고운 백사장을 지닌 곳으로 오붓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거나 한적하고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답니다.

설리해수욕장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설리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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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스카이워크는 전국 최초 비대칭형 교량인데요. 이곳은 지어지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유리바닥을 걸으면서 남해의 전망을 감상을 할 수 있는데요. 교량 끝에 설치가 되어 있는 그네는 아찔한 스릴감을 선사한답니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소인 1000원
설리스카이워크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오늘은 이렇게 지금 딱 가기 좋은 남해여행지 BEST6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가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남해로 놀러가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