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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혼자 잘난 체나 하고 妄自尊大(망자존대)
송백松柏 추천 0 조회 55 23.07.02 09: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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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11:46

    첫댓글 자랑하는 친구가 크게 경계를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저는 박수쳐 주고 박수 값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ㅎㅎ

  • 23.07.02 14:37

    영구불변의 진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망자존대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주관과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삶 역시 때론 필요한 것 같고요. 요즘 어쩌면 인간은 자기가 아는 만큼의 식견과 기준에 따라 살게됨으로 가능한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안목을 구비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 23.07.02 15:28

    이삭이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가 하면, 빈 수레의 소리가 더 요란하지요. 허장성세, 잘난체 하는 건 내면의 결핍, 열등감을 보상받으려는 심리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잘 난 멋에 살라고 해야겠지요~

  • 23.07.02 19:58

    우리나이는 자랑할 시기가 아니
    고 마냥 겸손할 연령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자랑할것은 없고
    남들앞에서 주늑들지 않으면 된
    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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