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목요일
필ᆢ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군 전우회
선후배님 여러분
목요일 문안인사 여쭙니다
긴 인생은 충분히 좋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인생은 충분히 길게 느껴 집니다
오늘 소개작
( 꽃 가슴 )
실 바람에도
흔들리는
꽃잎같이
여릴 때도 있다
비바람에도
견디는
꽃잎같이 굳셀
때 도 있다
작은 기쁨 에
설레 면서도
큰 슬픔 도 묵묵히
감당할 줄 아는
때로 못생겼지만
때로 꽃같이 아름다운
너와 나의 가슴 은
정열의 꽃 가슴
이어서 생활속 바른말
고운말 특강시간 입니다 특강 : 작가고 쌤
생활속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거치다 - 광주를 거쳐 제주도에 왔다.
걷히다- 외상값이 잘 걷힌다.
가름 - 셋으로 가름
갈음- 새 의자로 갈음하였더니 허리가 덜 아프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
겉잡다 - 겉잡아서 하루 걸릴 일
느리다 - 진도가 너무 느리다.
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
늘리다 - 사무실을 더 늘린다.
다리다- 옷을 다린다.
달이다 - 보약을 달인다.
다치다 - 뛰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닫치다 - 문을 힘껏 닫쳤다.
닫히다 - 문이 저절로 닫혔다.
마치다 - 일을 모두 마쳤다.
맞히다 - 여러 문제를 다 맞혔다.
목거리 - 목거리가 덧나 병원에 다시 갔다.
목걸이 - 금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
바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받치다 - 공책 밑에 책받침을 받쳤다.
받히다 - 쇠뿔에 받혔다.
밭치다 - 술을 체에 밭친다.
부딪치다 - 차와 차가 부딪쳤다.
부딪히다 -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시키다 - 일을 시킨다.
식히다 - 끓인 물을 식히다.
아름 - 세 아름 되는 둘레
알음 -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
앎 - 앎이 힘이다.
안치다 - 밥을 안친다.
앉히다 - 윗자리에 앉힌다.
어름 - 군사분계선 어름에서 일어난 사건
얼음 - 얼음이 얼면 빙수를 먹자.
저리다 - 무릎을 꿇고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린다.
절이다 -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
조리다 - 생선을 간장에 조린다. 통조림
졸이다 - 마음을 졸이다.
잃다 - 길을 잃었다.
잊다 - 약속을 잊었다.
이렇게
카톡을 통해 마음으로
소식을 주고 받고
한글 공부 할 수 있는
나날들이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바른말 고운말 특강은
다음회에 계속 이어집니다
해군전우회
선후배님
가정과
직장에
항상
행운이
함께 깃드시 길
소망하며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필ᆢ승
건강과 즐거운 일이
늘 함께 하시길...
여백
우리 삶에도
여백의 공간이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내삶에 여백이 클수록
사랑과 행복을 넉넉히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건강이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scenarist
시네어러스트
미니시리즈 시나리오 단편 극본 작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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