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선생님께서 초자아 , 200이 하는 말을 너무 믿지 말고 계속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테스트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신입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다 닦이지 않아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겠지만, 기록은 꾸준히 해보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들은 흘러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 체험담은
발원문 올리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것과 보이는 영상, 생각으로 메모해둔 내용입니다.
<2/11~3/18일 동안의 간략한 기록 >
2월11일 발원문 올림 (본원 1박2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본원에서 빙그레선생님 심령기도를 처음 받았습니다.
차분하게 걸리지 않습니다.
걸리더라도 알아차리겠습니다.
딸아 내가 너가 그린 그림 완성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 그 말씀이 큰 힘이 된거 같습니다"
그 후 대구로 돌아와서 몇일을 밀렸던 잠을 아주 오랫만에 잤습니다.
2/15일 명상중 천태극에 손을 펼쳐 욕심을 버립니다. 오른쪽 가슴쪽 폐 통증이 느껴져 미고사를 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전생의 기억들이 스물 스물 기어올라오기 시작합니다.
2/21일 큰선생님 발원문 올리고 첫 댓글 기운의 중심 비관
2/23 새벽에 카페에 출석체크를 하고 눈을 감는 순간 검은제가 된 인간의 형상이 천태극안으로 빨려들어와 사라집니다.
꿈도 계속 많이꿉니다. 꿈을 꾸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웃었다고 합니다 . 중간중간 기억나지 않아 기록에 담지 못했지만 스쳤다가 지나가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잔상들도 있었습니다. 너무힘들날은 명상하고 천태극 붙여놓은 절방석에서 잠이들고 일어나면 개운해져서 일어난 날도 있네요
2/25일 눈알이 빠질정도로 아픕니다. 운전을 하는데 힘이 많이듭니다.
욕조에 몸을 담드고 명상에 들었습니다. 내안에 음성이 들립니다. 노트에 받아 적습니다. "내가 너를 쓰리라, 너는 너와 세상 너 자신을 믿어라, 내가 너의 편인것을 알아차려라. 그안에서 너 자신을 찾으리라."
- 지원에서 운기활공 중 찬란한 물결빛이 보이더니 대구지원 사람들이 징검다리 같은 것을 건너갑니다.
지원장님도 비슷한 영상을 애기합니다.
2/27일 머리골이 빠개질듯 아프고 , 욱신 거리며 녹아 내리는 느낌이 듭니다. 콧물이 계속나오고 마음이 불안함이 오르락 거립니다. 그리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올라옵니다. 자꾸만 나를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 자기전에 새볔에 노트에 메모한 기록: 모든 기억들이 산산히 조각난다. 나의 슬픔, 눈물의 강, 나의 족쇄들이 낱낱이 부서진다. 나는 이제 그곳으로 간다. "
아이가 5살이 되어 유치원으로 옮기어 2주 정도 틈이 생겼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지원에 자주 갑니다. 지은이는 어떤날은 엄마가 절하고 , 지리산가고, 화장품만지고, 명상하고 절하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지리산은 무섭고 , 지원은 너무 너무 덥다고 하기도 하지만 막상 데리고 가면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 아이랑 둘이 남겨져 오래 붙어 있는 시간에 밀려있는일이 떠오르거나, 무엇을 먼저 하지 우왕좌왕 할때,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올라오기 시작함, 막막한 느낌 - 불현듯 스치는 생각 전쟁중에 이 갓난 아이를 어떻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떠올랐음.
그리고 그럴수도 있겟구나 하고 그냥 흘러버림, 어느새 편안해짐
3/6 손발이 계속차고 , 뼈속에 아주 시린 냉기가 느껴짐.눈 코 머리 가슴 배와옆구리는 계속 쑤시고, 다리 무릎, 겨드랑이 임파선 , 허리 목 너나 없이 알아달라고 비명을 지릅니다.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불안함이 올라옵니다. 또다시 끄달리기 시작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일이? 잡지 말라고 하셨는데...
3/9 어느날부터 명상을 시작하면 두분 선생님이 옆에 함께 앉습니다. 왼쪽은 빙그레선생님, 오른쪽은 큰선생님
목과 머리안에 손을 넣어주십니다.
어떤날은 선생님 두분이 앉으면 하얀빛으로 빚어진 사람형상들이 끝도없이 몰려들어 같이 앉습니다.
그리고 느낌과 보여지는 것들이 있으면 배운대로 혼자스스로 치유도 해봅니다.
기록한 내용: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갇혀있게 해서 미안해)
목이 찔리고 부어서 치유 ) 눈알을 굴리고 먼지처럼 흩어지게, 안으로 데리고 나와 씻겨주고 따뜩한 죽을 주었음. (밥이 아니라 죽이 먹고 싶었나?)
- 검은 동굴안에서 움크리고 명상하는 것처럼 앉아있어서 문을 열고 빛을 가득 넣어줌(하지만 한줄기 정도 받아들임)
-옆구리 맺돼지 같은 시커먼 동물에 물려서 피를 닦고 치료해줌, 슬글슬금 기어올라오는 손길이 느껴져 영상을 지움
-오른쪽 눈- 찔려서 빼내고 치유해줌
-절벽아래 떨어져서 머리가 깨져서 뼈조각을 주어담아 맞추고 치료해줌 (예전부터 화장실만 축축한 곳을 가면 악을 쓰며 다리를 잡아끄는 여자가 보이곤 했는데 요새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하면 갔나 싶고 .. )
-위장이 녹아서 구멍사이로 빛을 넣어서 씻겨줌
등등등등...
내가 지금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몇일을 오락가락 함. 힘들다고 징징대기도 했습니다.
3/11일 기운의 중심 복토/ 대맥10/ 머리구멍 40 90도
3/15일 오랜만에 본원에 방문, 명상중 빙그레쌤과 꽃밭에서 뛰어 놈 ( 희망사항인지 모르겟지만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검은손바닥 2개가 선명히 보임 딱딱 머리위를 침 탁기 대방출, 세상 너무 좋음, 아무생각없음. 이래서 본원 오는 구나 다시 느낌
보라색 기운이 검은 기운을 계속 잡아 먹음
3/16일 황금마차님께 기 공유 받음
본인건지 , 황금마차님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주보며 앉아서 기공유 중
중단전에서 노란빛 기운이 계속 돌고, 회음 백회로 기운이 많이 들어옴
비대해진 방광과 심장을 줄여봄
오른쪽 폐 밑에 부분이 시커매서 빛을 가득 채움
- 나의몸상태 어깨, 눈, 오른쪽 좌골신경통, 등 , 배꼭꼭, 옆구리 쑤심 반복
3/17 딸아이 아토피로 전생치유 신청/
3/18일 지은이와 지원에 다녀옴 ) 지은이 눈빛이 달라지고, 얌전해지고, 얼굴이 이뻐보인다고들 하심
하루만에요? 입금과 동시에....
그렇다고 몇분이 말씀해주심.
3/18 오늘 낮 덕분님, 지원장님, 피카소님 운기활공중
넓고 긴 빛기둥 2개가 보임
하나는 바다에서 조금 멀리 위에 있는 기둥, 하나는 아주높이 하늘과 맞닿은 높은 산언덕 정상쪽에.
아래 기둥에는 사람들이 빛기둥을 못 믿어서 떨어질까봐 겁이나서 움크려있거나 멈춰서있음 , 애쓰는 모습이 보임
그냥 건너면 되는데..
위에 기둥에는 몇사람이 없지만 의연하게 걸어가고 있음. 저쪽 끝에 허공 빛기둥을 다 건너면 발이 닿을 평지에 두분 선생님이 모습이 보임 기다리고 계심.
3/18 오늘 밤 10시 대구지원에서 만든 명상 음악을 틀고 천태극을 띄우고 눈을 감았습니다.
순간빨려들어가 , 여러명에게 쫒기는 모습, 문틈 사이로 나를 지켜보는 눈빛, 창문을 열어놓고 명상을 했는데
차가운 바람이 요란하게 들어와 그 기운이 내몸을 감싸고 목을 움켜잡습니다. 목을 여러번 쓸어내립니다.
미고사
그런 느낌이 썩 좋치않아서 눈알을 굴리며 먼지처럼 날려버리고, 천태극안에 다시 몸을 맡기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빛을 발사하여 사라져보냅니다.
그리고 아주 넓고 깊고 높은 절벽아래 동굴안에 빛이 들어오더니 빛을 따라 나가봅니다.
낮에 운기활공중에 보였던 영상이 보입니다. 끝도없이 펼쳐진 바다와 산 절벽아래 어디에 발을 두어야 될지 몰라 우왕좌왕 하고 있는데 아까 그 빛기둥이 다리를 만들어줍니다. 조심조심 빛기둥을 건너고 건너 평지에 발이 닿았습니다.
그리고 눈을 뜹니다. 시야가 맑아지더니 " 아, 여기가 내가 지금 사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번쩍 듭니다.
공간의 에너지가 달라지고 오랜만에 카페에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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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3월19일 8시기상
오랜만에 일어나면서 포근하게 통증없이 일어남
등이 안아프다? 어라 ^^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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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진님! 값진 체험내용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일신우일신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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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정성스런 체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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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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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
소중한 체험담 감사합니다 🙏
미소진님의 성장과 지은이의
전생치유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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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미소진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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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기감이 좋으신가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큰 성장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진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소진님
체험담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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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기록하여
공유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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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쳬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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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다양한 체험 잘 읽었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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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기감이 참좋으십니다 ㆍ그런기감 느끼고 싶습니다 마음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진님 체험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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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다양한 체험을 통한 큰 변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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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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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감하합니다
진솔한 꾸준한 기록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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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 님♥
사랑의 체험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안에서 도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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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 미소진님은 지은이 전생치유신청,
저는 남동생 전생치유신청.
줌에서 또 만나요.
3월15일에 대학생딸과함께 분원도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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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체험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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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명상기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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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미소진님
체험글 공유 감사합니다.
생생하고 명확하네요.
빠른 성장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진님체험글 잘읽고 아 이렇케 확실한경험을하는구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미소진님은 전생에도 수도하시는분이셨나봐요..저도 대구살아요^^
심령기도라는게 엄청 궁금하네요
미소진님의 멋진성장 기록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무한성장 변화 기대 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진님 멋지십니다
꼼꼼하게 기록하시고 체험도 좋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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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감사합니다
꼼꼼한 체험 기록들 직접 경험한것처럼 생생했습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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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진님
꼼꼼한 기록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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