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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Q&A 모델 중형 세단 선택에 대한 고민 : 벤츠 E 클래스가 후졌다?
스탠리 추천 0 조회 768 06.07.15 16: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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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5 16:36

    첫댓글 E 클래스 ....타 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고속주행, 요철주행, 장시간 주행, 극한 주행...고루 운전해 보면, "결국 벤츠" 라는 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특별한 용도(스포츠 주행, 시내 출퇴근, 주말 나들이)만을 위한 것이 아닌, 범용의 중형차를 찾으신다면, E클래스가 적당합니다.

  • 06.07.15 17:00

    벤츠에서 비엠으로 못간다 비엠에서 벤츠로 간다,,,ㅎㅎ

  • 06.07.15 17:48

    조심스레 푸조함 추천!!!!

  • 06.07.15 21:51

    A6 - 3.0Q는 추천이나 그 이하는 비추..잔고장 적음, 아우디 서비스는 강추! / IS250은 중형세단 아니므로 패스~ / GS300 - 외관,편의장비,서비스는 추천, 성능은...음...달리기는 비추, 시내주행은 추천...차라리 GS430 추천! / G35 - 쿱만 타봤음. 가격 대비 성능 뛰어남. 단 휠,써스는 비추 & 교체필요, 인피니티 네임밸류가 낮아 중고가격 저렴(감가상각 큼). - 제가 아는 건 이 정도네요~ ^^*

  • 06.07.15 22:00

    E가 쏘나타와 비교해서 뭐가 차이가 있을까요? 과거 EF쏘나타 하고는 정말 비교 불가지만 현재 쏘나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점이 있죠. 국산차의 가장 좋은 점은 그냥 일반적인 승차감이 좋죠...구름에 둥실 떠가는 승차감....그런데 무엇이 차이가 있겠습니까? 1. 안전성 - 충격했을 때 찌그러지는 상태(차량 앞 부분 등과 승객석의 보호), 2. 고속주행능력, 3. 제동능력, 4. 내구성 이런 차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안정성 때문에 선택했고 고속주행능력 참 좋다고 생각되고 제동 능력도 차츰 느껴가고 있습니다. 이제 내구성이 마음에 와닿는 시기가 오겠지요.....~~~참고되었으면 합니다.

  • 06.07.15 23:08

    저는 E200k를 타고 있는데, 요즘 집사람 차를 변경하려고 여러 차 시승하여 보고 있지만, 시승하면 할 수록 벤츠(특히 E200k)가 참 좋은 차구나 하는 것을 새록새록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피니티 M35 시승 후 필을 받아서, 집사람에게 E200k를 넘기고 제가 M35를 살 수 있도록 공작 작업중입니다. 벤츠와는 다른 어떤 느낌이 좋더라고요... 물론 벤츠가 승차감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06.07.15 23:34

    참고로 E200k는 제원 이상의 무엇인가 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로백도 공식적으로는 9.9초인데, 제가 집사람하고 측정하여 보면 9초 이내로도 나오고요... (측정 잘못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가속도에서의 추월시 및 풀 액셀 시의 느낌도 남다르고요...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 것 같습니다.

  • 06.07.15 23:24

    이건 어찌보면 제가 차를 이해하는 특별한 한 방법이거든요. 한번 해 보시길....일단 차에 엔진이 없고 힘은 어느 차나 다 같다고 생각하시고 오로지 차의 주행에서 오는 필링을 속도 구간별 ...즉 0~100 킬로 구간에서의 운동성(급가속은 하지 않으셔도 됨)그 다음 차례차례 최고시속 까지..특히 벤츠는 220~240을 꼭 느끼셔야 합니다. 태생이 초고속이라 이 시대에 그 구간을 무난히 해결하는 승용차는 단 한대 벤츠 뿐입니다. 그리고 0~100 구간은 넘 무난해서 눈 감고 타면 소나타나 벤츠나 다 그게 그것 같죠. 하지만 그 속성이 구간대 별로 절대로 변하지 않는 불변성을 최고속도 까지 유지하는 , 아니 더 나아가 점진적으로

  • 06.07.15 23:27

    초스피드에 도달하면 땅에 박혀버립니다.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엔진에 큰 관심을 보이지만 그 엔진의 힘을 받쳐주는 차체의 필을 가지고 있는 차들이란 거의 전무 합니다. " 즉....., 고속으로 가면서 불안한 차체를 가질 바엔 아예 엔진의 그레이드를 고속의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도 말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다시 말해...150마력이니 200마력이니 한는 따위의 숫자 놀이의 선전광고 부터가 너무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요.

  • 06.07.15 23:33

    이런 관계로...메르세데스 벤츠는 무난하게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무난함과 또한 아무도 접근 못하는 냉정함도 두루 갖춘 차가 아닐런지요. 항간에 글을 읽어 보면 일본차와의 비교가 눈에 띕니다. 단연코 비교되는 것은 이런 전통적 운동성을 갖춘 구조주의 철학에서 비롯된 주행능력의 차이 입니다. 속도 구간별로 느껴보는 것과 핸들링과의 접목은 더 더욱 큰 갭이 들어납니다. 물론 국산차가 일본차를 버리고 하루빨리 독일 이런 구조주의를 본받아야 할 사항이 아닐런지요. 오오...현대여 미쯔비쉬를 버리거라...ㅠㅠ

  • 06.07.15 23:34

    좋은 말씀입니다. 벤츠는 100키로대 후반으로 달려도 차가 별로 불안정하지 않습니다. 반면 그랜저는 150만 넘어도 휘청휘청합니다. 그런데, 최근 시승한 차중 골프 GTI, 인피니티 M35가 고속에서의 느낌이 좋더라고요...

  • 06.07.15 23:41

    벤츠가 마지막으로 땅으로 박히는 구간이 아마도 235~240 정도인데 이 구간은 실용구간이 아니죠...하지만 어차피 엔진도 최고마력을 분출하는 마지막 알피엠을 설정해 놓았기에 그 구간까지 엔진도 받쳐줘야 한는 것이고 차대도 마찬가지로 이 것을 받아줘야 합리적인 기곗덩어리라고 말 할 수 있겠죠. 어찌보면 벤츠는 이런면에서 실용성은 다소 떨어진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요..^^ 암튼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세상은 이제 안통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06.07.16 04:09

    저도 가!격!대!비!는 소나타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06.07.16 10:58

    대우 브로엄이 제일 좋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내구성등등...단, 중고차 구입을 하셔야 됨. 제가 이것 몰고 다닐땐 짱이었는데...

  • 06.07.16 11:34

    처음에 벤츠 타시면 한동안 실망합니다. 특별히 좋은 느낌 못받습니다. 하지만 3년 이상 오래타신 분일 수록 또 벤츠를 삽니다. 저도 3년을 타보고서야 왜 벤츠를 타는지 알았습니다.

  • 06.07.17 09:39

    E class와 소나타의 차이를 못 느끼신다면... 꼭 수입차를 타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소나타로 지르시죠... 만약에 소나타보다 느낌이 확 좋은차를 꼭 수입차로 타실려면, 여유만 있으시면 M5, E55 AMG(63AMG인가요),RS6(아우디) 추천합니다....

  • 작성자 06.07.17 14:00

    E55 AMG 느낌이 확 좋죠 --;

  • 06.07.18 17:42

    저도 처음에는 비엠에서 벤츠로 바꿨을때...실망 많이 했지만..지금..한..2년..타니까...느낌을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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