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쉬핑] 캐나다 타주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는 방법, 빅토리아 나나이모 택배

[캐나다쉬핑]

안녕하세요

캐나다쉬핑입니다.

오늘은 광역 밴쿠버를 제외한

타주 지역(빅토리아, 나나이모 등)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낼 때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타주 택배의 경우 주로 교환학생들 혹은

유학생 부모님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는 상품이에요.

타주 택배 진행과정은 아래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상담 신청

상담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유선전화, 이메일 총 3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중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을 가장 많이 이용해주신답니다.

2. 상담/접수

아래 내용을 종합한 후 선박/항공 택배로 접수해 주시면

상담 및 견적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3. 운송장 접수

접수가 완료되면 운송장을 카카오톡으로 전달 드려요.

2장 프린트하셔서 박스나 캐리어 두 면에 떨어지지 않도록 2장씩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운송장이 잘 부착되어 있어야 화물 추적 및 분실 방지가 가능합니다**

4. UPS 픽업 or 드롭

타주 택배의 경우, 캐나다 쉬핑과 업무협약이 되어있는 UPS를 통해

저희 사무실 창고로 입고됩니다.​

-UPS를 통한 픽업 요청

UPS에서 고객님의 짐을 픽업해가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꼭 픽업 요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UPS 픽업은 평일 오후 12~오후 6시 사이에 이뤄집니다.

아파트나 콘도는 Buzz Number(초인종 번호) 가 있어야 문 앞 픽업이 가능해요.

없을 경우 드라이버가 그냥 돌아갈 수 있어요.

-UPS 스토어 방문 후 물건 드롭

만약 UPS 스토어가 집 근처에 있거나 픽업 시간이 안 맞는다면?

운송장이 부착된 물건을 근처 UPS에 직접 드롭해주시면 됩니다.

5. 입고 후 최종결제

저희 창고로 고객님의 화물이 들어오면

화물정보를 확인 후

무게를 측정하여 최종 금액을 안내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짐이 캐리어나 이민 가방일 경우,

캐나다쉬핑 박스로 고객님의 동의하에 재포장하여 운송해드립니다.

6. 자택 배송

한국으로 배송된 화물은

카카오톡 채널, 유선 이메일로 실시간 화물 추적이 가능합니다.

캐나다쉬핑은 밴쿠버,토론토,한국에 직영 사무실을 갖춘

캐나다 유일한 한인종합물류기업입니다.

한국에 본사만 있는 업체들과 달리

캐나다-한국 간 직영 시스템으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합니다.

캐나다쉬핑은 캐나다 현지 경험이 있는 영업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택배상담은 물론 해외이사 무료견적까지 진행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