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뇌경색 9차 치료 - 언어능력 폭발적 향상, 팔다리 치료

[유니콘^_^]

 어머니 9차 치료는 11월 19일(토)에 있었습니다.

어머니 치료후기를 처음 읽으시는 분을 위해 사전 정보를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어머니와 50%의 영적 지분을 공유한 사이입니다. 이 뜻은 서로의 아픔을 매우 잘 느끼는 사이라는 의미입니다.

대사님께서 불과 지난달(10월)까지만 해도 저의 신체나이는 60대라고 하셨었는데요. 신체나이가 제 나이에 비에 30살 이상 많았기에 이곳저곳 안 아픈 곳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영매체질까지 더해 가족들의 아픔들까지 받아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저에겐 숙제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회원분들의 고통 플러스 지구를 지키시는 대사님의 말못할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11월 7일(월) 경부터 저는 뇌가 터질 것 같은 증상을 5일 동안 계속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난주 초갈이 날이었던 금요일까지였습니다. 머리 혈관이 굉장히 좁아진 탓에 뒷통수가 폭발할 것만 같아서 무언가를 하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또한 뇌혈관이 막히니 시야또한 가려지고, 무기력했습니다. 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경을 외우는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태로 일을 한다는 것은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느낌이었지요. 특히 일을 할 때 사람들과 통화를 해야하는데, 말을 삼켜버리고 우물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도망치고 싶은데 도망치지도 못하는 현실에 우울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상태를 여기저기 하소연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증상을 자세히 적어야 before / after를 현실적으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기록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같은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뇌 혈관 통증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이들 교육이었습니다. 특히 진호가 최근에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는데요. 케어하는 것이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진호가 최근 투덜투덜하는 증상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밖에서도 이러면 큰일날텐데.. 내가가 교육을 잘못 시킨 것일까?"라는 걱정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면서 진호 교육이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자리가 좁아진다고 투덜투덜, 시간이 지연된다고 투덜투덜, 심한 경우에는 사람들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식으로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진호 투덜투덜 증상은 교육에도 조금은 문제가 있긴 했지만, 영적인 부분이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 투덜거림의 증상이 시작되었었는데요. 사실 이 증상은 '뇌'관련 영향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호가 원래 말을 잘했었는데, 어느 순간 저처럼 말을 잘 못하고 '우물쭈물'거리는 행동(?)이 많아졌습니다.

이것이 어머니 치료와 크게 관련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요, 어머니 '말'하는 치료와는 조금의 개연성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11월 18일 초갈이 날 지나고 투덜거림 증상이 거의 완화되었고, 어머니 치료를 받은 다음날 일요일에 그 증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어머니 치료를 받으면서 함께 치료가 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치료가 되었으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방 선생님한테 여쭈면 전혀 그런 증상이 없었다고 하셨거든요.. 밖에서 진호의 모습은 모범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엄마 아빠에게 하는 응석 정도가 심히 지나쳤던 것이죠.

그동안 제가 받았던 영적 증상보다 진호를 혼내야했던 그런 과정이 너무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부모라면 자식이 아프거나 안풀리는 것만큼 큰 고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치료가 끝나고.. 다음날인 어제부터 오늘 아침 진호의 모습은 굉장히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투덜거림은 거의 없었구요. 사실 진호가 그랬던 이유중에 하나가 1. 진열이에게 사랑을 뺐겼다는 생각도 있었고 2.진열이가 진호한테 장난을 너무 심하게 쳐서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3.교육 문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영적 문제인 듯 싶구요.  

오늘 진호를 보니 오히려 진열이에게 먼저 장난도 치고 엄청 즐거워보였습니다. 어제는 밖에 나가서 횡단보도에 대한 설명도 리포터가 말하듯이 엄청 상세히 말해주더라구요. 진열이에게 왜 위험한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진호처럼 사람들한테 말로 잘 표현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사실 8년 가까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많이 피하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말하는 방법이 아닌 '잘 듣는 방법'에 초점을 두려고 합니다. 소통한다는 것은 상호 교감을 하는 일이고 '듣기'를 잘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듣는 것은 단순히 듣는 것 뿐만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저변에 깔린 의도까지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듣기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말을 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번 어머니 치료 전에는 특별하게 꿈을 꾸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9차 치료는 어머니의 전생 관련 치료라기보다는 현재 아프신 몸을 치료하시는 게 목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치료 전날과 당일 나타난 증상

형님과 순수자연님도 치료 전날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형님의 증상(어머니의 영적 공유5%)은 팔을 돌리는 어깨 부분이 갑자기 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병원에 어머니를 모시러 가면 어머니를 안아서 차로 모셔야 하는데, 큰일났다 싶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행히 치료 당일 대사님께서 먼저 치료를 해주신건지 팔을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순수자연님(어머니와 영적 공유10%)은 어머니 치료 받기 몇일 전부터 팔이 안움직인다고 하였습니다. 팔꿈치부터 손목 사이의 팔의 통증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제가 느꼈던 통증은요.

치료 2주 전에는 혈관 폭발하는 느낌이 5일간 들었고, 치료 약 5일 전에는 잇몸이 아팠습니다.

치료 바로 전날은 골반이 전부 틀어진 느낌이 들었고, 무릎이 잘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와 식도도 아팠습니다. 

치료 당일증상은요.

정말 희한했던 상황이었는데, 저희 집에서 형님 집인 시흥으로 넘어가는 경계선에 들어섰을 때부터 제 통증은 갑자기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뒷통수가 폭발하는 느낌이 들었고, 뇌 혈관이 꽉 막힌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에 더해 눈 시야가 흐려졌고, 식도 안에 긁개로 긁어놓은 것처럼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형님집에서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전에 뵈었던 어머니는 몸을 아예 가눌 수가 없으셨는데요. 9차 치료 당일에 뵌 어머니의 모습은 허리를 가누시고 스스로 허리를 세워서 앉아계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을 엄청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마치 천상계에 계신듯한 얼굴이셨습니다. 

8차에서 9차 치료를 받을 때까지 형님과 순수자연님 두 형제분께서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형님은 2주에 한 번씩 어머니 발을 닦아드리면서 발톱을 다듬어 드렸고, 다리가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계속 마사지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순수자연님은 양쪽 팔을 주무르면서 어머니의 신경이 회복되도록 계속 풀어드렸습니다.

저는 진호가 교육 받는 것이 있어서 뵙지 못했는데요. 두 형제(형님과 순수자연님)의 효심(어머니가 낫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 뭔가 지성이와 감천이의 설화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서도 생전에 사람을 살리시려고 하늘을 감동시키셨던 적이 있었는데 아버님도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가족을 위해 이렇게 헌신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머니의 아픔으로 인해서 가족분들이 많이 힘들긴 했지만, 형제간의 우애도 좋아졌고, 대사님도 더 많이 뵙게 되었고 많은 부분이 특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치료를 보면서 대사님께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였습니다.

"대사님, 진호아빠 협심증 치료처럼 뇌혈관도 똑같이 혈관을 치료하는 건가요?"

"혈관이 좁아진 상태인데, 그것이 넓어진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혈관은 그대로이고 안에 찌꺼기만 내려가는 건가요?"

대사님 曰 "배수관이 막혀있으면, 그 안에 찌꺼기가 끼잖아요? 그 찌꺼기가 없어지면 잘 내려가잖아요. 그러니 막힌 혈관도 뚫리고 혈관도 넓어지는 것이죠."

이 답변을 들은 뒤에 들은 생각은, 뇌혈관이 원래 좁은 사람도 치유 되면 조금 더 넓어진 뇌혈관으로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이전보다 더욱 튼튼한 혈관을 가지고 살게 된다는 것두요. 사실 진호아빠가 6년 전에 대사님께 협심증 치료를 받았는데요. 협심증 치료를 받고나서 이전보다 튼튼한 혈관을 갖게 되었거든요. 

협심증 판정 당시 병원에서 의사가 "평생 약 먹으면서 살아야 돼요. 운동은 못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현실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6년 전부터 현재까지 농구를 하면서 날라다니고, 밤에 늦게자도 다음날 일정 소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치료 중간에 형님이 할머니가 어디 계시는지 궁금하여 여쭸는데요. 김씨 조상의 할머니이신데, 지금 진열이랑 놀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진열이가 진호아빠랑 많이 닮아서 이뻐하시는 것 같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치료 받은 직후 변화

치료 중간에 제 입술 주변에 반짝이는 뭔가가 있어서 처리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마도 '말'과 관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일할 때 말문을 막고 우물거라며 말하던 것이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어머니 치료를 하시면서 오후 4시쯤 되었을 무렵이에요.

저는 갑자기 뇌에 박하사탕을 주입한 것처럼 시원함을 느꼈어요. 

가슴 뻥뚫린 느낌을 똑같이 뇌에서 경험한 느낌이랄까요? 

시야도 환해지면서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어머니가 문장으로 얘기를 하셨습니다. 단어도 훨씬 더 또렷해지시고, 내가 옆자리에 앉고 싶다. 라는 의사 표현을 하고 싶어 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고통이 컸기 때문에 주변을 살필 여유가 없으셨는데요. 

이 번 치료 때는 아이들이 하는 놀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살펴 보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끝날 무렵에는 식물에도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식물이 말라 시들어보인다는 의사표현을 하고 싶으신데 잘 안되니 답답해 하셨습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진전된 속도라고 하기에는 믿기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20-30대에 뇌경색, 뇌출혈 판정을 받은 사람들도 호전 속도가 이렇게 빠르지는 않으니까요.. 

대사님 치료가 끝난 뒤에 병원으로 가시는 길, 어머니의 다리는 또 엄청나게 흔들렸습니다. 뇌치료를 하시면서 급격한 언어능력 향상과 더불어 팔과 다리에도 신경 전달이 활발해져 팔다리를 움직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열심히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잇몸이 많이 아프셔서 음식을 잘 못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9차 치료 당일 치과도 다녀오셨는데요. 잇몸이 아파서 많이 힘드셨는데, 치료를 받으니 한결 얼굴도 밝아지신 것 같았습니다. 

서두에도 작성하였지만, 치료가 끝나고 나서 어머니와 저 그리고 진호의 언어능력도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말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로 표현을 못하니 항상 가슴에 응어리가 쌓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호도 어머니도 스스로 표현을 하지 못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전생에 잘못한 분들께 진심으로 속죄합니다.. 

*추가로 지난주 초갈이날 차가운 발을 치료 받게 되었습니다. 전에 손을 치료받고 많이 따뜻해졌는데 발은 계속 차가웠었거든요.. 8년 전 직장에서 따라왔던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사님 요새 많이 힘드신데, 어머니 치료를 위해 먼길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 치료도 잘 부탁드립니다.. 형님과 순수자연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생 잊지 않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선한 마음 갖고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에 선한 마음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신에 선한 바이러스가 지구 곳곳에 스며들면 좋겠습니다.

[프로방스]

귀한 치료후기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9차치료도 성공적으로 받게 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일어나 앉으시고 문장으로 말씀도 하셨으며 그리고 치료 후에는 팔다리가 많이 떨리셨다는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대사님의 능력은 정말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어머님께서 재활치료도 열심히 받고 계시니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날도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과 영적으로 50프로가 공유되어 같이 고통을 느끼셨던 유니콘님의 고통도 많이 풀려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유니콘님 순수자연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천복받는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니콘^_^]

어머니의 일상으로의 복귀가 정말 얼마 안남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방스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복받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미리미리]

초갈이 날과 어머니의 9차 치료를 거치며 그동안 본인(어머니와 영적 공유 50%)과 진호, 어머니를 괴롭히던 고통들이 동시에 호전되는 것도 놀라운데

특히 언어능력은 3명 모두 약속이나 한 듯 폭발적으로 향상되었다니 더 놀랍습니다 이젠 직장에서도 힘들어 하실 필요없겠네요 성공적인 치료 결과 축하드립니다

대사님의 위대한 천령치유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구나 진호 아빠는 협심증으로 병원에서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운동도 못한다고 했다는데 6년 전 대사님께 치료 받고는 요즘은 농구를 하면서 날라다닌다고 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ㅎㅎ

소중한 치료 후기 감사드립니다

[유니콘^_^]

치료받다 보면 세상에 이런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ㅎ
미리미리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키티]

귀한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대사님께서 시어머니 치료를
해주셨는데 놀라움 그 자체였답니다
얼마전 마지막 치료 후 차도 확인 후
글을 올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저도 얼른 올려야겠습니다
시어머님 많이 호전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유니콘^_^]

키티님 시어머님도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키티님 항상 대사님 곁에 든든히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가득하세요 😄

[꽃마리]

소중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혼을 50프로나 공유하였다니
놀랍네요 서로의 아픔까지
나눈다는것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유니콘님 그동안 참 많이
아프고 힘드셨네요 전에도
읽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도 역시 ~~
그래도 치료를 받아서 이렇게
언어능력도 좋아지고 진호도
투덜증상도 사라져서 다행이에요
대사님은 정말 짱이에요
늘 생각하는거지만요
어머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유니콘^_^]

꽃마리님 늘 회원분들의 아픔과 슬픔 기쁨 모두 함께 느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마리님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각촬관음]

긴 글 고마워요. 후기 잘 쓰셨네요. 한편의 책을 읽는 것 같네요. 어머님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유니콘^_^]

대사님 덕분에 누리지 말아야 할 제 '삶'을
살게 된거 같습니다ㅜ
대사님 항상 감사드려요!
대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저스티스d@b]

9차 치료로 어머니도 좋아지시고, 영적 공유하신 유니콘님도 좋아지셔서 기쁩니다 ^^
대사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

순수자연님(10%)보다 유니콘님(50%)이 더 영적으로 연결되신게 의아스럽습니다
어머니와 영적인 공유로 인해 공포스러운 증상도 겪게 되셔서 힘든 순간이 많으셨고, 진진형제에게 영향이 가해질까 걱정하고 미안해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동안 영적 영향만으로도 힘든데 육아와 사회생활을 해야 돼서 더욱 힘드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며느리, 아내, 엄마 역할하시면서 이겨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게서는 더 많이 나아지실거라하시니 건강해지실거에요 ^^
유니콘님을 힘들게 한 답답함이 해결되시길 바라며, 순수자연님과 돈독한 부부애로 사시길 바랍니다 ^^

[유니콘^_^]

전생에 어머니와 그만큼 인연이 많았다는 반증이겠죠~~
저스티스님 항상 다른 사람부터 생각하시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감동받곤 합니다
그리고 진심이 담긴 예쁜 말씀도 넘 감사합니다 😊
저스티스님도 따뜻하고 편안한 날들 가득하세요☺️🌸

[에너지1]

안정을 찾아 같으면 좋겠습니다
비교의 대상이 되지는 않겠지만, 영적인 영향을 받음에 공감하며, 나아지는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유니콘^_^]

에너지님 감사합니다
에너지님도 더욱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작약꽃]

시어머님 정말 많이 좋아지셨네요.
고부관계이심에도 영적 공유 퍼센트가 높으셔서 저도 놀라고 갑니다.
가족분들 더욱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유니콘^_^]

예 시어머니 많이 좋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리 많은 치료를 올해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요ㅎ
올해 복터졌네요ㅎ
작약꽃님도 예쁜 서연이와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플라워()]

글을 정말 잘 쓰셨네요
어머님의 치료 잘 되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더더욱 좋아지시고
화목함 가득한 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유니콘^_^]

부족한 필력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플라워님 예쁜 카페 디저트 음료들을 보면 항상 예술작품 감상하는 느낌이 듭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날 가득하세요 😄🍋

[행복한 사람]

유니콘님..
정말길고 디테일하며 진정성이담긴 정성스러운 후기 잘읽어보았습니다.
유니콘님 후기를 읽고 깨달은 바가 많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치료가 잘되셨고 유니콘님과 진호치료도 함께 된부분도 축하드립니다~

[유니콘^_^]

행복한 사람님.. 행복한사람님 뵈면 뭔가 뵌적은 없지만 뵙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이 많이 큽니다.. 행복한사람님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고 따뜻한 나날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