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속 (Orostac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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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들꽃사진방 스크랩 바위솔속 (Orostachys)

김구름(김영님) 추천 0 조회 15 13.01.02 21: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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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속

Orostachys)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

피자식물문(Angiospermae)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이판화아강(Archichlamydeae)

장미목(Rosales)

돌나물과(Crassulaceae)

바위솔속(Orostachys)

바위솔속 (Orostachys) 은 돌나물과의 속으로, 42 종을 포함한다.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Y.N.Lee)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바위솔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과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난쟁이바위솔(O. sikokianus)이 있다.

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속(―屬 Orostachys)에 속하는 어떤 식물은 기와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지붕지기 또는 와송(瓦松)이라고도 부른다.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한국서식 바위솔속 (Orostachys) 15종

가지바위솔 (Orostachys ramosus Y.N.Lee)

갈미바위솔 (Orostachys kanboensis Ohwi)

다북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for. polycephala (Makino) H.Ohba)

둥근바위솔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모란바위솔 (Orostachys saxatilis (Nakai) Nakai)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애기바위솔 (Orostachys filirera (Nakai) Nakai)

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울릉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Y.N.Lee)

잎새바위솔 (Orostachys spinosus (L.) C.A.Mey.)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Y.N.Lee)

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Kom.) A.Berger)

진주바위솔 (Orostachys margaritifolius Y.N.Lee)

포천바위솔 (Orostachys latiellipticus Y.N.Lee)

흰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for. alba Y.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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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Kom.) A.Berger)

1. 가지바위솔

Orostachys ramosus Y.N.Lee

2. 갈미바위솔

Orostachys kanboensis Ohwi

3. 다북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for. polycephala (Makino) H.Ohba

4. 둥근바위솔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5. 모란바위솔

Orostachys saxatilis (Nakai) Nakai

6.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7. 애기바위솔

Orostachys filirera (Nakai) Nakai

8. 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9. 울릉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Y.N.Lee

10. 잎새바위솔

Orostachys spinosus (L.) C.A.Mey.

11.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Y.N.Lee

12. 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Kom.) A.Berger

13. 진주바위솔

Orostachys margaritifolius Y.N.Lee

14. 포천바위솔

Orostachys latiellipticus Y.N.Lee

15. 흰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for. alba Y.N.Lee

바위솔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산지의 바위자락이나 담벼락, 양지바른 산지 경사면 등에서 자란다. 때로는 기와지붕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와송(瓦松)이라고도 한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바위솔은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적응된 다육질의 두꺼운 조직을 지닌 식물로 우리나라에 몇안되는 다육식물의 한 종류이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지닌 식물로 체표에는 큐티쿨라층이 발달한 것이 많으며 건조한 지방이나 소금기가 많은 지방에 잘자라고 우리나라에는 바위솔종류와 꿩의비름, 돌나물 등 돌나물과 식물이 있고 제주도에는 멕시코에서 해류를 타고 열매가 흘러들어와 번식한 걸로 보이는 선인장과의 손바닥선인장이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바위솔은 그동안 수많은 진화를 거듭하여 토양이나 환경에 따라 조금씩 그 형태가 달라져 여러개체로 분화를 거듭하였는데 바위솔, 가지바위솔, 난쟁이바위솔, 좀바위솔, 다북바위솔, 둥근바위솔, 모란바위솔, 애기바위솔, 연화바위솔, 울릉연화바위솔, 잎새바위솔, 정선바위솔, 진주바위솔, 포천바위솔, 흰좀바위솔 등 다양한 종류가 분포하고있다.

<동의학사전>에는 바위솔의 약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있다.

"맛은 시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피나는 것을 멈추고 습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린다.

약리 실험에서 해열작용이 밝혀졌다. 피를 게우는데 코피, 혈리, 학질, 옹종, 열림, 치질, 정창, 습진, 덴데 등에 쓴다. 간염에도 쓴다.

하루 15g그램을 달임약, 알약 형태로 먹거나 신선한 것을 찌어서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데에는 짓찌어 붙이거나 달인물로 씻는다. 까맣게 볶아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붙이기도 한다.

" 바위솔은 항암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세표를 억제시킨다고 알려진 와송의 항암작용, 항전이작용 및 면역증강효과 연구결과 와송은 항암과 항전이 및 면역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임상레도 활용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밖에도 인체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항산화방어계를 연구하는데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절개된지 오래되지않은 바위자락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고 최소한 40~50년이 지난 도로 절개지에서 드물게 보이며 산지에서는 풍화가 오랜동안 진행된 바위자락 응달진 곳에서 어렵게 만날 수 있고, 기와지붕도 수십년에서 수백년동안 묵은 곳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만나기가 어렵지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의외의 행운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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