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고 있는 미국...어싼지 형량 거래와 석방, 美 치명적 치부 ‘아이시스’ 美, 국가 존립 초석을 파괴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각각의 권력이 완전히 분립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그런 나라는 없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미국이나 유럽 혹은 한국이 삼권분립의 나라라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현실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한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 주체들에 대해서 제한을 가할 수 있는 국가 권력이 존재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은 이것이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언론과 시민사회가 권력으로부터 완전히 분리, 독립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완전히 권력과 아삼육, 붙어 먹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민중들이 권력을 감시와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불가능합니다.
결국 신자유주의는 미국을 무너 뜨림으로써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서서히 가시화 시켜가고 있습니다. 반면 집단주의 국가인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한 브릭스 국가들은 점점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선택해야만 할 좋은 방향과는 반대로만 하고 있는 윤석열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게 모두 한국의 정치인들, 언론들, 시민사회, 민중들이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서 멍청이로 살고자 작정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먹방에 진심인 국민들.. 배꼽티 입고 섹스를 연상케하는 춤을 보며 한류라고 환호하는 국민들.. 세상은 변했지만 변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 민족성을 이야기하면 서슴없이 간첩이라고 말하는 국민들.. 보기에 한국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망하는 거 말고는 답 없습니다. 이미 모든 건 늦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 영상 보시죠. 인간과 자유님은 왜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가 존립 초석이 파괴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이것은 이미 십여년 그 이전부터 있었던 조짐이 이제야 수면 위로 드러난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현상이 미국과 집단서방에만 국한되어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한 브릭스 국가들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습니다.
※ 미국은 올 연말 대선을 치루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이 치루어진다고 해도 불법과 탈법이 만연할 것이고, 이것을 본 미국 민중들은 들고 일어날 것이고, 내란 사태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말 대선을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거나 혹은 그럴 의지가 있는 집단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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