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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향기 성주 농민항쟁, 역사의 현장을 찾아...
장돌뱅이 추천 0 조회 158 14.02.20 13: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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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0 16:42

    첫댓글 내고향 성주.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농민봉기는 인지했어도 전국에서 일어난 농민운동의 발생 경위는 교과서에서 배운 것이 전부 이고 진행과정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글을 읽으면서 익숙한 지명 때문인지 무지에 대한 반성 때문인지 두어번을 정독 했다 ㅎㅎ. 댕큐!!!

  • 14.02.20 16:57

    사족을 달자면 1.성산관은 관아의 후원이 아니라 성주 객사 건물임. 2.관왕을 모신 절은 관왕사가 아니라 관운사로 위치도 장터보다는 성주여고 아래임.3.백천 유목정 버드나무가 현재는 없지만 현재 성밖숲-이천-백천 둑에는 성밖숲처럼 중학교 시절에도 왕버들이 무성했으며 우리 중학교 때 신부교 근처까지도 소풍을 왔던 기억.4. 유목정에서 성주관아 진입에 대한 나의 생각은 성산재 루터가 맞다고 봄, 왜냐하면 신부리 유목정에서 별티재 성주 관아 길은 농민 봉기이전에 임진왜란 왜군의 진입로, 조선 시대에는 가장 큰 도로였음 또한 현재 메인도로인 신부리 신부교 지불티재 성주관아는 험한 산길이었음.

  • 14.02.20 17:04

    마지막으로 자네가 추측하는 루트인 백천 둑을 통하여 성주읍내를 흐르는 이천을 거쳐 관아로 드는 것은 성난 민중들에게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생각. 물론 근거없는 나의 생각임. 다음에는 갈 때 이야기 하게. 군청, 면사무소에 환영 현수막 걸라고 할테니까...

  • 14.02.20 22:54

    읍성은 귀중한 유적인데.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복원했으면 좋겠네요.

  • 14.02.21 08:40

    성주.....
    성주는 한 번도 못 갔네.....

  • 15.06.05 11:06

    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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