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가구가 전문적인 상담과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복지상담센터'를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운영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복지상담센터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직접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긴급 상담 체계를 일원화해 지원 속도를 높였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위기 이웃을 발견했을 때 120다산콜센터(☎02-120)로 전화한 후 음성안내에 따라 3번을 누르면, 해당 자치구 복지상담센터로 연결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직접 자치구 복지상담센터에 전화해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취약가구가 빠르게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복지상담센터에서 최초 상담 후 4~5일 이내에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를 먼저 지원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일회성 긴급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복지제도권 내 돌봄 대상으로 관리해 지속적으로 복지·돌봄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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