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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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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췌/간.담도.담낭.췌장 코미녹스 2싸이클 3주차
-금남댁- 추천 12 조회 1,876 12.02.08 08:5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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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8 11:21

    그런날 꼭 오겠죠.. 감사합니다.

  • 12.02.08 09:16

    바쁘고 힘들어 하시면서도 이리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통증 만큼은 좋아지겟지요...저 또한 모든 환우들이 코미녹스를 처방받고
    어서 빨리 통증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금남댁 고마워요 ...

  • 작성자 12.02.08 11:22

    고맙긴요. 다들 살자고 하는일인데 서로 공유해야죠. 지난번 결과가 많이 안좋아졌던터라 조심스럽습니다.

  • 12.02.08 09:17

    약이 반응하느라 통증이 오는거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조금씩 조금씩 좋아진다면 분명 기적이 일어날거에요... 우리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해봅시다...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2.08 11:22

    ^^ 정확한건 또 다시 씨티를 찍어봐야 아는것이겠죠. 지난번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무참히 무너진터라.. 긴장되요

  • 12.02.08 09:39

    전반적인 상황이 좋은 느낌이 드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

  • 작성자 12.02.08 11:23

    감사합니다.

  • 12.02.08 09:48

    다리,기침,목소리....뭔가 뚫리는 느낌입니다. 종양의 영향으로 인해 차단되었던 여러 연결고리가 풀리는게 아닐까요?
    치유를 위한 통증은 어쩔 수없는 거지만 통증의 느낌이 종양이 커지는 통증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맛있는거 많이 해드리세요. ^^.

  • 작성자 12.02.08 11:23

    어깨가 많이 아픈거 빼고는 전체적인 컨디션 좋아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런것도 그놈의 영향일까요. 눈으로 뵈는게 아니니 두렵기도 하네요.

  • 12.02.08 09:59

    목발에서 계단을 오를 수 있을 정도면 대단한 컨디션이군요.. 그리고 기침.목소리..앞전의 글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난다는 것.. 이제 통증만 없으면 ..
    봄이 오는 소식이 들립니다...야호..!!

  • 작성자 12.02.08 11:24

    얏호!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2.08 13:09

    ㅎㅎ 아직 결과를 확인하긴 어렵지만... 긍정적인 신호로 보아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 12.02.08 14:03

    힘든상황 속에서 올리신 후기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효과가 나타나서 환우분 몸속에 잇는 그놈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힘내세여!!

  • 작성자 12.02.08 16:09

    감사합니다. 좋은날 오리라 믿습니다.

  • 12.02.08 14:11

    3싸이클에서 용량을 얼마나 올리지는 모르지만, 점진적으로 계속 용량을 올려가는걸 보면 현제보단 미래에 더 큰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남편분이나 본인에겐 좌절하지 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치료에 더 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2.08 16:10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ㅎㅎ 저를 보고 다들 너무 씩씩하다고 하셔서 더 걱정입니다. 간병인 처럼 안보여서요 ^^

  • 12.02.08 14:16

    감사합니다. 좋은 일 계속 이어질겁니다^^

  • 작성자 12.02.08 16:10

    아프지만 않음 좋겠어요. ㅠㅠ

  • 12.02.08 14:44

    금남댁님 후기보려고 어제는 여러번 들락거렸어요ㅎㅎ
    여전히 컨디션도 좋으시고 통증도 사그러들었다니 다행입니다.. 다음 시티는 당연히 좋은결과있을겁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작성자 12.02.08 16:11

    ^^ 어제 회사일이 좀 바빠서 올릴 틈이 없었어요. 기다리실까바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지송합니다.

  • 12.02.08 14:53

    조금이나마 좋은 소식들으니 반갑네요
    이렇게 쭉~호전반음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작성자 12.02.08 16:12

    감사합니다. 제 바램도 오늘보다 내일이 1cm만 더 작아지면 좋겠네요...

  • 12.02.08 17:52

    저희엄마는 74세 간암 5년차고 색전술 11회 하시고 지난달 4기판정 받으셨어요. 넥사바 드신지 5일만에 심각한 피부 부작용으로 이틀 용량줄였다가 그래도 심해서 보름중단했고 다시 보름더 중단중입니다. 담당교수님께 코미. 말씀드렸더니 잘 모르신다면서 임상하는 병원있으면 알아보라고도 말씀하시더라구여. 금남댁님 글에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희망을 품게되었네요. 부디 남편께서 쾌차하시어 모두가 따뜻해젔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씩씩한 금남댁님 복받으실거에요^^

  • 작성자 12.02.08 18:31

    모두 모두 복 골고루 나눠 받으셔야죠

  • 12.02.08 18:01

    저희도 통증으로 고생입니다. 오늘 병원가서 통증에 대해 문의해 봤더니 시원스런 답은 얻지 못했네요. 가능하면 붙이는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하고 먹는 마약성 진통제는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같은건 없는지 물어봤더니 이정도 통증은 다른 환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진통제로 조절가능하다고 하네요. 음식만 먹으면 통증이 와서 죽 반그릇도 못먹는데... 그리고 동네 병원에서 맞는 진통주사는 마약도 아니고 의사 말로는 먹는 마약성 진통제보다 10배 약하다고 하는데도 진통주사가 더 효과가 오래 가네요. ...진통제 말고는 다른 말씀은 없네요.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죄송해요.

  • 작성자 12.02.09 08:45

    죄송은요... 다들 같은 마음이실텐데.. 어서 이 길고 긴 터널을 지나가기만 바랄뿐이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 작성자 12.02.08 19:49

    솔직히 암성 통증도 오는거 같은데 울 신랑이 인정하려 들지늘 안아요 그저 참다보면 낳겠지 하고 있답니다 참 간호하기 힘든 사람이어요

  • 12.02.09 17:31

    심리적인 영향도 큰 것 같아요. 주치의가 암 진행이 조금 정지되는 듯하다는 말을 하니깐 그날은 통증이 거의 없었어요.항상 웃을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2.02.08 20:26

    지난주보다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니 반갑습니다
    다음주 씨티찍고 나면 더 좋은소식을 들 을 수 있으실꺼라 믿습니다,
    두분이 잘 버티고 계신모습 눈에 선합니다.
    신랑님 위해서 이것 저것 보살피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02.09 08:45

    어깨 통증만 잡는다면....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릴텐데 말이죠

  • 12.02.08 20:40

    어젠 저도 항암치료 받는 날이라서 소식도 몰랐네요 금남댁님의 소식이 우리 한우들의 희망입니다 부군님의 회복이 곳 우리의 바램입니다 파이팅!!

  • 작성자 12.02.09 08:45

    파이팅 입니다요!!!

  • 12.02.08 20:43

    앞으로도 무조건 좋아질것 같은 예감이 확 들어요.. 그 불편한 가운데서 환우들을 위해 매주 마다 글을 올려 주시니
    저희로서는 무한정 기쁩마음 금할길 없네요.. 분명한것은 남편분의 건강이 예전과 같은 형상으로 돌아 올것입니다
    금남댁님 또한 울 환우님 열심히 응원하고 힘내자고요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람만이 승리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 작성자 12.02.09 08:46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일어나게 좋은날만 오게끔 노력합시다... 화이팅!!

  • 12.02.09 00:03

    둘째 아이 어렸을때 병원에 자주 갔던 기억이나요. 6개월을 감기로 갔는데, 잘 안났더라구요. 태어나면서 잘 안먹어서 면역이 튼튼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이들 크면서 느끼는 건데 면역성이 치료하는 약보다 더 중요한 것같아요. 같은 감기라도 어떤 사람은 3일만에 고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평생토록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 같아요. 병을 치료하는 것 보다 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것 같아요.. 어렵죠. 그렇지만 힘든 병을 이겨 낸 사람도 있잖아요. 같은 병이라도 누구는 낫고 또 어떤 사람은 낫지 않지 않는 것은 약 이외에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거지 같은 병 이겨내시기를 바래요..

  • 작성자 12.02.09 08:46

    그러게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누는것이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습니다. 거지 같은 병... ㅋㅋ 맘에 쏙 드는 표현이네요

  • 12.02.09 11:04

    1차에서 보인 증상은 잠시 접어두시고 2차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시고 부군께서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게 해 드리세요.
    금남댁님!..많이 힘드셔도 자녀분들 생각해서 조금만 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암환자의 겨울은 더욱 매서운 것 같습니다.
    감기 특히 유의 하시구요..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2.10 08:47

    겨울이 너무 너무 싫어요. 지난 가을 그렇게 겨울오는 것이 두렵더니... 온몸이 구석 구석 다 터지는 느낌이에요

  • 12.02.09 11:31

    저번보다 더 좋은 소식이라 저도 힘이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소식기대합니다,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2.10 08:48

    아자 아자 힘차게 화이팅입니다요!!!

  • 12.02.09 16:47

    아.. 혹시 어깨통증요... 암통증이 아니라면 혹 오십견은 아닐까요?? 저희 엄마가 예전에 오십견으로 고생하셨어요... 밤에 통증이 더 심했구요... 오십견때는 팔을 위로 올리거나 돌리는 자세가 안되더라구요.....혹시 모르니 확인해보세요...상관없을지 모르나 혹시나해서 글남겨요...

  • 작성자 12.02.10 08:49

    오십견은 아니더라구요. 팔이 위로 쭉쭉 올라가고 돌리기도 더 잘하구요. 근대 등짝이 갈라지는 느낌이 들면서 어깨가 뽀게진대요. 어쩌면 좋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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