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빵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뉴빵카페 상표는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
아이유 '너랑 나' 그 오해와 진실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너랑 나'가 수록된 [Last Fantasy] 앨범 타이틀의 뜻 :
10대의 마지막 순간에서 20대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상상, 환상 등을 앨범 속에 그려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팬들이 아이유에게 바라는 다양한 모습들을 노래를 통해 다채롭게 담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대한 공식 해석
▼ 너랑 나 뮤직비디오가 소아성애를 드러내고 있다고 논란이 됨.
▼ 너랑 나 뮤비 해석을 검색 하면 나오는 많은 기사들.
▼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 공식 해석.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는 한 소녀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여행하며 미래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계탑 안 할아버지가 물려준 공방에서 살고 있는 19세 소녀 아이유는 시간이 멈춘 듯 깊은 잠에 빠져있는 한 남자, 현우와 함께 공방에서 지낸다.
20살이 되어나면 잠에서 깨어나는 남자 주인공의 설정과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향해 떠난다는 스토리로 신비스러운 동화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 뮤직비디오 중 19세 12월 31일, 미성년자의 마지막날이라고 보여주는 장면.
당시 아이유의 나이는 19세로 미성년자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시기였음.
2 너랑나 작사를 김이나 작사가의 기사에 대한 짧은 해석
▼ 2011년 12월 4일 김이나 작사가 이글루에 올라온 글.
뮤비를 보고 이해가 간다는 분들도 맞고, 10대이니 성인이 된 후 연애를 하겠다는 기다림(가려져서 안보여요)으로 해석하신 분도 맞습니다.
가사는 언제나 그렇듯이, 해석의 여지는 모두의 상상력에 달려있지, 어떤 정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3. 너랑 나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 가사의 유래
▼ "지금 내모습을 해쳐도 좋아"라는 가사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논란이 됨.
▼ 2012년 11월 1일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의 유래.
등록일 : 2012.11.01.23:44
너랑나 노래 중간에 아이유가 손바닥을 폈다 접으면서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하는 부분은 상당히 뜬금없는 부분인데 이것의 유래는 디시인사이드입니다.
디씨종자들이 각종 사고로 오히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한테 피해만 주자
자기네 한번만 봐달라고 아이유한테 "우린 너를 해치지 않는다"는
저 화한을 보내고 아이유가 디시애들한테 "해쳐도 좋아"라고 답한것을 디씨 유저인 김이나(작사가)가 보고
디씨애들한테 선물차원으로 저 "해쳐도 좋아" 가사를 아이유 메인 타이틀 곡에 집어넣었다네요.
(중략)
몇몇 사람들이 갤러리 사람들끼리 돈을 모아서 아이유한테 오해(?)를 풀자는
차원으로 이런 화한을 보냈고 아이유가 "해쳐도 좋아"라고 답을한 인증을 했죠
그걸 보고 김이나가 가사에 집어넣었고 자기 입으로 그 뜬금없어 보이는 가사를 디씨종자들한테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인터뷰도 했죠
Q. 너랑나 가사중에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건 김이나 작사가님이 직접 쓰신건가요? 아니면 아이유양의 의견이 반영된 가사인가요?
A. 아이유 주변에서 힌트를 많이 얻은거에요~ 아이유가 '해쳐도 좋아'라고 팬덤(갤러리) 커뮤니티의 어떤 질문에 대답?한게 있었는데 그말이 너무 콕 들어와서..ㅎㅎ
(그 쪽에서 '저흰 아이유를 해치지 않아요' 뭐 그런 걸 써서 선물을 보냈다고..) 제목도 유앤아이, 아이앤유, 그렇게 됐네요.^^
▼ 예전부터 2011년 너랑 나 앨범 발매 당시까지
"해치지 않아"는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있었고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음.
4. 너랑 나 앨범 사진 속 인형들의 진실
▼ 너랑 나 로리타 컨셉 논란 중 하나인 책상 위 인형들.
'여자아이 인형'위에 '아저씨 인형'이 있어 논란이 됨.
▼ 하지만 이 세트장에는 앨범 사진 촬영 때 사용된 다양한 소품들과 많은 인형들이 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아저씨 인형은 하나가 아닌 둘로 한 세트임.
5. 너랑 나 앨범 사진 속 자세와 모서리 그리고 구두
▼ 너랑 나 앨범 사진 속 자세와 구두가 소설 '롤리타'의 일러스트와 비슷해 논란이 됨.
▼ 로리타의 클리세라는 모서리에 앉은 자세는 잡지나 화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도.
잡지나 화보 사진을 찾아보면 동일한 자세의 화보 사진이 많다는걸 알 수 있음.
(여기서 또 추가수정 들어가요.
댓글에서 아이유랑 똑같은 구도로 찍은 타연옌들 사진 가지고 와서 왜 아이유한테만 뭐라하냐고 하는 것 같다 해서..
아무래도 이 글쓰니가 말하고 싶었던 건, 롤리타 일러스트에서 봤던 그 구도와 아이유 사진 구도가 흡사하다고 생각 되서 논란이 된거니까 이런 사진 구도는 어디에서든 흔히 쓰인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 타연예인들도 잘못있는거 아니야? 이러는게 아니라ㅠㅠ 그냥 개인적인 내 생각이야)
▼ 그리고 같은 텔레비전 위에서 같은 옷을 입고 다른 각도, 다른 자세로 찍은 다른 사진도 있음.
▼ 구두는 너랑 나 활동 당시 아이유가 다양한 색상의 구두를 착용 했었음.
논란이 된 사진 외에 다른 앨범 사진에서도 다른 색상의 구두를 볼 수 있음.
(초록색 구두랑 다른 구두들이 뭔 상관이 있냐고 물어본 댓글들이 있어서
추가수정?이라고도 하기 좀 뭐하지만
내가 저 글을 쓴 쓰니가 아니라서.. 이것도 그냥 내 추측일뿐인데
논란된 롤리타 일러스트 구두가 초록색이고 또 아이유 사진 속 구두도 초록색이니까 이 부분을 넣은게 아닐까 하고..ㅎ)
6. 무표정과 양갈래 머리
▼ 이 사진에서의 무표정과 양갈래 머리가 로리타의 클리세라는 또 다른 논란이 생김.
▼ 너랑 나 다른 앨범 사진들을 보면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 표장까지 전부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어 무표정은 앨범 사진의 컨 셉 중 하나라는걸 쉽게 알 수 있음
▲ 너랑 나 앨범인 'Last Fantasy'는 10대의 마지막 순간에서 20대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를 가진 앨범, 당시 아이유의 나이는 19세였고 미성년자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이 앨범 속 양갈래 머리는 10대 소녀 아이유를 표현한 헤어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음.
▲ 그리고 양갈래 머리를 하고 무표정을 짓는 것도 영상이나 화보를 찾아보면 심심찮게 볼 수 있음.
7. 전 로엔 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영철 프로듀서가 말하는 '가수 아이유'의 컨셉
▼ 너랑 나, 하루 끝 발매 후 2012년 9월 20일에 올라온 인터뷰 기사.
'미완' 아이유를 만나다
2010년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긴 조영철 프로듀서는 '미완의 대기'였던 아이유의 잠재력을 끌어냈다.
기계적인 일렉트로닉으로 대표되는 댄스 아이돌 음악이 수년째 시장을 이끌면서 대중은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세시봉이나 '슈퍼스타K' 열풍으로 감성에 대한 갈증과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확인되던 차였다.
섹시미로 치장한 걸그룹의 홍수 속에 역발상으로 접근했다.
조프로듀서는 이 같은 이국적 분위기를 유럽 어디선가 만날 법한 소녀의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유럽적인 느낌을 뽑아내고 싶었어요. 의상이나 화장 모두 이국적으로 보였을 거에요. 뮤직비디오 세트가 특히 그렇죠.
그 완결편이 '하루 끝'의 뮤직비디오라고 보시면 돼요. 이전의 뮤직비디오에는 유럽 분위기가 세트로 등장했다면, '하루 끝'에는 이탈리아의 거리를 실제로 아이유가 걷는 장면을 담았으니까요.
★간단 요약★
1. '너랑 나' 뮤직비디오는 19세 소녀(아이유)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소년(이현우)을 만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내용.
2. '너랑 나' 기사에 대해서 김이나 작사가는 10대이니 성인이 된 후 연애를 하겠다는 기다림의 메세지도 맞는 해석이라고 말했으며 가사 해석의 여지는 모두의 상상력에 달려있고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함.
3. '너랑 나' 가사 중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라며 화환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림.
그걸 본 김이나 작사가가 '너랑 나' 가사에 차용하여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라는 가사를 씀.
4. 논란이 된 사진 속 여자아이 인형 위에 있는 아저씨 인형들은 하나가 아닌 둘로 한 세트이고 세트장에는 다양한 소품들과 많은 인형들이 있음.
5. 논란이 된 사진 속 로리타의 클리세라는 모서리에 앉은 자세는 잡지나 화보에서 많이 사영되고 있는 구도로 다른 각도에서 다른 자세로 찍은 다른 사진도 있음.
6. 논란이 된 사진 속 초록색 구두는 다른 의상과 함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서도 착용했으며 활동 당시 다양한 색상의 구두를 착용 했었음.
7. 논란이 된 사진 속 무표정은 다른 앨범 사진들을 보면 앨범 사진 컨셉 중 하나라는걸 알 수 있음.
8. 논란이 된 사진 속 양갈래 머리는 10대의 마지막 순간에서 20대의 시작을 바라본다는 앨범의 의미를 따라 10대 소녀 아이유를 표현한 헤어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음.
9. 잔소리부터 아이유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조영철 프로듀서는 인터뷰에서 유럽 어디선가 만날 법한 소녀같은 유렵적인 느낌을 뽑아내고 싶었다고 말함.
*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 중 잘못된 내용들은 바로 잡고자 해서 작성한 글 입니다.
한 면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여러 글과 의견을 읽어보고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카카오스토리 아이유자료공유
(제제 부분 포함)
4. 핀업걸 포즈
(제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글이 아님.
쓰니 또한 아이유가 제제에 대해선 경솔했다고 생각함.
또다른 해석을 보여주는 것뿐)
쓰니 생각은 망사스타킹 때문이라고 생각함
망사스타킹이 아니였다면 핀업걸 언급은 없었을거 같음
왜 망사 스타킹을 신었을까?
삭제함
따라서 스타킹은 제제의 과한 짓궂음,
그리고 그에서부터 비롯되는 이중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장치라고 볼 수 있음.
아이유가 밍기뉴에게 여자 느낌이 난다고 생각한 책 속 근거
소설을 보다보면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밍기뉴가 약간 여자 느낌이 나지 않나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분위기가 난다고 생각했어요.
밍기뉴가 나중에 제제가 뽀루뚜까 아저씨랑 친해지니까 질투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v앱중
밍기뉴가 내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그의 눈은 사랑과 염려로 그득했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왔어. 그리고 네가 다시 건강해지고 기뻐하는 것을 보고 싶어"
나는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밍기뉴를 바라보았다.
그는 헝겊 인형처럼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이봐. 밍기뉴. 불만이 있으면 빨리 말해 줘."
"넌 이지 포루투칼 사람하고 하는 놀이만 하는데 난 낄 수가 없잖아."
제제 가사의 모티브가 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구절들
제제 나무에 올라와
밍기뉴 -
"내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시험해 볼래?"
"내 가지에 올라타 봐."
"이젠 약간 흔들어 봐. 그리고 눈을 감아 봐."
"어때? 이제껏 나보다 더 좋은 망아지를 타 본 적 있어?"
제제 - "없어. 너무 좋아."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이것 봐, 제제!"
"밍기뉴가 피운 첫 번째 꽃이야. 그 애도 곧 어른 나무가 될 건가 봐"
밍기뉴는 이 꽃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있었다.
하나뿐인 꽃 = 밍기뉴가 피운 첫 번째 꽃으로 제제에 대한 선물
논란 중에 영국에 사태를 알리는 기사가 실렸고, 반박 기사도 실렸음.
기사 제목은 아이유 제제 논란 파트1: 나쁜 해석, 더 나쁜 논리, 끔찍하고 끔찍한 비난 이라고 함.
(여기서 쓰니는 아이유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말하려는게 아님.
이런 기사도 있었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가져왔음.)
한 부분만 발훼해서 번역한 것.
이 꽃을 가져가는 이상한 처녀성에 대한 알레고리(우화/비유정도의 뜻, 정확한 뜻은 각자 찾아보길)가 아니라 책의 말미에 나오는 내용이다.
책의 말미에서 제제는 밍기뉴(오렌지 나무)의 첫번째 꽃을 선물받고 그와 나무가 더 성숙해짐을 개딷게 된다. 그리고 그 성숙해짐이 제제가 그의 친구의 죽음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음을 알게되다.
이것은 또한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은 나무가 약탈적인 (즉 약자인 아이를 이용하는 - 이건 성적 확대란 뉘앙스) 존재로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모로 또래 친구로 그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Climb up me 또한 책속에서 제제가 놀고 있을 때 나무가 제제에게하는 이야기다.
출처는 사진속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유는 누구집 아이유?
가디언지에 달린 반박 댓글.
같은 앨범의 스물셋 뮤비가 논란의
시발점이었어 (링크) 2:04부터 봐봐
한국말을 몰라서 뮤비에 포함된
영어자막으로 봤는데,
번역이 잘 안 된거진 몰라도
걍 가사를 일차원적으로 표현한거 아니야?
23살이라는 나이가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잖아.
니가 말한대로 2:04 장면을 봐도,
아이로 남고 싶고 (걱정이 없는)
그러다가도 다 큰 어른/성숙한 여자
(혹은 물기 있는 여자, 그게 무슨 뜻이든)
가 되고 싶다고 그녀는 얘기하고 있고
처음엔 아이같은 모습을 연기하다가
다리를 피면서 다 큰 여자를 표현하고 있잖아.
가사 그대로 말이야.
솔직히 말하면 지나치게 분명해서
보는 사람이 상상할 여지를 너무 주지 않는게 아닌가 싶을 지경인데.
어떤 식으로 봐도 아동성애라는 해석은 지나치고,
그 결론에 다다르려면 뮤비의 다른 장면들은 모두 무시하고,
특히 가사를 무시해야해.
이 가수가 과거 사람들을 화나게 한 일이 있나? 왜 이렇게 절박하게 소아성애 딱지를 붙이려고 하지?
내가 이 가사에서 읽고 본것에 따르면,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이 이 논란을 시작한것 같다.
특히 니가 제공한 조잡한 "증거"를 보면 말이야.
또 다른 의견
글쎄, 이게 잘못 번역된건지는 몰라도
인용된 기사들만 보면 뭐든 끼워맞출 수 있을 만큼 애매모호한데.
근데 분위기 자체는 여리고 가볍고 순수해보여.
그리고 한국에선 노골적으로 성을 표현하는 영미권 "음악"보다
아이같은 모습에 논란이 생기는게 신기하다.
우리 "문화"에서는 시대착오적이라서.
여기서 쓰니가 정정할건
이 마지막 문구인데, 저 문구는 어떻게 보면 외국인들의 반응이 모두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만 같음.
하지만 위에 글을 보면 알수있듯,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외국인도 있음!!
미화시키려는게 아님!
출처는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유는 누구집 아이유?
(안경 부분 포함)
저 사진이(첵이) 정말로 훈육, 연약, 레옹(좀 뜬금없지 않나요? 제대로 의도를 넣으려면 다른 명사를 썼을거라 생각합니다만)을 의도했을 수도 있겠죠.
쓰니가 저 빨간색 밑줄을 쳤음
저 말이 공감이 가는게,
논란이 된 사진속 책은 3권.
그러나 사진속 책은 4권.
댓글중에서 소품 하나 하나 신경쓰고 다 의미 있는 거라고 했는데
왜 4권중에 3권만 해석 된 건지
쓰니는 이해할 수가 없었음.
그리고 또다른 글
이 사진에서 아이유가 들고 있는 투명안경이 영화 로리타 속 주인공의 클리셰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이 사진은 이번 4집 미니 앨범 챗셔의 7번트랙 '안경'에 있는 사진임
노래 제목이 안경이라 안경들고 있는 사진이 왜 문제가 됨
저 안경의 모양이 양 쪽이 다른 것 또한 이번 아이유의 컨셉이 오드아이이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 가능함
아이유의 컨셉이 오드아이 인 이유는 수록곡 스물셋, 제제에서 모두 이야기가 된 양면성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었나 해석됨
또한 수록곡 '안경' 역시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임
안경의 기사를 보면 저 안경의 알이 다른 모양인 이유는 양면성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는게 더 자연스러움
또한 사진의 저런 각도가 저런 책과 같이 있는게 문제라면
뒤에 있는 책들
1. delicate
사전적 정의 1. 연약한, 여린, 다치기 쉬운 2. 허약한 3, 섬세한, 우아한
더욱이 저 책의 부제목은 new food culture
그렇다면 저 책의 제목은 연약한, 여린, 다치기 쉬운보다 섬세한, 우아한으로 해석 됨
2. leon
영화 레옹이 로리타 영화?
"여러분, 우리 마틸다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물론 영화 레옹에 대한 해석은 다양함
레옹과 마틸다가 이성적으로 사랑한 것이다 vs 아니다 레옹과 마틸다는 정신적인 친구이다
어쨌거나 전자라 해도 레옹과 마틸다는 성적인 면으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님
고로 영화 레옹은 로리타 영화도 아니고 로리타를 상징하는 영화로 볼 수 없음
더욱이 올 해 여름 아이유는 무도가요제에서 만든 히트곡 '레옹'으로 인기를 얻음
(필자도 이 책 제목은 무도가요제를 떠올렸음 그래서 어 저기에 레옹이 있네 라고만 생각함)
3. discpline
사전적 정의 1. 규율, 훈육 2. 단련법, 수련법 3. 절제력
4. the circus
위 세개의 책이 정말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면 마지막 이 책은 어떻게 설명 가능한지?
뭐 서커스에서 공연하는 어린아이들이 학대를 당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끼워 맞추기라도 할건가?
그렇게 끼워맞추면 3번째 책과 함께 서커스 공연을 수련한다는 의미라고 억지를 부릴 수도 있다.
"아이유는 서커스 즉 연기자처럼 대중들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 수련하고 단련한다"
이 댓글 또한 추측일뿐이지만..
댓쓰니가 같이 첨부한 사진
그리고 달린 답댓글인데 문제시 삭제하겠음.. 추측일뿐이지만 이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쓰니는 이 글로 모든 논란을 해명하려는게 아님ㅠㅠ
이글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올림ㅠㅠㅠ
뒷북이거나 그러면 고멘나사이
문제시 수정 또는 빛삭
시리얼이 아닌 젤리빈과 초콜렛이고 감독님이 파티클 효과와 색감때문에 사용했다하심
그리고 문제된 장면은 머리에붓기만한게아님. 허공에도뿌리고 뱉기도함 배경은 만찬.티타임. =파티클 이라고 생각할슈있지않나시ㅍ음 배경은 이상한나라의앨리스임ㅇㅇ
앨리스에서 나오는문구. 외국에서 그런쪽으로 쓰인다는 말은 이걸보면 신빙성이없다벌수있음 외국사이트에서 반대가엄청 많다함
이제는 모두가 잊으신듯해 마음이 너무아픔..
빨리 수정하고싶었는데 공지어겼다가 강등당해가지구.. 게다가 컴은 또 고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