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반전연기] 엄태웅, 김선우 동공연기 반전, 소름끼쳐..

[멘붕]

[엄태웅 반전연기] 엄태웅, 김선우 동공연기 반전, 소름끼쳐..

어제 방송된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는 김선우(엄태웅 분)가 사랑하는 지원(이보영 분) 앞에 당당히 설 수 있게 되기 위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어버린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떠나기로 결심했다. 선우는 모든 것을 던지고 문태주와 함께 떠난 뒤 13년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는 13년 만에 조우한 장일(이준혁 분) 을 만나 그의 앞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척 거짓 연기를 펼쳤다. 장일과 헤어진 뒤 칼날 같은 눈빛으로 초점을 찾아가는 소름끼치는 반전 동공연기를 보여준 선우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드라마'  '유주얼 서스팩트를 능가하는 반전이다' '엄태웅의 동공연기 반전에 소름끼쳤다''극적 몰입감이 최고'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엄태웅의 반전연기가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완전히 새 삶을 살게 된 엄태웅이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복수의 화신이 되어 서울지검의 스타 검사로 성장한 장일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드라마는 본격적인 핏빛 복수극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로로효]

염색 잘 어울리네요~눈빛연기 따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