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가 강남 도곡동에 있기때문에 도곡동 기준 말씀드립니다. 출근시간에 보정역까지 버스타고 가서 전철타고 오는데요.
걷는시간 및 버스기다리는 시간(집에서 버스정류장, 도곡역에서 회사) 10분 이상, 보정역에서 전철 기다리는 시간 평균 5분이상(종점이라 열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포함하여 평균 1시간 15분 걸립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줄면 55분에 들어갑니다.
광화문은 광역버스타고 나갈때 오전에는 1시간, 오후에 들어올때는 정류장에 많이 정차하여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걸리네요.
잠실은 버스타고 나가려면 구성, 분당을 돌고돌아 나가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차가 막혀서 많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1시간 30분 이상 걸리지는 않네요. 너무 돌기때문인데요... 이 부분은 버스라인이 곧 좋아질겁니다.
강남역나갈때 평균 1시간 잡습니다. 1시간 전후면 도착합니다. 1시간 전후하고 2시간 걸리는 거하구는 정말 다른겁니다.
제발 부탁인데요. 말도 안되는 과장으로 교통을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위의 시간들은 아침출근시간 기준입니다.************ 살아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입주하기전에 하도 말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실제 자가용, 대중교통 다 이용해 보니 현재상황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점점 더 좋아질 거구요. 맘 같아서는 공식적으로 누가 확인을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칼럼같은데서요 | |